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이 까이는 이유가 1. 시도를 정령사건에 휘말리게 한거 2. 정령양산인데 이걸 쉴드 받을 방법을 개인적으로 추론해 보았습니다.
1번을 쉴드를 받기위해서는 애초에 시도가 이츠카가로 입양되기 전 부터 정령사건에 휘말린 상태였다면 쉴드가 가능해 집니다. 시도의 얼굴을 아이작이 바로알아보고(이건 마나를 본적이 있으니까 라는 말도 있지만) 정령에 힘을 다룰 수 있는 소년이 있다고 들었을 때 설마 했지만 역시나 였나 하고 말하는걸 보면 시도를 과거를 알고있을 가능성이 크고 마나가 DEM에 납치되었었다는 시도에 언급등을 종합해 본 결과 결국 시도는 기억하기 전 부터 정령과 얽혀있었음으로 어차피 얽힐거면 준비기간을 마련하자는 의미에서 일을 실행했다는 식으로 서술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2번에 경우는 더 복잡한데 초등학생에게 전술핵 발사 자유이용권을 선물한거나 다름없는 행동이나 미쿠를 정령으로 만든 후 접촉을 안한는 등 상당히 무책임한 행동을 보였다 등으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오리가미는 자유의지 100%+ 부모님건은 엄밀히 따지면 팬텀의 잘못은 아님) 이 경우에 이걸 쉴드칠 방법은 오리가미와 코토리에 경우에는 시도가 바로 근처에 있었고(즉 빠른 뒷 수습이 가능했다는) 둘 다 호감도가 높았기 때문에 쉽게 뒷 수습 될거라고 예상했다는 식으로 서술 될 수 있고 미쿠에 경우는 근처에 사람이 없었을테니깐(자살할려는데 사람 많은 곳으로 가진 않았을 테니)+ 안줬스면 미쿠는 죽었을테니 구호의 의미에서 주었다(실제로 그 힘은 시도를 만나기 이전에 미쿠에 버팀목이 되긴 했습니다. 그닥 긍정적이진 않았지만) 는 식으로 쉴드를 칠 수 있을지도 아니면 100% 추측으로 근처에 폭주하는 미쿠를 막을만한 존재가 있었을 수도 있죠(팬텀 포함)|
결론은 1. 시도는 어차피 정령일에 휘말릴 운명 2. 사실 쉬운 뒷 수습을 염두에 두고 일을 꾸몄다. 가 팬텀을 쉴드 칠 수 잇을만한 논리일거 같네요
린네 : 난 루프를 경험한 적이 없어, 시도 (중략) 오늘은 팬텀의 용기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해! 시도 : 미* 소리!
화자가 사실 린네의 모습을 빌린 팬텀이라 논란이된 글이다.
청자가 사실 시도의 모습을 빌린 나츠미라 논란이된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