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트라이 2장 스포를 보고 전개 예상

[지나가던 덕후]

 온천에 간 선택받은 고딩들 거기서 메이코의 환영을 하면서 일상물 찍고 석이는 입시에 고민하면서 쉬라몬에게 한탄하는 장면을 보여주다우가몬이 등장

 응전할려는 미미와 그 것을 말리는 한솔, 우가몬은 성숙기이니 피해는 적을 것이니 일단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난 후에 싸우자고 제안, 하지만 미미는 좋은 디지몬도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니드몬으로 응전 하고 패퇴시키는데 성공하지만 반대로 시민들의 인식은 싸늘한걸로 5화 종료

 6화에서는 입시에 벽에서 고뇌하는 정석 그리고 자신의 선의에 행동이 나쁜 결과를 불러온 것에 대해서 고민중인 미나는 그 남자(누군지는 모름)을 만나서 얘기를 나눔 시간이 지나 다시 학원으로 돌아가던 석이에게 문화재 현장에서 우가몬이 다시 출연했다는 소식을 접함 (참고로 태일이와 매튜는 알파몬 대책으로 높으신 분에게 불려감) 다른 선택받은 아이들은 인파에 휩쓸려서 당장 참전은 불가능, 먼저 미나는 타인들이 알아주지 않는다면 알아줄 때까지 하겠다고 결의하며 교전, 그리고 석이는 자신이 의사가 되고자 했던 이유를 상기하고 문화재 현장으로 달려감 그리고 밀리는 니드몬을 원뿔몬이 구원하고 우가몬을 제압하는데 성공 하지만 그 순간 갑자기 대규모의 왜곡이 감지 다수의 디지몬이 리얼라이즈 하고 그 중심에 황제드라몬이 강림

 7화에서 니드몬과 원뿔몬은 완전체로 진화해서 교전하지만 속절없이 패배 태일이와 매튜가 현장에 없고 다른 아이들은 다른 디지몬들과 교전중이었기 때문에 구원해줄 수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궁극체로 진화하면서 끝 

 8화에서 궁극체 3의 격렬한 개싸움 끝에 황제드라몬을 제압하는데 성공 그리고 제로투 아이들의 행방에 관한 단서와 메이쿠몬 떡밥 그리고 알파몬과 헉몬 떡밥의 일부가 풀림(개인적으로는 알파몬과 헉몬의 대화로 마지막을 장식했으면 좋겠음)("그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지 않은가?" "뭐 좋다 조금은 기다려 주지. 허나 소용없을 것이다" 요런식으로)

뭐 머리를 쥐어짜내서 내본 예상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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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스네이크]

감염 쿠가몬 상대하는데 성숙기 둘이 필요했는데 니드몬 혼자 패퇴시킬 수 있을까요.

[지나가던 덕후]

뭐 이 참에 감염에 관한 떡밥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우가몬이 잠깐 정신차려서 튀는 식에 전개?

[루리웹-1006626824]

오오옷!

[지나가던 덕후]

뭐 최소한 알파몬전때 처럼 궁극체 싸움을 3분도 안되서 끝내지만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