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그려본 짜투리 쇼트 코믹입니다. 아주 단순한 줄거리 그대로 말이죠!
그간 여러 개성 있는 사천왕들을 만나왔는데 이젠 팔데아지방 오면서 완전 어린 꼬맹이 사천왕까지 나오는 지경에 이르렀더군요. 처음 접했을 때는 저런 어린애가 사천왕인 팔데아지방 트레이너들 수준이 너무 걱정된다던지, 관장들 배틀 인생 헛살았구나라던지, 뭐하는 애길래 저렇게 강한 자리에 오른걸까라던지 등등 수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랍니다. 특히나 제일 먼저 붙는 포지션이었다면 또 모를까 알아보니 그런 애도 아니기에...
뭐, 우리 10대 주인공들이 수많은 위기로부터 세상을 구해오는 마당에 저런 꼬마애가 사천왕 하지 말란 법은 없겠죠. 먼 훗날 혹시 나올지도 모를 꼬맹이 챔피언 캐릭터도 한 번 기대해 보자구요!
저수 토오를 개굴닌자로 이겼어? 체략 130 특방 100인 애인데?
칼로스에서 온 너프 전 변환자재의 힘입니다
생각해보면 6살인 뽀삐가 사천왕을 하고 있다는건 그만큼 재능이 뛰어난 천재라는 것이 아닐까..
그치 응애는 응애답게 놀아야지
폴리곤: 복...수 하겠다... 인간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