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5일에 그린 일러스트입니다. a4크기 3장에 따로 그린것을 이어 붙인거구요.
제가 연재했던 작품들의 주인공들과 자캐들을 모두 연결시킨 그림입니다.
제가 아끼는 캐릭터들은 모두는 아니지만 한번에 모여 그린것이 마음에 들어서 선정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캐릭터 모음 그림같은것을 더 그려보고 싶습니다 ㅎㅎ
2003~4년쯤 그렸던 저의 거의 첫만화 작품 [엔젤]이란 만화입니다.
컴퓨터 오캔으로 그렸던 작품이었고 300p까지 그리다 중단한 작품입니다.
거의 첫작품이라 많은 애착이 갈뿐아니라 항상 이당시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저에게 의미 깊은 작품이라
선정해보았습니다
옛그림은 늘 추억이 가득하죠 ㅎㅎ 저는 가끔보면 옛그림이 더 잘그린것 같은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ㅠㅠ
ㄴ휴 전 발전이 별로없어서 슬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