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 루트 4일차 1편 요시농 하이 템퍼러처
-오늘 꺼-
토카 루트 4일차 2편 오리가미 윌풀
-오늘 꺼-
토카 루트 4일차 3편 토카 함(harm)
플정게, 음갤, 애이게에서
불티나게 팔리는 거
이 게시판은 오는 사람만 오는 대신
그만큼 팝콘이 안 팔려서 좋아요
짤 연성러 분들도 셋이나 있고!
같이 영화보던 사람들은 무슨 죄야...
넣어둬... 넣어둬...
저번에 1~4권까지 스토리 요약하는 것도 던졌는데
저 일러 나올 때 시도가 영화 내용 설명하는 장면에서
또 AFK(Away From Keyboard)해서 죄송합니다
리오린 다이제스트는 길어도 시도 목소리가 나와서
정말 재밌게 했는데 하아...
이거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하필 이번편 분량도 30분이나 되니 더더욱
30분이면 보는 사람도 지치지만
자막하는 사람은 죽어나가요
캡틴·죠커... 뭔가 캡틴 아메리카랑 죠커(다크나이트)합친 것 같던데
그 넵튠 시리즈 만드는 컴파가 만든 거라 당연히 패러디는 쳤을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문제는 목소리 없는 시도가 말하는 거라는 것
거의 2분 가까이 장황하게 설명하던데
획 수 많고 자주 접할 기회가 없는 한자는
필기인식기로 하나하나 써서 번역해야하는
저같은 일알못한테는 저건 그냥 고문이에요
획 수 많아도 자주 나오는 한자면 싫어도 외워지는데...
번역하는데만 6시간이 넘어가니까
아주 그냥 정신 줄이 놓이더라구요
차나리 어려운 한자를 밥먹 듯이 써도
보이스 지원 되는 카구야가 몇배는 더 나아요...
그래도 스토리 진행에 꼭 필요한 건
절대로 대충하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공포영화 봤다가 사망한 시도와 영화관 사람들 애도...
에덴속이라 다행
토카의 순사함을 보여주려 했지만 이분께는 그것이 고통이 되었다고 한다.
너무 힘들었어요 지지이지징징ㅜㅜ
토카 멘탈이 왜 이렇게 약해진거지...
토카 흑역사 2권, 린네 유토피아, 2기 1ㅎ... 읍읍
님 12권 시도(중2병 발병)이 게임화 되는걸 망상해보세요. ㅇㅅㅇ
그만둬 내 라이프는 이미 0이야
토카가 SF영화보고 생각한건데 몇달전만해도 전투가 일상이었고 이후로도 수시로 SF처럼 싸우는 정령들이 전투씬을 보는건, 군인이 전쟁영화를 보는 느낌이 아닐까...
군인: 고증 보소ㅉㅉ... 토카: 눈에 들리는 것 귀에 들리는 것 모든 걸 믿음 ※오리가미 제외
토카가 주사 무서워 한다고 앙코르 어디서 나왔지 싶은데... 하필 거기서 주사가ㅋㅋㅋ 진짜 같이 영화보던 사람들은 뭔 죄야... 여러 유명한 공포물의 클리셰에 사일런트 힐의 그 간호사 섞어서 패러디했나 보네요. SF는... 거대거미가 사람 습격하는 공포물이 있긴 했는데 그 영화 패러디는 아닌 거 같고, 자막 뒤 원문 얼핏 보이는 거로 추측해서 우주선 어쩌구에 캡틴 운운하는 거 보니 캡틴 퓨쳐에 에일리언 패러디한 걸로 추측됨. 원문 봐야 더 확실히 알겠지만... 연애물은... 그런 거 같이 보러 갈 여자가 없는 관계로 관련 지식이 엄씀. 전무함. 무지함. 일자무식 상태임. 하나도 모르게뜸.
아아! 얘가 공포 영화 같은 거 무서워할 애가 아닌데 무서워해서 의아했었는데 주사기 싫어했었지...
근데 유독 저 영화관의 토카는 하니엘이라도 쬐었는지 진짜 꼬맹이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