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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모도 그렇고 벌쳐도 그렇고 마블의 소시민 빌런들의 포스는 정말...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이렇게 되었겠지
재벌의 슈퍼갑질 때문에 피해본 소시민 ㅠ
앤트맨이 빌런 됐으면 딱 저 모습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토니 스타크가 없었다면 빌런이 절반이상 뚝줄었을듯...
버 헬맷디자인 참 멋졌지
개인적으로 초강력 스포당한거 같습니다 으아아
재벌의 슈퍼갑질 때문에 피해본 소시민 ㅠ
공무원이 일을 이상하게 해서..
재벌과 공권력의 결탁으로 망해버린 자영업자의 비애.
위험성을 생각하면 일반업체에 권한주면 안되는건 맞는데 일처리가 그야말로 슈퍼갑질인데다, 극중 묘사도 진짜 뻐킹 스타크 인터스트리.... 그에비해 우리 사장님은 정말 인간적이지요
그런대 토니입장도 생각해봐야 하는게 외계유물들이 위험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무기들이고 그것들이 시중에 풀리면 어떤 사태가 일어날지 모르니까 신뢰하는 사람들한태 그걸맡긴건대 그 맡긴사람들 태도나 그런개....
우리는 이제 뭘 먹고 달라고요? 스타크 인더스트리 주식 30부씩 드리겠습니다. . . . . 그렇게 벌처라는 빌런이 사라졌다
아니 시발 생각해보면 일개 소시민이 외계 물질 해체도 능숙하게 하고 그거 응용한 기술 개발도 능숙하게 하는데 그러면 당장 스카우트를 해야지 무슨 갑질을 하면서 내보내냐
그는 훌륭한 아버지였습니다
지모도 그렇고 벌쳐도 그렇고 마블의 소시민 빌런들의 포스는 정말...
mcu빌런들은 능력치가 낮을수록 포스가....
지모는 소시민이라기는 좀....한 나라 특수부대 대장이었던 능력자임
마이클 키튼의 연기력 덕에 돋보였겠지만 지모처럼 정말 공감가는 빌런이었습니다
앤트맨이 빌런 됐으면 딱 저 모습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머리도 좀 심고...
다시 배트맨도 좀 해보면 더 좋고...
2회차 뛰니 나름 복선이 있더군요.. 첫장면의 크레파스 그림이랑 학교로 코어 찾으러 온 2인조 대사 등..
토니 스타크가 없었다면 빌런이 절반이상 뚝줄었을듯...
그건 너무 과장된 발언인듯... mcu내에서는 토니가 직접적인 타락원인인건 몇안되는데...... 간접적이라 하면은 많지만 그건 다른 영웅들도 해당사항인 경우가 있어서.....(당장 어보미네이션도 그냥 헐크잡으려고 열심히 하다 폭주한거라....)
그냥 가만히 앉아있는데도 멋있던 벌쳐
악당마다 사람이기도 해
게다가 은근 으리으리하기까지 함 빌런으로 남겨두기엔 너무 아깝다...
배트맨 - 버드맨 - 벌처 하나같이 명연기
키야 독수리말고 박쥐였으면 억만장자 대결인데....
암튼 억만장자 배우역끼리 한 작품에 나오긴 한것 같음
여기서 마이클 키튼이 벌쳐아니고 배트맨이었다면
루리웹-5668176028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이렇게 되었겠지
블랙팬서:ㅉㅉ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던 캐릭터. 빌런만 아니었다면 스파이더맨하고 은근히 캐미 잘 맞았을 듯
좋은 장인어른과 사위가 되지 않았을까요.
어쩌면 쿠키영상때 묘사보면 반성하고 그리될가능성도 있을지도?
ㄴㄴ 그 여자애 전학가버리고 MJ란 이름 가진 여자애 등장했잖
이쯤되면 사실상 외계인 빼고 인간 빌런이 사라지려면 제일먼저 토니스타크가 죽어야 해결된다는말이 나올수준
생계형 방산비리....하청업체의 비극을 그린 지극히 한국적인 영웅, 아니 빌런인 듯.
스타크가 또...
버드맨이 진짜 버드맨이 되어부럿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