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맘의 토트랜드는 동화가 모티브라 아군에겐 친절하고 가족끼리 부둥부둥 하는 면이 있는데 카이도가 있는 와노쿠니는 일본 요괴, 악귀가 모티브 이미 잭이 보여준 대로 혼돈 파괴 망각의 성향이 강한 것 같군요.
어째 뒤로 갈수록 제대로 '해적'다워지는 ㅋㅋ 샹크스-흰수염-빅맘-카이도 샹크스는 뭐 별로 나온거 없지만 흰수염 - '제대로 된' 가족 + 타 세력과도 나쁘지 않은 관계로 추측 빅맘 - '일단은' 가족 + 타 세력은 뒤진다 카이도 - 기분 수틀리면 같은 팀이고 뭐고 없음
티치랑 카이도가 비슷해보이는... 전 왠지 카이도가 비능력자일거같아서 그 가정하에 둘이 싸우면 참 재밌을듯.
이번편은 간만에 나온 조로가 진짜 반갑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