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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군인 사법관과 공무원들이 임관할 때에 선서하는 내용이 생각나네요 그렇게 국가의 법을 지키고 하겠다고 공언했으면서 우리를 배신하는데 한 치의 주저도 없지요
심판자 : 이보게 검사양반, 난 자네를 내 후계자로 생각하고 있네
...난 검사가 지금까지 여자인줄 알았어
법은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규칙이라고 예전에 들었습니다. 헌데 처벌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법의 구멍과 사각을 교묘히 빠져나가고 처벌을 받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은 법에 잡힌 채 시간과 인생을 망칩니다. 최근 이슈가 되는 아청법도 포함해서 진짜 법이라는 것이 무엇을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 있어야 하는 것인지를 생각해준다면 적어도 저런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겠지 싶습니다. 좋은 만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잡혀갔네..
...난 검사가 지금까지 여자인줄 알았어
뭐?! 검사가 남자라고!?
경찰과 군인 사법관과 공무원들이 임관할 때에 선서하는 내용이 생각나네요 그렇게 국가의 법을 지키고 하겠다고 공언했으면서 우리를 배신하는데 한 치의 주저도 없지요
꼭 그런 사람들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근데...
그런 사람만 있는건 아니지만 너무 많으니까 말이지요..
그렇지 않은 사람이 그런 사람들에게 억압받으면 힘을 사용할 수 없는게 문제이겠지요...
엉 딱봐도 넘잔데 ㅋㅋㅋㅋㅋ
음...과연 저 검사가 타락할지 안할지..
똘끼 넘치네요...
심판자 : 이보게 검사양반, 난 자네를 내 후계자로 생각하고 있네
지리것다.... 내용이랑 거친 그림체가 진짜 어울리네요 ㄷㄷ
결국 일부러 잡혔군 6명 심판하고 잡히지 말고 더 많지 심판하고 잡히는게 엄청날것인데. 똥침처형해야할 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법은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규칙이라고 예전에 들었습니다. 헌데 처벌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법의 구멍과 사각을 교묘히 빠져나가고 처벌을 받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은 법에 잡힌 채 시간과 인생을 망칩니다. 최근 이슈가 되는 아청법도 포함해서 진짜 법이라는 것이 무엇을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 있어야 하는 것인지를 생각해준다면 적어도 저런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겠지 싶습니다. 좋은 만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몇몇 행동은 조커를 닮았군요.
중요한건 살인이 아냐, 메세지지.
저게 다 검사양반을 갖기 위해 짠 치밀한 전략이라면 어떨까Ang?
심판자 교수님, 이번에는 싱글벙글 웃는 얼굴로 시종일관 있어서 흡족합니다. 정말 기분 좋아 보여요. 전 저렇게 못할텐데.
그런데 <뱀파이어 검사>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저는 저 검사분께서 그리 고뇌를 안 하는 것처럼 보여요. 범죄자는 법에 따라 심판받는다. 인간은 인간 스스로를 심판할 수 없다. 그래서 법이 있다. 따라서 법은 절대적이다. 누가 이런 추론을 생각해냈는지는 몰라도, 저 검사님은 그걸 맹신하고 있는 가엾고 딱한 사람이라고 여겨짐.
역시 개라형 만화는 재밌어 뭐 이것도 중간에 끊겠지만
검사가 너무 잘생겨서 좀 괴리감이 느껴지는건 어쩔수가 없다;
잡혔군... 너무 느긋한게 잡혀도 어떻게든 탈출이 가능하기에 나오는 여유인가, 아니면 교도소 내에서 새로운 심판이라도 할 생각인가?
만화가 더 많이나왔으면 좋겠네요 짧게 끝나지 않고
카시오가피// 개인적으로는 짧고 담백하게 여운을 남기면서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이런 만화는 늘어지면 절대 안 될 것같은 스타일처럼 느껴지거든요
작은 혼돈을 소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