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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7.22
반격은 시작됐다!
"하나님의 자리에 오른 목사를
인간 본래의 자리에 앉히고 싶은 마음뿐이다."
"나는 꼼수다"의 김용민, 이번엔 종교다!
현실 같은 막장, 막장 같은 현실을 폭로한다
2011~12년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나는 꼼수다"의 4인 멤버 중 한 명인 ‘목사 아들 돼지’ 김용민, 그가 방송에서 몇 차례 말했던 한국 종교의 어두운 치부를 드디어 밝힌다. 2012년 총선 낙선 후 국민TV 설립 준비위원을 시작으로 다시금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애쓰던 그가 준비한 회심의 카드가 바로 국민TV 라디오의 막장 드라마, "나비효과"였다.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막장인지 도저히 분간할 수 없는 대형교회 목사들의 온갖 비리와 추문, 종교인으로서 차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온갖 엽기적인 사건들을 김용민은 수년간 파헤쳤다. 그는 본인의 주특기인 거침없는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희대의 막장 드라마 "나비효과"를 만들었다. 이에 국민들은 즉시 뜨겁게 화답했다. 팟캐스트 1위를 기록한 "나비효과"는 그저 단순히 웃고 넘기는 이야기가 아니었다. 현실의 누군가 오버랩되고 과연 우리나라의 종교가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 종교인이 어떤 자세와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뜨거운 논란거리를 낳고 있다. "나비효과" 드라마와 [한국 종교가 창피하다]책의 존재를 눈치챈 여러 종교인들이 떨고 있다는 후문도 전해지고 있다.
"다만 하나님의 자리에 오른 목사를 인간 본래 자리에 앉히고 싶은 마음뿐이다. 모든 인간은 죄인이다. 그런 의미에서 목사는 설교하는 죄인이다. 이 정체성을 겸허히 인정하는 순간, 개신교의 부패와 비리는 최소화될 수 있다고 본다."
(/ '머리말' 중에서)
한국 종교의 치부를 꼼꼼히 파헤치다!
현대사와 개신교의 관계 / 육봉기 VS 김용민 대담 전격 수록
이 책 [한국 종교가 창피하다]는 3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1장은 국민TV 화제의 막장드라마 "나비효과"를 소설로 수정·보완하여 재구성했다. 독자들은 픽션인지 논픽션인지 구분할 수 없는 막장의 흐름 속에서 몇몇 현실 속 인물이 오버랩될 것이다. 2장은 현대사 속에서 한국의 개신교가 어떤 관계를 맺고 성장해왔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3장은 "나비효과"의 주인공인 육봉기 목사와 이 책의 저자 김용민 간의 종교 배틀 토크가 수록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저자 김용민의 종교에 대한 깊은 애정과 통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종교가 가야할 방향은 특정인물 몇몇에 휘둘리는 것이 아닌 함께 누리고, 공감하고 모두가 회복되는 것이 아닐까. 애정과 이해 없이는 비판도 불가능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목사 아들로 살아오면서 절감한 개신교의 문제점과 가감 없는 생각을 통해 종교가 가야할 길에 대해 우리에게 말한다.
"개신교 성장에 감동과 교훈이 적은 이유는 예수의 정신이 외면된 채 이 정체 없고 변태적이기까지 한 승리지상주의에만 매몰됨 때문은 아닐까. 이 근원도 알 수 없는 속물적 성취 논리를 버리지 않는 한, 개신교에게는 볕들 날이 없을 거야."
