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정의를 위해 희생당하다

[네컷한상]

분노의 힘은 대단하다.

어쩌면 세상을 이끄는 힘은

분노에서 나왔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노가 갈 길을 잃으면

진실과 정의는 쓸어 담긴 채로

소각되어 버린다.

분화하는 분노는

진실을 바라보며 분화하는가?

아니면 분노 그 자체를 바라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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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도영]

상류 토끼 부럽습니다.

[네컷한상]

저도요.. ㅋㅋㅋ

[마리오 마당쇠]

안녕하세요? 이제부터 저는 토끼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어머니도 모두 토끼입니다.

[네컷한상]

되고 싶은 토끼 ㅋㅋㅋ

[콩묘]

요즘은 이 사람도 저 사람도 분노를 밥 먹듯이 하는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분노는 세상을 이끌지만 한계를 넘어서면 모두가 힘들어지네요

[네컷한상]

그니까요 ㅜㅜ 어쩌다 이렇게 분노만 가득하게 되었는지

[49호]

비둘기："저 씨벌놈들은 토끼만 관심 가지 아주."

[네컷한상]

ㅋㅋㅋㅋ 비둘기가 반란 일으키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