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이 많은 대신 덤은 없는걸로.
그냥 생각나는 대로 그리는거라 사건 순서가 좀 뒤죽박죽이네요.
그나저나 별로 안 야한 그림체인데 슴가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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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쿨럭 내가 죽으면 나의 모습을 나무로 깎아 사마의에게 보여주면 겁이나 달아날것이다 그리고 그 조각을 방에 두고 때때로 옷도 갈아입히고 밥도 같이 먹고 씻겨주고 잠도 같이자라 하여 이를 두고 죽은 피규어가 산 사마의를 몰아냈다 하더라
배추도사 무도사
ㅇㄷ야 반쯤 장난삼아 드립치는거지만 이분 만화 진짜 재밌다 어릴때 할머니가 옛날 이야기 해주는거 듣던 기분으로 보게 됨
사마의의 간절한 소원을 들은 아프로디테는 그 정성에 감복하여 조각상에 생명을 불어넣어주니 이를 후대에 '죽은 공명이 산 사마의를 지배한 사건'이라고 일컬게된다...
트로이의 목녀
쿨럭 쿨럭 내가 죽으면 나의 모습을 나무로 깎아 사마의에게 보여주면 겁이나 달아날것이다 그리고 그 조각을 방에 두고 때때로 옷도 갈아입히고 밥도 같이 먹고 씻겨주고 잠도 같이자라 하여 이를 두고 죽은 피규어가 산 사마의를 몰아냈다 하더라
마감이 잘 안되서 실패했다 하더라
사마의 : 정녕 놀랍구나.. 마치 懼樹魔(구수마) 같은... 이토록 두렵고도 아리따운 제갈량의 모습을 한 나무인형 이여..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던 사마의는 이윽고 잔기침을 몇 번 하더니 부하를 시켜 제갈량의 인형을 자신의 침소로 옮기도록 지시했다.
트로이의 목녀
그리고 사마의는 아프로디테에게 소원을 빌어 조각상과.. 어라
사마의의 간절한 소원을 들은 아프로디테는 그 정성에 감복하여 조각상에 생명을 불어넣어주니 이를 후대에 '죽은 공명이 산 사마의를 지배한 사건'이라고 일컬게된다...
배추도사 무도사
순간 관운장과 장비가 배추도사와 무도사로 보였다....기분탓인가
그림 간략하게 슥슥 그리는것도 맛깔넘치고, 제갈량 캐릭터(저러다 훅갈듯)도 잘 잡았고 양만 비축되면 바로 웹툰 가셔도 손색이 없으실듯 합니다. 재미있어요.
제 말한마디에 수천명이 살고 죽는게 재밌습니다 라니 으으 무섭
그러고 보니깐 양 웬리도 비슷한 소리를 한 거 같은...
양웬리는 절대 그런 소리를 한적이 없습니다 애초에 시스템화된 전쟁과 전쟁 부품화된 인간에 대한 거부감이 베이스로 깔린 케릭터라
전투중에 전함이 몇대 가라앉아서 수만이 죽는걸 보고 경멸적 어조로 그렇게 말한 적이 있는거 같기도...
오 익숙한 얼굴들. 막짤은 컬러로 그려주세요!
읍참마속같은건 어찌 그리실지 기대됨 헠헠
ㅇㄷ야 반쯤 장난삼아 드립치는거지만 이분 만화 진짜 재밌다 어릴때 할머니가 옛날 이야기 해주는거 듣던 기분으로 보게 됨
재갈량 귀욤귀욤
진짜 공명입장에선 창천항로 찢어버리고 싶겠군요 ㅋㅋ 사마의도 ts하는데 왜 주유짱은 ㅜ ㅜ
주유가 ts해버리면 대교, 소교 자매가 남자가 되버리잖슴까!
!?
네, 그래서 좋... 잠깐 조조가...?
여...여자끼리 할수도있는거죠 어...어험어험
연희무쌍에선 훝아.... 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황씨는 남자란 말인가...? 공돌이 황월영(男)
연희무쌍을 플레.... 이것이 동정혼인가....
소소한데 깨알같이 재미있어... 창천항로 제갈량은 왜 저러는지 아는데(...) 화봉요원 제갈량은 왜 정독하는 거죠? 안봐서 모르곘네요.
유비최강설 좀 그려주세요. (속닥)
귀여워...
순욱찡도 보고싶습니다!
창천항로에서 빵 터졌어욬ㅋㅋㅋ 지하철에서 보다가 식겁했던.... 작가님 만화 너무 좋네요 ㅠㅠ 앞으로도 꾸준히 볼게요
그래서 언제나오나요 그거
제갈량이 A컵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하고 2화의 서비스컷을 다시한번 자세히 보니 A컵 맞네. 핑크 노출의 보정효과가 이렇게 강려크할줄은...
참옥lv4+진난무서+선옥비서 레이저면 난 그야말로 제갈건담이오
아무래도 레이져로 샤워좀 하셔야겠소이다
ㅋㅋㅋㅋ 창천항롴ㅋㅋㅋ 하긴 창천 제갈량은...ㅋㅋㅋㅋㅋㅋ
꿀잼 ㅋㅋㅋㅋㅋ
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
배추도사 무도사에서 빵터짐 ㅋㅋㅋ
허니잼 ㅋㅋ
친한사이라면 자로 불러주면 좋았을듯. 어차피 삼국지 관련 만화 찾아보는 사람들이 등장인물들 자는 어지간한건 다 알테니...
삼국전투기 제갈량 캐릭터의 모델인 하대리도 사실은 비쩍 마른 체형이지요. 삼국전투기의 제갈량의 가슴은 가짜가 맞습니다ㅋ
삼국지 보니까, 이런 사건도 있었음. 오나라 신하들이 모인 연회석 신하들: 유비는 말이야. 이러쿵~ 저러쿵~ 공명: 하하하!!! 주군께서는 손책의 여동생과 결혼하셔서 오나라와의 의리를 지키신 겁니다. 신하들: ... %% 실상을 알고 봤더니, 공명은 유비가 큰 인물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유비는 손책의 여동생과 결혼을 했음. %% %% 그런데, 나중에 오나라의 연회석에 참여한 공명은 유비가 형편없다는 인물이라는 평가에 분노해서 할말이 없었는데. %% %% 궁여지책으로 결혼 이야기를 꺼내고 연회석을 빠져 나왔다는 설이 있음. (결혼 당시 유비는 이미 아들도 있었음) %% 그런데, 삼국지에서 가장 꽃미남은 "주유"가 맞을 듯. 주유는 어린 시절 부터 문무에 능한데다, 동네 주민들로 부터 "미주랑"이란 별명을 얻었지요. %% 미주랑? "아름다운 주도련님"이란 뜻. %%
배추도사 무도사 지리네 ㅋㅋㅋㅋㅋㅋ
그림 정말 좋아요...
전직 만화가세요? 그림이 프론데?????????
창천항로의 제갈선생이 가장 인상에 남던데 천하란 ㅈㅗㅅ같은 것이여!
만화도 재밌고 댓글 드립 보소 ㅋㅋㅋㅋㅋ
빅잼
ㅋㅋㅋㅋㅋㅋㅋ 배추도사 무도사 보자마자 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