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프리 연극편 참 좋네요
이전에 감상하다가 잠시 중단하고
최종화가 가까워지는 시점에서 다시 감상중인 고프프리
전체적으로 좋지만 방금 37화 연극편을 감상하고 나니 정말 좋군요
단순히 에피소드의 완성도뿐 아니라
뭐라할지 제작진이 정말 진심으로 좋은 에피소드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팍팍 전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카나타가 로미오의 대역이 되었으면 식상한 그저그런 에피소드가 되었을 텐데, 오히려 거기서 한번 더 반전을 주고
무대 뒤쪽의 연출팀의 일을 나름대로 리얼하게 표현해주었습니다
자잘한 연출이나 작화도 좋았고, 하트캐치 14화 이후 간만에 일상 에피소드에서 감동을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