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제 완성해서 올릴려 했는데 ..
갑자기 외출 할 일이 생겨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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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회사에서 밥먹으러가거나 커피마시러갈땐 비와도 우산 안쓰는데 (귀찮고 매번 회사 다시 들어올때 우산 봉다리 쌓이는거 보기 싫어서) 전에 같이 프로젝트 뛰던 여자가 왜 우산 안쓰냐고 물어보길래 우산은 가슴 속에서 쓸어버릴게 없는 사람이나 쓰는거라고 했다가 이상한 사람 취급당함. 김성모 잊지않겠다
역시 루리웹! 현실적인 판타지도 잘만들지
교훈 : 비오는날 우산없이 다니면 여친생긴다.
오빠랑 여수가는 만화일줄 알았는데.. 시무룩..
매정하게 말했지만 사실 다정했던 오빠는 먹던 치킨을 팽개치고 우산과 함께 동생이 있는 곳에 향하는데 거기서 본 것은...
오빠랑 여수가는 만화일줄 알았는데.. 시무룩..
교훈 : 비오는날 우산없이 다니면 여친생긴다.
있어야 생기는거 아닌가요?
"우산없이"가 아니라 "우산 가지고"겠죠
사기치고있네~
이분 검투사같은 사랑 하고싶답니다.
"남친"생긴다 겠죠
플래그 브레이커로구나!
다녀도 주위에 여자가 없으면 남친이 생기죠
역시 루리웹! 현실적인 판타지도 잘만들지
이래서 치킨 먹는 오빠새끼가 좋은겁니다. 여동생님들은 그걸 몰라요 에휴...
이게 뭐여...
치킨사줄 돈으로 우산을 몇개를 사겠다...
치킨이 잘못했네
치킨도 1마리가 1인분이란다.
이분 작성글 보기 하면 유사 장르 다 나옴 판타지 전문가
내가 회사에서 밥먹으러가거나 커피마시러갈땐 비와도 우산 안쓰는데 (귀찮고 매번 회사 다시 들어올때 우산 봉다리 쌓이는거 보기 싫어서) 전에 같이 프로젝트 뛰던 여자가 왜 우산 안쓰냐고 물어보길래 우산은 가슴 속에서 쓸어버릴게 없는 사람이나 쓰는거라고 했다가 이상한 사람 취급당함. 김성모 잊지않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 뼛속까지 프로페셔널리티 ㅋㅋㅋ
지하철에서 보다가 댓글보고 빵터짐 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자다! 용자가 나타났다!
야이 ㅆㅂ 나 치과갔다온곳에 다시 터질려고함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풋 사과같이 말을 해서 그런 모양입니다.
그건 남자들끼리 해야 멋있는 말입니다
개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시간을 뭠췄다?
뭐시여 장난질이여?
매정하게 말했지만 사실 다정했던 오빠는 먹던 치킨을 팽개치고 우산과 함께 동생이 있는 곳에 향하는데 거기서 본 것은...
치킨먹다 우산 들고 뛰어 나온 오빠가 어리둥절 하는 장면이 빠졌네요
? 여동생이 우산없다고하면 갔다주는게 보통 아닌가요
으으 이런 만화 보면 부러워서 도저히 못 버티겠다. 아, 물론 치킨 먹고 있는 오빠 얘깁니다.
진짜 여동생은 전화도 안합니다.......
오빠가 좋은 일 해줬군요...(?)
아 뒤에서 튀어나온게 오빠라서 여동생은 먼저 보내고 둘이서 우산 쓰는걸 상상했는데....
사실 오빠분 우산들고 겁나게 뛰어오고 계셨다네요
그리고 우산을 들고 달려 오던 오빠는 횡단보도에서 차에 치이는데...메모리즈 온!
반전이....없어?
리플떄문에 우측갈꺼같다 우산은 가슴 속에서 쓸어버릴게 없는 사람이나 쓰는거라고 했다가 이상한 사람 취급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끝까지 오지 않았다는게 정말 현실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