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가 당장의 연출효과 이외에 여려가지 부족하다고 느낀적이 있는데
이제는 의식수준 자체가 낮다고 느껴지네요.
일국의 왕이 갖잖은 이유로 백성과 나라를 말살시켜놓고 그 과정을 통해 박력을 느끼게한다는
의도에서 오다의 한계가 보였습니다.
그게 옳바르기 이전에 그런 과정을 통해 보편적인 사고를 가진 대중들이 과연 전율이나 감동을
느낄리가 없다는 생각을 못 해서 그런 전개를 꺼내놓은거니,이번 전개가 오다의 바닥을 한번 보여준
순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아마 원피스가 완결 되고 그의 능력에 대해 회자될때 '능력그래프가 바닥을 쳤을때가 이때가 한번
있었다'정도로 평가받을수 있을거라 짐작합니다.
2부 적 들 다 깅만 못함
솔까 2부 이후 원피스 행보 보면 1부는 편집자의 하드캐리였던 것 같네요 예전에 은혼 보니까 원피스 편집자를 신인으로 갈아치웠다던데...
난 이 작가 협객물(야쿠자물) 진성 빠라는 부분이 영.... 가부키 요소도 너무 자주 집어넣고.
사실 드레스로자는 진짜 스케일만 키운 억지 영웅 만들기... 아군도 강해졌지만 막타는 루피가 놔야한다... 지금이 불안한게 제어해주는 사람 없으면 원피스 세계관에서 시대극 봐야될지도 모름
아카이누나 해군간부들 복장이나 문신보면 그냥 야쿠자죠.
ㅋㅋㅋㅋ
솔까 2부 이후 원피스 행보 보면 1부는 편집자의 하드캐리였던 것 같네요 예전에 은혼 보니까 원피스 편집자를 신인으로 갈아치웠다던데...
사실 드레스로자는 진짜 스케일만 키운 억지 영웅 만들기... 아군도 강해졌지만 막타는 루피가 놔야한다... 지금이 불안한게 제어해주는 사람 없으면 원피스 세계관에서 시대극 봐야될지도 모름
난 이 작가 협객물(야쿠자물) 진성 빠라는 부분이 영.... 가부키 요소도 너무 자주 집어넣고.
아카이누나 해군간부들 복장이나 문신보면 그냥 야쿠자죠.
아니 일본만화에 일본 문화 요소나 그런 아이덴티티가 표현되는게 왜 나쁜거임 진짜 존나 이해안가네 왜 이딴데서 반일감정을 가지는거지? 한국만화에서 한국문화나 선비 암행어사 뭐 이딴거 넣는건 아무렇지않으면서
루릴뤱//야쿠자 이야기하는데 뭔 소리야 여기서 일본문화 선비 암행어사 이게 왜나와? 그럼 한국문화랍시고 조폭요소 넣으면 돼는거임?
루릴뤱//비바비일님이 말한건 물론 그런 의미도 있지만, 괜히 왜 그런거 집어넣어서 분위기나 재미를 망치냐 그런거죠. 서양배경의 해적만화에서 막 갓쓰고 한복입고 해적들이 강남스타일 추고 날라다니면 재밌답니까.
잠도3시간 밖에 못자고 그리면서 건강도 않 좋아지니, 스토리텔링의 개연성이 너무 안좋아짐. 갠적으로 어인섬 내용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악역들 중에 건질애가 하나도 없어 시라호시만 보고 가야하는게 괴로웠지만요. 드레스로자는 로와 도플 코라손 베이비 5 발트로메오 사보 등 매력적인 악역 및 조력자들 나온건 어인섬보다 좋은데 스토리 푸는거나 개연성은 너무너무 허술 했죠. 우솝의 슈가퇴치법이나, 콜로세움 보물상자에 진짜 열매 넣기, 막판에 도플하나 같이 잡으면 될걸 다같이 새장밀기만 하거나. 등등 너무 어설픈 전개가 거슬렸는데, 너무 오다 작가를 굴려서 과부하가 걸려서 그렇다고 생각됩ㄴ다. 그러니 반년동안 쉬게하라고 점프 이놈아.
2부 적 들 다 깅만 못함
로빈 과거 편에서 책과 로빈 지키려고 섬하나 날려먹었을때랑 다른게 없는데. 이번엔 그래도 관련자들 목숨은 건졌지만 로빈편에선 아카이누 명령으로 일반시민까지 몰살, 생존자 로빈 1인. 이를 볼때 포네그리프 위치와 고대 언어 구사자는 들키는 순간 카이도와,빅맘에 해군 난입해서 사파전으로 코끼리까지 죽일걸요
이번 화를 보니 코끼리 영락없이 죽겠더군요. 최소 카이도우한테 죽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