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리카님의 11학번 리카를 아주 재밌게 봐서
저도 란코로 한 번 그려봤습니다.
복학이 뻘쭘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는 란코
새내기들하고 친해지고 싶어서 나름 과잠도 입고 왔다.
새학기에 쓸 화구를 구입하고 나서 통장이 텅장이 된 란코
밤을 세워가며 [정통회화 - 로코코 화풍의 재현]실습과제를 하는 란코
대학원 프로듀싱 석사과정의 선배에 대한 마음을 삭히다 못해
목탄소묘로 풀다가 공동화실 친구에게 들켜서 곤란한 란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가족만화로 돌아오고 싶네용
후배3:중2말투 쓸 수도 있지!
란코:벗들이여 함께 원탁에 모여 시련을 헤쳐나가자꾸나! 후배:? 예?...저 란코선배... 죄송한데 무슨 말인지 잘... 란코:아,아니... 그... 같이...조, 조별과제를... 했으면 해서..
후배1:란코 선배 대학생이나 되서 저런 중2 말투는 좀 아니지 않아? (소근소근) 후배2:맞아 이쁜데 좀 깬다 (소근소근)
후배(남):최고다 란코선배!(오열)
근데 이쁘다. 어진짜 이쁘다.
돈이 없는 이유는 화구 때문이 아니라 치히로6를 구매했기 때문... 읍읍!
리얼 346의 돈벌이수단.......
란코:벗들이여 함께 원탁에 모여 시련을 헤쳐나가자꾸나! 후배:? 예?...저 란코선배... 죄송한데 무슨 말인지 잘... 란코:아,아니... 그... 같이...조, 조별과제를... 했으면 해서..
후배1:란코 선배 대학생이나 되서 저런 중2 말투는 좀 아니지 않아? (소근소근) 후배2:맞아 이쁜데 좀 깬다 (소근소근)
근데 이쁘다. 어진짜 이쁘다.
후배3:중2말투 쓸 수도 있지!
후배a:근데 타케선배는 그 누구냐 그 왜 좀 무서운 그선배가 후배b:누구? 후배a: 왜 그그그 뭐냐 그 머리길고 막, 말별로없는 후배b: 아아 시부린선배? 후배a:그래 그선배가 타케선배 좋아하는것 같던데 후배b:헐 레알?
후배ㄱ : 중2라 깨긴 하는데 귀엽지 않냐? 후배ㄴ : ㅇㅇ 울먹거릴떄도 귀여움
후배(남):최고다 란코선배!(오열)
후배(남) : 우리 그러지말고 아예 란코선배 팬클럽 만들어봐?
이것도 경험담이죠?
완전 순수하게 사는 것 같은데 경험담일리 없지!
잠깐...그렇다면 타케P같은 남자에게????
통역가 미리아가 절실하다...
그래도 얜 친구가 있나보다
가족만화로 돌아온다 = 란코 가족만화로 돌아온다??
타케-란코?
란코의 구마모토 가족...그들은...
현재 화장실이 급한 상황이죠 후후후..
님도 13입니까. 반갑네요.
아닙니다 전 영원한 열..........입골 살입니다!!
작가님 우사밍 성인이시라고요?
11의 눈물 ㅠㅠ
아니 왜 다들 패러디물인척 자기 얘기들을....
사실 현장감 있는 창작물을 그리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 경험을 기반으로 만드는 거라....
저런 선배가 있다면.......학교생활 즐겁겠네
시로바코의 오가사와라 린코 연상된다고 할 듯...? 마침 이름도 비슷하고....
젤 처음 조별과제 만든 사람 저주하고 싶다.
란코!!!!!!!!
??? : 로코코화풍이라니! 저랑 같이 로코나이즈해서 투룰리한 마스타피스를 익시비젼 하는거에요!!
정통 유럽의 로코코 화풍을 100% 재현한 명장의 작화력! 로코코 특유의 장미 문양이 그려져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캬~~~~20세 되자마자 타케P에게 고백하는거 봐..................................이제 타케란코 가족 만화인가요?
창월의 달빛 아래에 그녀가 있다......
미대생 필기시험은 어떤편?
마빡머리 졸귀
이렇게 자기 경험담을 캐릭터로 푸는 거 좋음ㅋ
야-미-노-마
안녕하십니까 13학번동지
이야......
로코코라니...이런 잔악무도한!
우리 대학에 란코같은 아이가 있다면 나는 체면불구하고 달려가 결혼해달라고 외칠 것이다...
약속된 아싸의 길!
07학번 나나 그려주세요! 아이돌 한다고 아직 졸업못한걸로!
대학원생 나나 그려주세요 그러면 다크니스보다 어둡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