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씬을 좀더 공들여서 화려하게 해보려고 했지만,
귀찮기도 하고, 내용만 길어질테고, 귀찮고, 그려봤자 알아보기도 힘들테고,
여러분들도 그냥 빨리빨리 진행하는 쪽을 좋아할거 같아서 그냥 쓱싹하고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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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ppee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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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강자 포스 뿜어봐야 먼치킨 용병단 앞에선...
크으 조아요.... 물리/마법 완전 카운터... 선빵을 치는 자에게 자비란 없다!
아무리 강자 포스 뿜어봐야 먼치킨 용병단 앞에선...
크으 조아요.... 물리/마법 완전 카운터... 선빵을 치는 자에게 자비란 없다!
스펠브레이크에서 눈에서도 피나오는 깨알 퀄리티
아니 거기가면 제발 죽여달라는 사람있는데 못죽이면 너가끝나
얏호! 왕찌찌!
풀카운터...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그러지마 카운터야. 죽어....
근데 진짜 바나옌이 문젠건지 세계관 자체가 막장인 건지 사람목숨이 완전 파리목숨인 시대네요 할머니가 마실나가자해서 따라온 숲에서 학살을 벌여도 그러려니 하는 느낌의 전작 용사님이시다 때랑 대조되는 점인듯요
저번에 바나옌이라는 곳 자체가 "나만 건들지 마"가 모토인 곳이라, 법도, 규칙도 없다고 하였으니... 저렇게 사람을 마구 죽여도 자기가 피해를 입지 않으면 끼어드는 사람도 없다는 거죠.
다시 보니 이거... 처음에 적당히 한 것처럼 보인 게 상대가 강하게 나오면 나올수록 더 강하게 반격하는 것 같군요. 정석적인 카운터의 제왕... 그러니 마지막의 저건 그야말로 플래그... 왠지 다른쪽 비춰주고 그 쪽 정리되고 돌아오면 이미 끝나있는 채로 묘사될 것도 같은 느낌이이
흑흑 아가씨들 다주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