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한 번 전부 엎어 버리는 바람에 늦어졌네요자칫하면 기준 분량보다 적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만다행히 정량은 채운 것 같네요. 정말 다행힙니다.물론 이제 퇴고 지옥이 남아 있지만요. 이번 주 동안 쭉 퇴고를 한 뒤 다음 주 중(막주죠? 아슬아슬 하네요 ㅠ) 제출하려 합니다저번 단편 공모제를 빼면 한 권 분량에 도전하는 건 2수째입니다일단 개인적으로는 저번에 낸 것보다는 나아 뵈이는 것과, 저번보다는 넉넉히 끝을 낸 것(그때는 마지막주에 아슬아슬하게 완성된지라 퇴고 다운 퇴고도 못 했었네요 ㅠ)두 가지만은 스스로에게도 칭찬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번에는 비교적 제가 쓰고 싶었던 이야기에 가까운지라, 완성도는 차차하더라도 개인적 만족도는 굉장히 높네요반대로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을 꼽자면, 남주와 여주 둘만을 준비하고(단권 완결입니다) 오로지 둘만의 이야기로 채웠다는 점일까요이게 필력이 좋으면 모를까, 그렇지 못 하니 이야기가 늘어지는 것과 두 사람의 과거니 현재의 문제 등이 얽혀서 중구난방한 면이 있고,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 한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퇴고하면서 일정 부분의 수정이야 있겠지만이제와서 내용을 대폭 갈아 엎기에는 시간 문제도 있고 심적 압박도 만만치 않을 테니 조금 부족한 자식이어도 내보낼 수밖에 없겠네요.떨어진 후에는 어디가 됐든 웹에 올려 평이라도 좀 들어 보고 싶네요.달밤에 기분 좋아 씁니다.다들 건필하세요
중간에 한 번 전부 엎어 버리는 바람에 늦어졌네요자칫하면 기준 분량보다 적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만다행히 정량은 채운 것 같네요. 정말 다행힙니다.물론 이제 퇴고 지옥이 남아 있지만요. 이번 주 동안 쭉 퇴고를 한 뒤 다음 주 중(막주죠? 아슬아슬 하네요 ㅠ) 제출하려 합니다저번 단편 공모제를 빼면 한 권 분량에 도전하는 건 2수째입니다일단 개인적으로는 저번에 낸 것보다는 나아 뵈이는 것과, 저번보다는 넉넉히 끝을 낸 것(그때는 마지막주에 아슬아슬하게 완성된지라 퇴고 다운 퇴고도 못 했었네요 ㅠ)두 가지만은 스스로에게도 칭찬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번에는 비교적 제가 쓰고 싶었던 이야기에 가까운지라, 완성도는 차차하더라도 개인적 만족도는 굉장히 높네요반대로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을 꼽자면, 남주와 여주 둘만을 준비하고(단권 완결입니다) 오로지 둘만의 이야기로 채웠다는 점일까요이게 필력이 좋으면 모를까, 그렇지 못 하니 이야기가 늘어지는 것과 두 사람의 과거니 현재의 문제 등이 얽혀서 중구난방한 면이 있고,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 한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퇴고하면서 일정 부분의 수정이야 있겠지만이제와서 내용을 대폭 갈아 엎기에는 시간 문제도 있고 심적 압박도 만만치 않을 테니 조금 부족한 자식이어도 내보낼 수밖에 없겠네요.떨어진 후에는 어디가 됐든 웹에 올려 평이라도 좀 들어 보고 싶네요.달밤에 기분 좋아 씁니다.다들 건필하세요
그저 좋은 결과가 있기만을 기원합니다.
일단, 원고마감 축하드립니다.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도 빨리 노블공모전 작품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 그놈의 졸전.... 으흑...)
오오 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