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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 대학원생을 놀리지마라 그들은 잘못된 선택을 한 것 뿐이야
이런일들이 비일비재하면서 정작 우리나라는 왜 노벨상 후보가 안나오냐라고 말하고있지. 무능력하고 노력조차 안하는데 밥그릇은 챙기고있는 교수들, 거기에 빌붙어있는 날파리같은것들 그리고 그런것들에 질려서 외국으로 나가는 인재들 이 삼박자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결과인데...
근데 존나 웃기는게 나중에 그 군기잡던 선배들 대다수는 능력없어서 취업한다고 껄떡대거나 오랜만에 연락와서는 도와달라고 한다는거. 자기능력없는것들은 시간지나면 거기서도 버려지고 결국 남은건 나이는 먹고 학력은 높은데 능력은 없는 무능력자만 남는거임...그래놓고는 교수욕만 죽어라 하고앉았음.
재수생인데 박사학위를 동경하고있어서 , 대학졸업후에 박사까지 따는걸 바라고있었는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이런일이 일어나고있었다니... 정말 아리송하네요 정말 당황스럽네요. 석박사 라고 하면 인류의 지식인들이 아니였나요? 대학원생 웹툰볼때마다 "설마..." 하는데 ...
해외가세요 해외
웹툰의 다른 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여기로 와주시면 되겠습니다! http://krgs.org/index.php?mid=webtoon
어딘가에서 벌어지고 있을 저런 일들이 없어지면 좋겠어요. 좋은 만화 감사합니다.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개ㅁㅁ ㅂㅅ 원숭이 집단인 황군의 문화를 고대로 학습한 국군이 징병제와 군사정권을 토대로 똥군기를 사회에 오염시킴. 열시 헬조선은 괜히 헬조선이 아냐
지금 이 이야기가 픽션이 아닌 정말로 일어나는 이야기 일수 있음에 어이가 없음...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이런일들이 비일비재하면서 정작 우리나라는 왜 노벨상 후보가 안나오냐라고 말하고있지. 무능력하고 노력조차 안하는데 밥그릇은 챙기고있는 교수들, 거기에 빌붙어있는 날파리같은것들 그리고 그런것들에 질려서 외국으로 나가는 인재들 이 삼박자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결과인데...
근데 존나 웃기는게 나중에 그 군기잡던 선배들 대다수는 능력없어서 취업한다고 껄떡대거나 오랜만에 연락와서는 도와달라고 한다는거. 자기능력없는것들은 시간지나면 거기서도 버려지고 결국 남은건 나이는 먹고 학력은 높은데 능력은 없는 무능력자만 남는거임...그래놓고는 교수욕만 죽어라 하고앉았음.
왜 군대도 아닌곳에서 짬내가 나냐.
슬프군요
이 만화를 보고 암에 걸렸습니다
저딴곳이 대학원이라니 진심 선배년들이나 꼰대교수년들까지 진심 역겨움의 극치네요 이러니 노벨상받을자가 나올련지
재수생인데 박사학위를 동경하고있어서 , 대학졸업후에 박사까지 따는걸 바라고있었는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이런일이 일어나고있었다니... 정말 아리송하네요 정말 당황스럽네요. 석박사 라고 하면 인류의 지식인들이 아니였나요? 대학원생 웹툰볼때마다 "설마..." 하는데 ...
해외가세요 해외
뭐 여러가지 부류가 있는거같아요. 정말 천국이 있는곳도 있고 저렇게 지옥일수도 있고..
갈 수 있는 조건이면 유학가세요 밖에서 들리는 소문으로는 몰라요
대학원생=교수의 노예
댓글들 보면 해외가세요 하시는데 해외도 별반 다를것 없습니다. 대신 자기가 연구할 의지가 있으면 확실히 밀어주죠 교수님들도 거기에 터치 않하구요. 즉 잡일은 하되 노예처럼 일은 하지 않습니다. 잡일은 다 해요. 어느 나라에서든지 재가 여러 나라의 대학원생들을 만나봤지만 가장 잡일 않시는 나라는 일본대학이더라구요. 이건 재가 공대박사과정까지 오면서 겪은 극히 경험적이야기 입니다. 일반화는 아니구요.
