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구글 검색으로 퍼왔습니다)
볼까 말까 엄청 망설이다가 본 만화인데
역동적 묘사나 그.. 진짜 힘들어 미쳐버릴 것 같은
한계 까지 몰아붙인 상황에 대한 뜨거움이 장난 아니네요..
철인 10종 경기는 예전 8비트 패미컴 게임인
열혈 시리즈에서 해보고 별 관심 없었는데
이 만화 덕분에 급 관심이 생깁니다!!
그림체나 역동적 묘사는 파이터 바키 작가와 비슷한데
감성이나 뒤에 선수 인터뷰 같은걸 보면 고교 철권전 터프 작가와
비슷한 느낌이드네요..
근데 이 만화도 아이실드21 부류의 만화인게..
여기서 나오는 묘사가 현실보다 못하다는게 함정 ;;..
NFL과 더불어 진짜 인간괴수가 가득한 세계였습니다..
만화적 재미로써도 정말 훌륭하네요 ㅎㅎㅎ
남자라면 진짜 한번은 봐야 하는 만화 같습니다
이것을 읽었으면 새턴의 데카슬릿을 꼭 한번 해보세요! 재미가 배가 되고 점수의 중요성을 알게되고 정말 재밌습니다.주인공 카자미도 숨겨진 캐릭터로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