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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제가 한번 더 그리며 완결을 내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그리다 보니
드래곤볼 + 코드기어스 + 죠죠
엔딩이 나버렸군요....ㅋ
원래 제가 처음 생각했던 겨울 방학 릴레이는
여름 방학과는 다른
소소한 일상물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여름방학 릴레이랑 비슷하게 흘러갔네요 ㅋ
오랫동안 기다려주시고 겨울방학 릴레이를 사랑해주신
독자분들께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바쁜 시간 쪼개서 지각하지 않고
제때제때 양질의 만화를 올려주신
작가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름에 2차 여름방학 릴레이 스페셜에서 다시 뵙길 기원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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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 청양, 약속대로, 니가 날 죽이는 거다. 청양 : 니콜라스... 꼭 해야겠어? 산타 : 물론이지. 크리스마스가 엉망이 된 지금, 세계의 증오는 나를 향하고 있다. 산타 : 남은 건 내가 사라짐으로써, 이 증오의 악연을 끊는 거야. 산타 : 새해에는 희망이라는 전설이 남아있어. 우는 아이도 희망을 위해 일할 거야. 산타 : 이걸로 세계는 전쟁이 아니라 선물이라는 테이블 위에 앉아 대화할 수 있어....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돼. 청양 : 그것이... 산타 : 그래. 청양 : 새해 레퀴엠... 청양 : C(hristmas)의 세계에서 우리는 깨달았어. 사람들은 희망을 바란다는 걸. 산타 : 청양. 크리스마스란 건, 소망을 닮지 않았어? 청양 : 에? 산타 : 자신의 꿈만으론 얻을 수 없는 것을, 누군가에게 갈망해. 청양 : 소망인가... 산타 : 그래, 난 소망이란 선물을 사람들에게 주겠어. 세계의 내일을 위해. 우는 아이 : 산타... 당신은 소망이란 기어스의 대가로... 당신을...! 산타 : 주먹을 날릴 수 있는 자는, 주먹을 맞을 각오가 된 자 뿐이다. 산타 : 청양. 넌 영웅이 되는 거야. 세계의 적, 산타 니콜라스 경으로부터 세계를 구한 구세주...! 산타 : 새해가....!!!
기야는 왜 끝네요 ㅋㅋ
결국 막판에는 약을 못버티고 소드마스터 스타일로 끝나는군요
산타 : 청양, 약속대로, 니가 날 죽이는 거다. 청양 : 니콜라스... 꼭 해야겠어? 산타 : 물론이지. 크리스마스가 엉망이 된 지금, 세계의 증오는 나를 향하고 있다. 산타 : 남은 건 내가 사라짐으로써, 이 증오의 악연을 끊는 거야. 산타 : 새해에는 희망이라는 전설이 남아있어. 우는 아이도 희망을 위해 일할 거야. 산타 : 이걸로 세계는 전쟁이 아니라 선물이라는 테이블 위에 앉아 대화할 수 있어....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돼. 청양 : 그것이... 산타 : 그래. 청양 : 새해 레퀴엠... 청양 : C(hristmas)의 세계에서 우리는 깨달았어. 사람들은 희망을 바란다는 걸. 산타 : 청양. 크리스마스란 건, 소망을 닮지 않았어? 청양 : 에? 산타 : 자신의 꿈만으론 얻을 수 없는 것을, 누군가에게 갈망해. 청양 : 소망인가... 산타 : 그래, 난 소망이란 선물을 사람들에게 주겠어. 세계의 내일을 위해. 우는 아이 : 산타... 당신은 소망이란 기어스의 대가로... 당신을...! 산타 : 주먹을 날릴 수 있는 자는, 주먹을 맞을 각오가 된 자 뿐이다. 산타 : 청양. 넌 영웅이 되는 거야. 세계의 적, 산타 니콜라스 경으로부터 세계를 구한 구세주...! 산타 : 새해가....!!!
어...남이 해도 된다면 제가 다시 완결 그려도 되나요?
원한신다면 슆이 님 이랑 느라느하님 각자 엔딩을 그려보는건 어떠신가요?ㅋ 일종의 만화대결 같이요ㅋ 시간제한은 이전 릴레이와 동일하게 2일후에 올리시는거로요ㅣㄱ
주말은 알바 있어서... 5일만 있으면...
뭐지.. DDR하다가 급하게 끝난듯한 기분이야
기아 ㄱㅣㅇㅏ ㄱ 1 0 ㅏ ㄱ 10 ㅏ 기아엔 10에 관련된 슬픈 전설이 있어. 내년에도 안될거야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