폐쇄된 사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한 눈에 파악하고 싶으신 분은 대학원을 보면 됩니다
윗분말대로 폐쇄성이 강할수록 저런 일이 일어나기 십상닙니다. 교수도 눈치 볼 외력(기업, 학교, 다른 교수.. 사실 이때는 교수는 학교가 채용한 세일즈맨역할도 있어서.)이 나름 작용하는 공대쪽은 덜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교수가 눈치볼 거 없는 환경인데 교수인성이 막되먹으면 답이없죠.
대학원생활 8개월만에 접고 일반 취직준비하는 저로써도 매우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제 지도교수는 거의 매일 술을 마셨고 항상 집에 데려다줘야했고 연구실에 밀린 할일이 있어도 교수가 저녁에 연구실에 나오면 짤없이 술자리는 모두 참석해야했었죠...
바트! 대학원생을 놀리지마라 그들은 잘못된 선택을 한 것 뿐이야
마냥 대학원만의 이야기가 아니여서 공감이가네여..ㅠㅠ
교수새끼들... 나 졸업할때는 신경하나 안 써더니, 졸업하고 갈데없어 학원취직했는데 어걸 어떻게 알았는지 전화와서 친한척하고 학생들 취업명단 정부에 제출해야된다고 원장사인받아달라고 구걸하고.. 일개학원강사도 너네처럼 비굴하진 않아..돈독에 오른 잡것들
이 만화 보고 화병이 걸렸습니다.
저는 저 꼬라지 못 참아서 통화내용, 문자, 지 친구한테 뒷담화 까던 내용까지 하나하나 모아둔 다음에 고소 때리고 그만 뒀습니다. 솔직히 까고 말해서 저런 인간들한테서 배울 만한거 하나도 없어요
인실좃 제대로 먹여버리면 머저리들이 깨갱하겠죠.
설마 고려댑니까? 어처구니...
대학원 갔다가 못 버티고 때려친 선배 떠오르네요.. 학문 일변도만 보고 있던 분인데, 때려치시곤 하시는 말씀이 “학문을 하려고 대학원에 가는 의미가 없었다. 거기는 정치판이다...”였죠.
어우..이게 허구였으면 좋겠는데..만화 보면서 화가 났네요
요즘 세상에는 인실↗이라는 아주 좋은게 있습니다. 가해자도 문제지만 솔직히 일방적으로 당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갑니다. 허구헌날 핑계, 변명만 하지 말고 시발~ 그냥 엎어버려요. 너 혼자 ↗되는게 아니라 가해자들 인생까지도 ↗되게 만들수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칼자루를 본인이 쥐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어요.(당연하지만 증거를 확실히 수집해야 한방에 보낼수 있습니다.)
증거를 잡아도 자기 앞으로 취직자리 박살낼 각오로 해야될껄요.. 저런일 밝히는 시점에서 한국뜰 생각까지 해야한다던데...
대체로 필드가 좁다보니 대학원내외에서 일어나는 모든 부조리들에 끽소리 하나 못하죠... 아예 그 분야관련해서는 안하겠단 생각 없으면 할수 없는 일이고 행여 그런식으로 인실↗이란걸 시전해봐야 인분교수만큼도 아니고 저런거면 무던하게 넘어갈걸요...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에요....
왜 가해자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피해자가 그러면 안되지하고 욕을 먹어야되나요? 왕따도 시킨놈들이 잘못이지 왕따 당한사람이 잘못한건 아니잖아요?
