제가 황혼소녀를 처음 구독했을때가 중학생때, 학교 도서관에서 처음 읽었었는데 학교 도서관에 있던 만화책 치곤 굉장히 노출도가 많이 있던 만화였던지라 어렸을때 혹시 지나가던 선생님에게 들킬까봐 책을 좁게 펴서 봤던 일이 기억납니다.
지금은 사회인이 되고 옛날에 정독했전 도서나 만화들을 소장하고 있는데 황혼소녀 작가님 MAYBE님이 워낙 마이너 하신 분들이라 주요 도서 사이트에서는 E북으로는 판매를 하고 있는데 종이책은 절판 된지 한참되어있었더군요...ㅠ
그나마 온라인 중고서점에 있던 상태 최상으로 나온 세트가 있어서
이젠 절판되어서 더는 안나오는지라 보통 만화들보다 조오금 더 가격 얹어서 구매해버렸습니다.
마참내 제 중학생때 순수했던(?) 성욕을 개화해주셨던 이 책이 드디어 오늘 배송 되어서 넘 행복합니당
이 작품 흥할당시에, 드립있었던거같은데 에어세크스였나..
이게 절판됐나보군요. 이제 결혼반지 이야기 모으시면 되겠네요,
황혼소녀 같은 스토리로 한 작품 더해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