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그러니까 스마일 프리큐어가 한참 현역일때 동생과 같이 일본에갔다가 가챠로 뽑았던 아이템입니다.
제가 원래 파란색을 좋아해서 프리큐어도 파란계열의 프리큐어들을 좋아하지만 스마일은 예외로 노란계열인 피스를 제일 좋아했었습니다.
허긋토팀의 에투알이나오기 전까지 노란계열은 보통 귀요미컨셉으로 가는경우가 많은데, 피스의 경우 귀요미 컨셉과 보호본능이 시너지를 일으켰달까요?
앞면은 이렇습니다.
뒷면은 이렇고요.
언제봐도 귀여운 피스!!
저 당근조각(?)처럼 생긴걸 뽑아서 스위치를 키면......
이렇게 빛납니다.^^
8년전껀데 아직도 환하게 빛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