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제가 매일 같이 써 내려가던 소설의 장르들은 하나 같이
밝고 순수하며 꿈을 쫒다! 아니면 꿈이 찾아 온다!
이런 식의 느낌이었다면...
이번 소설은 제가 그동안 쓰고 싶었지만 쓰질 못했던 어두운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꿈은 도망가고 절망은 늘 찾아오고...
히로인이라고 생각된 여주는 배신하고 죽고
친구라고 생각한 녀석들은 배신하고
진정한 친구들은 죽고 등등
안 좋은 이야기만 나오면서 인물이 성장해 가는 스토리를 쓰고 싶었는데 ... 지금 쓰면서 느낀 점이...
어... 어.... 재미있네?
이 정도네요.
흠, 나중에 1권 완성 되면 공모전에 제출도 하고 인터넷 연재도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