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 3일차 3편 토카 베들럼
토카 루트 3일차 4편 토카 액시던트
-오늘 꺼-
토카 루트 3일차 5편 코토리 게스(guess)
반박하고 싶지만 반박 할 수가 없다
시도도 토카는 지능쪽으로는 완전히 포기했네요
그래도 진짜배기 기수열외급은 아니니 다행 저렇게 챙겨 줄려고는 하니까
진짜배기 기수열외는... 미필인 저도 얼마나 무서운 건지 잘 아니까(...)
고마워요 뷰군! 덕분에 군대가 나날이 무서워지고 있어요!
접시 깨먹을 때마다 눈물 글썽이던 토카가 귀여웠어!
이것이 유열인가...
여로모로 의미심장한 대사
사령관님 오늘도 줄무늬시네요!
토카가 바람좀 쐰다고 해서 돌아오는 장면을 기다렸는데 돌아오는걸 보질 못했다... 크흑
역시 팬티는 줄무늬가 최고군요. (흐뭇)
그러고보면 코토리 샤워실에서도 그렇고 화장실에서도 그렇고 왜 문을 안잠그는 거죠. 물론 안잠가 주는게 저희로서는 좋습니다만
페이트의 모 서번트도 설거지 하다가 힘 조절 못해서 접시 자꾸 깨먹으니 시롱이가 짜증나서 주방에서 쫓아 보냈던 내용이 있었죠. (호구왕 아님)
아... 그리고 첫 댓글 때문에 할 수 없이 지적하는 건데, 토카는 바람 쐬러 나갔다 오겠다고 한 게 아닙니다. 다음에 다시 도전하겠다, 라는 쪽이 더 의미가 가깝습니다. 토카 밤 늦게 밖에 나갔는데 시도 이놈은 걱정도 안 하고 먼저 자 버리는 매정한 놈이 되어버려서. 토카가 밖에 안 나갔으니 시도가 그냥 잤죠, 나갔으면 당연히 기다려 주던가 찾으러 나가야죠. 그리고 시계 인간은 대충 오늘의 인물 정도가 바를 거 같구요, 코토리의 대사 중에 시도가 둔하지 않았으면 잡혀버렸을 거다,라는 대사는 잡혀버리는 게 아니라 지쳤을 거다, 가 맞습니다. 크게 껄끄럽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는데, 이번 건 좀 뭔가 아귀가 조금 안 맞는 부분이 보이네요. 첫 댓글에서 살짝 오해하신 분도 계신 듯 하고 해서.
ㄴㄴ 제말은 토카가 다시 돌아와서 시도랑 대화라던가 암튼 토카를 좀더 보고싶었다는 뜻 이었어요. 그냥 나가버린뒤로 끝나는건 좀 아쉬웠달까... 결론은 최애캐인 토카가 자주 시무룩한 모습이라 빨리 기운차린 모습을 보고싶었다는 뜻...
아... 이번 편은 잠을 안 잔 상태로 만들다 보니 겁나 감성적으로 번역했는데 이런 사단이 났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