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은 기존의 가동범위
빨간색은 개조후의 가동범위
카드 일러스트 포즈 따라하기
막샷은 개조하지않은 디리얼 정발판 오메가몬과의 투샷
5년전에 최초로 개조한 디리얼(짭)오메가몬입니다.
디지몬 디리얼계열이 그 당시로서도 액션피규어라고 말하기도 민망할 정도의 가동률을 보여주기 때문에 개조에 들어갔었죠.
개조전 가동률은 그야말로 안습했습니다. 어깨는 전후 360도로만 회전되지, 팔꿈치 회전기믹도 없지, 접지력은 개똥이지...
유일하게 지금까지도 칭찬해 줄 수 있는건 고관절 가동률입니다. 이부분은 D-arts 오메가몬과 듀크몬보다 디리얼쪽 애들이 훨씬 좋아요;;;
아마 처음으로 퍼티를 쓰지않았나 싶네요.
여담이지만 개조당시에 D-arts오메가몬이 발매결정이 되어서 싱숭생숭해지기도...
오른쪽 디리얼 정발판은 지금은 팔고 없고 왼쪽만 아직 가지고 있네요.
노이트라님이 제 개조작들을 보고 자극(?)받아서 개조의 영역에 발을 들이시고 만것 같습니다(...)
크,추억의 상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