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하스스톤] 츄라이츄라이

[열가소성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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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리축제를 즐깁시다.

[비타메덕]

우서라!

[비염천]

그래서 우서가 직접 시공의 폭풍으로 보내드렸다고 하죸ㅋㅋㅋㅋㅋ

[루리웹-0157797084]

식객 페러디라니... 사실 김치였나요? 그걸 외국인에게 시도해보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그다지 좋지 않을수도.

[레이우지 우츠호]

청국장이었을걸요

[보리스 에레이]

한국인들 중에서도 청국장 안먹는 사람 많은데...

[Skiros]

식객에서 외국인에게 청국장먹어보라고 들이대던 그 장면이군요.

[시라노베쥬락]

여캐쪽은 누구지

[(목소리없는)보라준]

마비노기 나오?

[디코어]

근데 확팩 나오고 꿀잼이라...
소녀전선 하던거 지금은 출첵만하고 요즘 하스스톤만 함...

[기뮤식의노예-]

잠깐. 돌붕이?

님 혹시...?

[열가소성수지]

아닙니다..ㅎ

[날카로운황소]

정보: 짤의 원작은 식객으로, 고딩시절 사고치던 4인방의 남자들이 폭삭 늙자 과거의 무턱대고 달려들던 추억에
앞뒤 생각안하고 무작정 캐나다로 여행간 이야기이다. 이중 한 부분인 청국장을 권하는 장면이다.

캐나다 산행도중 베이스캠프 비슷한 공용장소가 있는데 여기서 주인공들이 청국장을 끓여먹자 옆자리의 미국인 커플이 불쾌해하며
"그딴 음식은 느그나라에서나 먹어라" 라고 투덜대며 자리를 피한다. 4인방중 한명이 가서 츄라이츄라이 했으나 매몰차게 거절당한다.
그러자 나머지 3명이 "빵에 고기 끼워먹는 느그음식이 음식이냐!" 라며 호통침. 지금도 자주 재평가되는 장면.
(이후 커플을 LA갈비로 꼬셔서 서로 맥주 마시며 친해진다)

[열가소성수지]

고마워요. 스피드웨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