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슬루스와 굉장이 흡사하네요
굳이따지자면 메탈가루몬과 워그레이몬의 몸부분이 빛나며 머리로 흡수되어 합체한다는면에서는 우리들의 워게임이 원조지만
사이버슬루스와 트라이에서는 정확힌 그 머리두개가 서로 교차하며 하늘로 올라가더니 반짝하며 오메가몬으로 진화하는건데
사실 사이버슬루스 첨할떄 그장면은 굉장히 멋있고 박력있는장면이었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 트라이에서는 뭔가...이 ip에서 가장 인기있고 가장 강력한 디지몬중 한명의 등장이라기엔 맥빠지는느낌이라해야하나 뭔가 부족해보이는 장면이라는 느낌을
피할수가 없었거든요
트라이 진화씬은 성숙기 까지는 좋아는데 성숙기 이상은... 오메가몬 진화씬 엄청 기대하던 입장으로 실망이 엄청 컸네요ㅠ
트라이 진화씬과 전투씬을 사이버 슬루스처럼 했다면 ㅠ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