그러기엔 대학원은 너무 폐쇄적이고 그런 소리하면 사회생활 못한단 소리듣고 너때문에 나까지 졸업못하게생겼다 왜 참지못하고 그러느냐 다들 그래왔다 라고 합니다^^ 안겪어보셨으면 이해 못하시겠지만 정말 그래요.. ㅋ
다들그래왔으면 계속 그래야되는거?? 마인드부터가 노예네ㅎㄷㄷ.. ↗같으면 바꿔야지
개인적으로 대학원 시스템 자체가 글러먹었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남은 무소불위의 시스템을 꼽자면 아마 대학원이 아닐까 싶어요. 이건 뭐 갑질 안하는 자체가 대인배일 수준의 시스템이니;;;
어렸을 땐 대학이 학문의 상아탑이다 그랬었는데 대학 나올 때 쯤 되니 사회가 변한건지 그때도 그랬는데 내가 멍청해서 몰랐던건지 그냥 취업양성소,스펙수련장,인맥 넓히는 장소 정도로 느껴졌음 대학원은 안갔지만 옆에서 좀 지켜본바로는 꽤나 자주 이해안가는 상황이 많기도 했었고..
회사도 좃같은데 그나마 나은 이유: 돈줌.. 대학원은 왜 내가 돈내고 이 ㅈㄹ을 해야되는지 혼돈의 카오스
그 위에서 본 내용중 너는 다른학교잔아 라고 했잔아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편가르기 하는게 있긴 합니다. 뭐 저는 대학원생이 아니지만
대학원에 대해서 좋은 얘기를 한번도 못들어봤네..
무슨 과인지가 궁금....제가 본 사람들은 다행히 저렇지 않았음
어우 극혐...
우리 교수님이 얼마나 훌룡한 분인지 매화 볼때마다 느끼게 된다 ㅠㅠ
우리나라 대학이 대학이냐 후후
도대체 어디 대학원이 이러는거냐...
똥군기 부리는 새끼들 지들이 저런짓을 군대에서 하면 얼마나 과한 수준인지 알기나 할까요. 물론 저는 한겨울에 흡연장에서 하계활동복만입고 2시간 털린적도 이등병때 있다지만... 참...이 나라는 꼰대노릇이...ㅋ
제목을 공포의 대학원생 웹툰이라고 하시는게 좋을듯..
어우...같은 대학원생으로써 마음이 않좋네요.... 정말 저렇게 심한 대학이 있을까하고.. 현 대한민국 대학은 학과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대학원생이 없으면 운영을 할 수 없을정도입니다.. 연구하기 위하여 석사 박사를 들어오지만 막상 하는일에 태반은 학과운영이나 기타 연구와 관련없는 잡일을 많이 합니다. 이건 대학전체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 이상 바뀌기 힘들것 같습니다. 인문대는 모르겠지만 공대는 학과일하냐 프로젝트하랴 원체 힘들고 팀으로 움직이는 지라 한명이 귀한 상황에 저런식으로 하면 프로젝트가 제대로 돌아갈지 의문이네요..
교수라는 자는 스승이라는 권력에 취하고 배움에 위 아래가 있고 이 나라의 미래가 어둡군
발암.
지성과 인성은 비례하지 않는다
대학원생의 생사여탈권을 한 손에 쥔 절대권력자가 누리는 폐쇄공간이라는 걸 생각하면 저 외에도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혹은 상상을 초월하는 온갖 ↗같은 일이 언제 어디서든 일상사가 될 수 있습니다
결론은 교수가(물론 정말로 유능하시고 자기분야에서 노력많이하시며인성을 봐도 훌륭하신 분들은 제외하고 말합니다) 자기 밥그릇 안 뺏기려고 이유없이 저열한 한국 군대문화로 억압하는 것
저도 최근 비슷한 일로 힘들 때가 많아서 많이 공감됩니다 ... 쓸데없는 군기 잡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어요
어디든 케이스바이케이스 지만 저딴 쓰레기같은 똥군기는 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사람이 서로 도와가며 행복해야지 왜 서로 까기에 바쁜지 모르겠습니다. 인생의 1순위는 역시 행복이겠죠
사람들이 받았던 부조리한 고통들을 다음 세대한테 당연한 과정이란듯이 악습을 세습하질 않길
진심 어딜가나 고인물이 되가는 곳은 군대놀이를 하나 보는군요? 진심 사생활 침해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건 정말.... 헬조선 답네요. 쉴땐 쉬고 일할땐 일한다. 이게 그렇게 힘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