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여러분들 이럴때 어떻게 함?

[학개론]

혹시 저처럼 부모님이랑 같이사시는분들중에 그림보여주기 부끄러워서 못그리는 분들 계심? 뭘 따라그릴려고해도 눈치보여서 못그리겠음 내가 소심한것도 맞긴한데 진짜로 보여주기 좀 그럼;; 그리는게 다 애니만화 이런쪽이고 미소녀에다가 살색이 난무하다보니...이를 어찌할까요 그냥 배째고 그릴까

[-사과-]

커미션이라도 해서 돈을 벌면 좀 더 나댈수 있습니다. 아니면 그림 실력을 열심히 확확 늘려서 이건 안보여주는게 더 굴욕이다 싶을 정도까지 하면 되구요.
이 정도로 하면 부모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잘 모르겠는데, 뭔가 대단한 거 같으니 인정'까진 노려볼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