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외전
제 15 화 자유의 해방
나이트엘프는 곧 일어날 사태를 위해 작전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나이트 엘프들이 작전중 어느 한 낯선이들이 왔는데..
그들은 바로 쓰랄과 제이나 였다..
퓨리온과 티란데는 그들을 보고 깜짝 놀라 경계를 하는데..
때마침 까마귀의 모습으로 온 메디프가 나타났다..
메디프는 말해주었다..
아키몬드를 물리치기 위해서는 휴먼.오크.나이트 엘프과 셋 종족이 힘을 합쳐야 아키몬드를 물리칠 수 있다고..
그리고 메디프는 사라지고..
나엘은 이제 그들한테 안심했는지 경계를 하지 않았고..
제이나,쓰랄,퓨리온,티란데 넷이서 함께 더 이상 적으로 생각을 안하고 같은 동맹자로 힘을 합쳐 아키몬드를 헤치울 작정을 펄치는데..
티란데는 그동안 휴먼과 오크등 외부인들을 많은 약탈자 침략자로 생각해 왔는데 이렇게 힘을 합쳐 적을 물리칠 작전을 하니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의 오해를 모두 풀었다..
그리고 퓨리온은 아주 큰 생각을 한다..
자신의 나이트 엘프들의 위대한 산 하이잘 산에 있는 모든 사악한 존재를 없애버리는 세계수 나무로 아키몬드를 죽일 방법을 생각해냈다..
한편 그롬 헬스크림은..
헬스크림은 쓰랄을 헤치우기 위해 쓰랄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
당황한 쓰랄은 그롬이 살아 돌아온걸 기뻐했는데 그롬이 변한걸 안 쓰랄은 그롬을 경계 하는데..
"그롬 도대체 왜 그런거요?!"
"불쌍한 쓰랄..난 더 이상 오크의 족장이 아닌 언데드 만노로스님의 충성스러운 부하일 뿐이다.."
쓰랄은 당황한다..
"그롬 정신을 차리시오! 당신은 지금 만노로스한테 조종당하고 있는거요!"
"쓰랄 더 이상 긴 애기를 할 필요 없이 죽어라!"
그롬은 자신의 무기 고어하울로 쓰랄한테 공격을 하는데
쓰랄은 재빨리 피했다.
그리고 숨어있던 제이나가 자신의 마법으로 그롬을 못움직이게 한 후 그를 조종하는 만노로스의 피를 자신의 마법으로 모두 제거하였다.
다시 제정신이 돌아온 그롬은 스랄한테 미안하다 한다.
"쓰랄 미안하네..내가 그만 만노로스의 수법에 걸려 들어가..이렇게 조종당하게 된걸세.."
쓰랄은 그롬한테 더 이상 말을 안들었다..
"닥쳐! 그롬! 지금 한가하게 자네에게 사과 받을 시간 없어! 지금 당장 만노로스가 있는곳으로 가서 우리 오크와 그의 피의 저주를 끝장지으로 가세!"
그리하여 스랄과 그롬은 둘이서 함께 만노로스가 있는 깊은 골짜기로 들어오게 되는데..
스랄과 그롬은 골짜기로 들어오니 어디 선가 만노로스의 웃음 소리가 들려왔다.
"히히히히~"
그러자 스랄은 큰 소리로 만노로스를 부른다.
"만노르스 어디 있냐? 이 겁쟁아! 숨어 있지 말고 당장 모습을 드러 내라!!"
그러자 스랄과 그롬 뒤에 나타나는 만노로스..
"히히..니네 둘이 여기에 온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다.."
"오크의 위대한 영웅 스랄도 같이 데리고 왔군.."
"그래도 너네는 헛수고 일 뿐이다..너네는 여길 살아 빠져 나가지 못할꺼야."
그러자 스랄은 자신의 망치를 만노로스한테 던져버리는데..
하지만 그것도 헛수고일 뿐이였다..만노로스는 자신의 날개를 방어해 쓰랄이 날린 망치는 만노로스한테 큰 타격도 없었다..
그리고 만노로스는 갑자기 자신의 무거운 몸을 뛰어 자신의 창으로 쓰랄을 쳐버린다.
그리고 쓰러진 쓰랄을 보고 만노로스는 실실 웃는다..
"히히..너희 쓰레기 종족들은 나 심연의 군주 만노로스님한테 영원히 떠나지 못할것이고 너흰 평생 자유의 몸이 아닌 나의 일개 저주 받은 노예로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러자 그롬은 분노하였다..
"아니야!! 우리 종족은 누구에 노예가 아닌 영원히 자유의 몸이다!"
그롬은 이 한마디 하고 자신의 고어하울로 정통으로 만노로스 배를 찍어버린다!
만노로스는 고통스러워 하면서 몸이 터져버리고..
그롬도 결국엔 만노로스의 몸에서 퍼져 나가는 폭발로 그롬도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의식속에 깨어난 쓰랄은 쓰러진 그롬의 곁으로 다가간다.
그롬은 스랄한테 마지막 한마디를 한다.
"드디어...난 만노로스의 저주로부터 영원히 해방이네..."
그 한마디 하고 눈을 감은 그롬 헬스크림 스랄은 그롬의 죽음에 그의 울음이 골짜기 밖에까지 퍼져나갔다..
그롬 헬스크림의 희생으로 오크들은 만노로스의 저주에서 풀려나게 되었다.
스랄은 그가 해방시킨 것은 그 자신뿐 아니라 부족 전체라는 말로 그롬의 유언에 답하였다.
그리고..몇일 후..드디어 아키몬드와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ㅊㅊ
ㅊㅊ
ㅊㅊ
ㅌㅌ
오...1화부터 읽어봤는데. 재밌다. ㅊㅊ
데스님의 쪽지가 안왔음에도 찾아왔어욤+ㅁ+끼르륵~ 쪼코퐈이~☆
추천 우왕ㅋ굳ㅋ
쪽지를 안보내 주셔서 오늘에야 이걸 보네요 ㅠ.ㅠ;
저도 쪽지가 안와서 없는줄알고 혹시 와봤는데 있네요^^ ㅊㅊ~
헐 이거 힛겔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힛겔 ㅋㅋㅋㅋ ㅊㅋ
일단 ㅊㅊ
기존 게시물 링크 부탁이요!!
처음에 그롬 성격 개같아서 싫어하다 나중에 장렬히 전사하니까 멋져보이더군요
역시 워3에선 오크가 제일 멋짐. 스랄도 조난 개간지고...
그롬 죽는게 뭐 어때서.. 경재만 살리면 되지..
야아, 그롬 헬스크림... 96년도에 그린 일러스트도 있었군요. 워크래프트3에선 목소리가 좀 아쉬웠음. 워크래프트2: 어둠의 저편에서 처음 등장했을 땐 고함간지였는데...
내 마음 속 최고의 엔딩.
와우! 블라자드 영상은 언제봐도 멋드러지네요.
간지엔딩.
그 한마디 하고 눈을 감은 그롬 헬스크림 스랄은 그롬의 죽음에 그의 울음이 골짜기 밖에까지 퍼져나갔다.. 이건뭐임
다 좋긴 한데.....만노로스 '히히히히..'에서 좀 깨네요..-ㅂ-/;;
이거 힛겔왔다 ㅋㅋㅋ
워크나 스타 영화로 반지의 제왕 처럼 스케일 그케 나왔으면 좋겠다는
워3의 주인공은 역시나 오크
저;;;저거슨 피울;;
저 용같은 색히 필살기 쓰면 스컬그레이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