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의 작품들의 장점을 집대성한 신작...
편집자는 '이런 만화 처음본다'는 코멘트를 달았지만,
보는 순간 왠지 양영순작가의 '3반 2조'라는 만화가 떠오르더군요
바쿠만 만화속의 만화가 실제로 연재된다면 다른방식으로 진행될것같지만
학원물 분위기와 두뇌싸움하는게 비슷...
마사토끼님 만화도 생각났구요...
그러고보면 한국만화계가 jot mang 해서 그렇지 뛰어난 작가,아까운 인재들은 정말 많은듯
못보신분을 위한 3반2조 링크,완결웹툰에서 찾아보심 됩니다.
http://media.paran.com/scartoon/index.php?id=41&ord=1&menu=3
전 스켓하고 비슷하다고 느꼈음.
그 신작 만화 왠지 데스노트에서 모티브 따온것 같지 않나요? 진지한 일을 하면서 웃기는 개그라던가, 두뇌싸움이라던가, 사도라던가 말이죠. 라이토가 하는 일은 진지한일인데 보고 있으면 웃긴게 꽤 많잖아요.
진지해서 웃기는 만화는 개인적으로 북두의 권과 최강전설 쿠로사와가 최고였음-ㅅ-
양영순의 란의 공식도 살짝 비슷하다면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저도 양영순의 란의 공식.. 그런설정은 비슷했지만 추구하는 바는 좀 틀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