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 뭐시기가 도대체 뭐하는 놈인데 이런 말까지 하죠?

[MooGooN]

 이번 사건 아니었으면 듣보잡에 이름도 기억하고 싶지 않는 인간인데

 니 얼굴을 어떻게 보려고 그러니 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무슨 허영만 작가 수준인줄 알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보긴 뭘 어떻게 봐

 안 봐 니들꺼

 나참... 도대체 만화 창작학과에서 뭔 강의를 하는데 이런 자뻑 심한 인간이 난리를 치지

[해시신루]

어록 보니 그냥 퍼펙드 관종

[베티]

뭘 어떻게 보긴 침한번 뱉어주면 되지

[Andreass]

본문처럼 이번 사건 아니었으면 평생 살면서 이름이나 들어봤을까 싶은 듣보죠.
자까님이지만 어디가서 "니 작품 뭔데?" 라는 질문 받으면 인생 우울해지는 수준이었는데
어그로 끄니까 사람들이 쳐다봐줘서 기분이 좋은가 봄

[Nyarly]

얜 또 뭐야

[노리스팩커드]

쟨 뭐 씀?
저건 지가 허영만 화백, 아니 토리야마, 아다치 작가님 쯤 되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말투인데...?

[객]

남의 수업 끝나지도 않았는데 지 수업 학생들을 그 강의실에 쑤셔박는 작자요

대학 4년 다니면서 저따위로 경우없는 강사레기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JK-길]

걔들이 니 쌍판 봐줄 이유가 있나?

[frank thomas4]

노땅들이 할말 없으면 "나이도 어린게 감히!" 이러는데 그거하고 완전 똑같네.

[치아스4]

선배대접은 받고싶은가봐 ?

[오나니여신님]

천하제일 듣보대회도 아니고 그 경력동안 유명한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