(/ 'Part 3 육봉기 vs 김용민 가상 대화' 중에서)
머리말 _ 한국 종교를 더이상 창피해하고 싶지만은 않다
Part 1 막장 같은 현실, 현실 같은 막장
사람을 대하는 사제의 규정도 무시하였다. #1
그 간통한 남자와 여자는 반드시 함께 사형을 당해야 한다. #2
점쟁이와 간음하는 자와 거짓 맹세하는 자 #3
그렇게 고름을 흘리는 사람이 누웠던 자리와 앉았던 곳도
부정하다. #4
너희가 간음하며 지르는 소리를 나는 들었다. #5
속으로는 저주를 퍼붓는구나. #6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7
돈이 많다고 우쭐대다가는 쓰러지지만 #8
남편은 자기 아내를 버리면 안 됩니다. #9
남 해칠 생각을 품으면 제 꾀에 넘어가지만 #10
하느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11
나의 나날은 그 단 하루가 시작하기도 전에 #12
너희가 그들을 괴롭혀 그들이 나에게 울부짖어 호소하면 #13
가증한 우상 숭배를 일삼아왔으니 그만하면
족하지 않습니까 #14
벌써 마음으로 그 여자를 범했다. #15
억센 손으로 내려치시고 팔을 뻗으시어 #16
그렇듯이 추잡한 죄를 짓고도 어떻게 심판을 받지 않으랴 #17
Part 2 육봉기의 승승장구..그것을 알려주마
현대사와 개신교회사 간의 역학관계 리포트
Part 3 육봉기 vs 김용민 가상 대화
대한민국 대표 목사와 목사아들 돼지의 종교 배틀
맺음말 _ 어둠이 빛을 이겨본 적이 없다
다만 하나님의 자리에 오른 목사를 인간 본래 자리에 앉히고 싶은 마음뿐이다. 모든 인간은 죄인이다. 그런 의미에서 목사는 설교하는 죄인이다. 이 정체성을 겸허히 인정하는 순간, 개신교의 부패와 비리는 최소화될 수 있다고 본다.
(/ p.9)
현대사와 개신교회사 간의 역학관계 리포트
박정희는 조국 근대화에, 당시 교회는 민족 복음화에 전력을 기울일 때였지. 성과의 요체는 팽창이었어. 개인보다는 조직(국가)이었기에 획일성, 독재성은 용인됐고. 거기에 정서도 통했지. 반공주의라는. 그래도 이 나라의 개신교는 선교사를 통해 유입되고 정착된 거 아니겠어. 당연히 청교도주의(Puritanism)가 강했다고. 배타주의 등 논란을 야기한 부분도 많았지만, 청빈, 검소, 이웃 배려 같은 가치는 좋았다고. 하지만 박정희 시대 ‘압축성장’의 기치가 모든 것에 우위를 점하던 시기에는 무시되고 말았어. 이러다보니 탈정치화를 넘어 거짓 정치와의 결탁을 초래하게 되지. 보라고. 5.16 군사 쿠데타도, 베트남전 참전도, 3선 개헌도, 유신 독재도, 긴급조치도 문제없다며 군사정권에 힘을 실어준 당시 교회 지도자들, 어땠냐고. 자기들은 이야기해. ‘정교분리’를 했다
고. 이게 정교분리일까. 탈정치화라고 봐야 하겠지.
(/ p.204)
대한민국 대표 목사와 목사아들 돼지의 종교 배틀
육봉기 늘 막말, 저주, 폭언뿐이구만. 그러면 기독교인이라는 걸 감추든지 신앙을 포기하든지 해야지, 예수 믿는다고 동네방네 떠들며 기독교 망신을 시켜? 그리고 여성을 ㅁㅁ해야 한다고도 했다던데, 당신은 이미 언어폭력을 넘어서 우범자라고!
김용민 막말의 원조하면 세례 요한이지. 내가 만약 ‘독사의 자식’이라고 했다면 성경에 나오는 것이니 듣기 편한 욕이었다고 평했을까. 우선 나의 그 욕설이 왜 나왔는지에 관해 별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은 논리적으로 성실한 게 아니다. 이런 거에 구차하게 변명하지 않는 스타일이다만 할당된 지면이 있어 언급한다. 당시 언사는 유린당한 미군 범죄 피해자들의 아픔을 미국 최고 지도자들은 외면하지 말라는 취지다. 월드스타 싸이를 좀 엮어 보련다. 그도 노래에서 ‘이라크인을 고문하고 죽이는 미군과 그 가족을 고통스럽게, 천천히 죽이자’라고 했다. 내가 막말하던 2004년 바로 그해에 말이다. 이 말이 또 내 말이 옳다거나 아름답다거나 하는 뜻으로 곡해하지 마. 그러니까 그 이야기를 액면만 떼어 평할 건 아니라는 말이야. 그 맥락, 즉 콘텍스트적 이해가 따라야 한다고. 절대 강자의 횡포에 약자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저항으로 말이야. 이런 문제제기를 하는 육봉기 목사에게 되묻고자 해. 당신 성추문에는 욕정 외에 다른 어떤 콘텍스트가 있는가. 없다면 몸과 마음의 정결을 운운할 자격이 없는 것이고.
