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 개인적으로 사견도 붙이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무식의 끝이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 사건이 커진건 작가가 독자를 생각하고 있는게 어떤지 보여주고 있다
이게 시작인거 같습니다
별의별 발언이 나왔고 조선 최대 지능, 도트파는 주제에 묵직하다고 깔수있는 인간은 독자에게 대놓고 멍청하다고 깠습니다
요약하자면 독자는 개돼지다
캬 생각해보면 명대사입니다. 영화는 히어로 영화만 보는 사람이라 보진 않지만
이거 생각한 사람도 불쾌할 정도로 어그로가 높습니다
하지만 어그로 높다는건 현실에서 저거 썼다가 주먹 안 날아가면 다행이죠. 어떤 공직자는 자기 목까지 날아가서 법으로 따지고 싶다는 분도 있었죠.
개인적으로 악역이 대책없이 여유롭고 지 생각대로 되는 작품은 좀 그렇습니다. 물론 악의 카리스마는 극의 완성을 돕지만 주인공이 대책없이 당하고만 있는건 악에 대한 미화가 아닌가 싶거든요.
카리스마가 있든 없든 사기는 사기, 강도는 강도, 밀수는 밀수니까요. 악이 흥미는 줄지언정 그 사람이 목표가 되는 사회는 골치 아픈 사회입니다
아무튼 이런 무적의 악역이 된 것처럼 발언 참 고급진데, 내부자들의 개돼지 발언은 꽤 그럴듯한게.
개돼지를 조련하는데 통달한 사람이니까요.
정치는 정말 한순간에 ㅈ될수 있고, ㅈ되게 만들려는 사람들 투성입니다.
거기에서 최소한의 처세를 부리면서 잃은건 잃고, 챙길건 챙기는 사람이 하니 개돼지를 잘 속이면서 다스리는 목동이 된거죠
근데 만화계는? 개돼지를 인도할 권력과 언론인 지팡이를 잡은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잘 다스리는 기술을 지닌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개돼지를 도발합니다. 이 다음은?
어그로로는 최고인데 개돼지가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을때 인간이 감당할게 못됨. 개라고하니까 애완견 생각나죠? 사냥개도 개임.
결국 양식이 되줄 돼지한테 박치기 당하고, 자기와 돼지를 지켜줄 개한테 물림.
그런데 입만 살아서 더 도발하네요.
능숙한 목동은 아닌거 같은지, 자기를 물고 있는 개한테 '어차피 목을 문게 아니니 괜찮아'라고 하네요.
그럼 개가 목을 물까요. 안 물까요?
개돼지 진정시킨줄 모르고, 몬티파이튼의 성배의 흑기사처럼 도발하는 당신들
당신들은 뭔가요?
정말 개돼지라고 상대를 놀리면
상대가 납득하고 돌아갈까요?
아니면 자기 자산과의 신명난 파이트가 이어질까요?
뭐 어차피 관람료는 공짜이니 보기만 할겁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좀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개돼지면 당신들은 뭐가 되는지
독자들이 전재산을 쏟아 붓는 건 아니고 말 그대로 [취미활동]으로 쓰는 돈을 받는거니 소화가 다되고 남은 찌꺼기를 빨아먹는 기생충이 맞겠어요. 아, 물론 이건 [자까들에 대한 얘기]이고 작가님들은 독자와 동격의 존재입니다.
돈 주는 노예라고 하길래 이제 돈 안 주려고요
어떤 자까는 200원짜리라고 규정하더군요. 200원 짜리가 모여서 지 원고료 주는건데...
독자가 개돼지니 개돼지의 돈을 받아먹는 그들은 장에 기생하는 기생충이죠.
도다리랑 초파리가 개돼지보단 낫다고 생각하는듯 ㅋㅋㅋ
돈 주는 노예라고 하길래 이제 돈 안 주려고요
사료?
독자가 개돼지니 개돼지의 돈을 받아먹는 그들은 장에 기생하는 기생충이죠.
JK-길
독자들이 전재산을 쏟아 붓는 건 아니고 말 그대로 [취미활동]으로 쓰는 돈을 받는거니 소화가 다되고 남은 찌꺼기를 빨아먹는 기생충이 맞겠어요. 아, 물론 이건 [자까들에 대한 얘기]이고 작가님들은 독자와 동격의 존재입니다.
어떤 자까는 200원짜리라고 규정하더군요. 200원 짜리가 모여서 지 원고료 주는건데...
개돼지 똥에 들끓는 구더기겠죠
독자가 개돼지라고 취급한 사람 없어요 지능언급한놈은 있는데 마치 어느 작가놈이 독자들 개돼지라는 단어 쓰면서 발언했다 라고 선동해서 그게 나향욱 건과 짬뽕이되서 퍼지고 있는거죠 이게 팩트임. 실제로는 나향욱이 말함
개똥 도다리 초파리라고 언급한놈들은 있었음. 팩트는 무슨
글자 구분못함? 개돼지임 그게? 어줍잖은 반박 하려드네 무슨
정정하죠 개돼지보다 못한 취급이라고. 눈달려있고 댁보다 독해력좋으니까 말꼬리잡지마세요
정정하죠 뒤로는 변명으로 알겠음 불필요한 서술은 삼가하는게 좋음
안드로크
도다리랑 초파리가 개돼지보단 낫다고 생각하는듯 ㅋㅋㅋ
분-탕
분-탕치느라 수고 많습니다
등신도 했는데 개 돼지 도다리 초파리 쯤이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