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누님도 떨어져 나간 마당에 몸상태도 안좋은 마리갓은 진지하게 고백하지만 역시 실패
눈치 빠른 마리갓은 라쿠에게 고백한 직후 라쿠의 반응으로 라쿠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다른 사람이 있고
그사람을 사랑하면서 자신에 대한 동정심때문에 자신이랑 사귀는걸 원치 않음
그렇게 마리갓이 미국으로 떠남
하지만 죽진 않음 코믹 로맨스에 주연급이 죽는 경우가 없음
죽으면 그 인기투표에 어느분이 정말 작가를 죽일지도 모름
뜬금없는 집안 내력이 끼면서 스토리가 질질 끌리고
뭔놈의 피츠버그 특별병원이 일본의 한 가문이 경영권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리카는 역시 예상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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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진짜 흑막이 슈라고 나오면 진짜 대박일거 같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