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 요세 시간날때마다 그리고 있는 습작입니다.

[yon-g1]

여러요소점으로 실패한 그림이라 방치해 뒀다가 친구가 그냥 버리지말고 이왕 날린거 여기에 그냥 이것저것 시험해보라고 하더군요.

잘못태어난 자식이라도 결국은 자기가 낳은 자식이니까 끝까지 뭐가 되더라도 끝은 내줘라 하는 충고를 들어서...,

 이왕 손을 계속 된 김에 간간히 습작으로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미완성임으로 게시물 구분에 과정쪽으로 설정해야 겠군요.

[살려쥬뗌므]

예전에 안좋은 습관을 아직도 가지고 계신거 같은데
이런식으로 장신구만 너무 화려하면
어떤 형태인지 구분하기가 힘들어요

[맛있는후르츠]

형태를 맞출 생각은 안하고 단순하게 모양만 그려놓고보니 뭔가 허전해서 닥치고 쪼개다보니 더 알아 볼 수가 없고.. 특히 저 가운데 갑옷녀는 원래 형태도 무슨 비대칭 덩어리들 모아다 붙인듯한 엄청 단순하고 말도안되는 형태에 디테일준답시고 괜시리 선으로 쪼개놨으니

[先]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family/222/read?articleId=12081137&objCate1=&bbsId=G005&searchKey=userid&itemGroupId=&searchName=%EC%A1%B0%EB%82%B8%EB%AA%BB%EA%B7%B8%EB%A6%AC%EB%8A%94&itemId=69&searchValue=p3sxEQTA2VM0&platformId=&pageIndex=1

이때처럼만 그리세요
이건 그래도 형태라도 알아보기 좋습니다

[yon-g1]

지적 감사드립니다. 역시 아직도 많이 정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