(/ p. 220)
대한민국 대표 목사와 목사아들 돼지의 종교 배틀
김용민 이론의 여지가 없는, 사실 여부 논란이 불필요한 역사적 예수는 그런 화려한 영예를 마다하고 처절한 패배의 길을 보여준 주인공이야. 자신의 부활을 보게 한 사람은 극소수지만, 고난당해서 죽음에 이르는 과정은 당대 그 지역에 살고 있던 모든 사람에게 노출했어. 예루살렘 떠나가라 갈릴리 떠나가라 그 신기한 승리의 징표인 부활을 왜 모두 보여주지 않아서 1천년 동안 논란과 의심을 부른 것일까. 이적에 눈이 가려 루저의 하나님, 약자의 그리스도였던 자신이 사라질까 봐 그랬을 것은 아닐지. 어쩌면 부활하지 않은 채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청년으로서 알려져도 괘념치 않겠다는 생각은 아니었을까 생각해. 성공지상주의, 이것은 예수와 무관해. 개신교 성장에 감동과 교훈이 적은 이유는 예수의 정신이 외면된 채 이 정체없고 변태적이기까지 한 승리지상주의에만 매몰됨 때문은 아닐까. 이 근원도 알 수 없는 속물적 성취 논리를 버리지 않는 한, 개신교에게는 볕들 날이 없을 거야. 나의 ‘비난’은 이러한 이유에서야.
육봉기 그래서, 막말꾼 당신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이적, 육체 고난, 부활, 승천을 안 믿는다는 거야?
김용민 신자의 입장에서 나는 믿어. 그러나 그것이 사실이냐 아니냐를 놓고 고민하고 해답을 찾으려 애쓰는 노력 또한 가상하고, 그것이 지성의 종교로서 개신교가 추구할 역할이라고 봐. 문제는 이거야. 십자가에 달린 예수의 몸에 형식과 규율, 교리를 덧씌워 어색한 허울을 만드는 것. 이것이 진정한 기독교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 예수 그대로를 직시했으면 해. 예수의 일생은 ‘도발’의 연속이었어. 예루살렘이 아닌 변방 도시 갈릴리에서 하늘나라를 선포했잖아. 낮은 자와 어울리며 치유의 역사를 베풀었어. 성전을 정화했어. 십자가에 달려 죽음으로 인류의 죄를 사하기도 한 거지. 이 모든 것이 당대 기득권자들을 위협했던 도전이었어. 기득권자라고 따로 계급이 상존하는 것은 아니지. 누구나 기득권자가 될 수 있으며, 어느 지점 또 시점에서는 이미 기득권자일 수 있어. 그러나 기독교와 기득권이 교집합할 여지는 없어. 하늘 보좌를 버리고 왔으나 세상 권세에 의해 살해된 예수를 믿으려 한다면.
육봉기 이제 보니까 욕설도 잘하지만 요설도 잘 늘어놓는군.
(/ p.232)
자매품:한국 정치가 창피하다
한국 기업이 창피하다
뭐 이리 길게 써 한줄 요약 : 아무것도 모르고 선동하는 ㅁㅁ 병1신 꺼져라
목사란 하느님의 대리인이다. 사실상 하느님이라고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십일조도 바치고, 마음도 바치고 몸도 바치고 다 주어야 한다. 하물며 아니운서가 되기 위해서도 다 줄생각을 해야 하는데, 천국에 가기위해서 그까짓 몸뚱아리 바치는 것이 대수인가? 목사님이 먼저 제스쳐를 하기 전에 신도들이 먼저 나서서 대주고, 하느님이 불편함이 없도록 모셔야 하는데....죽으면 썩어 문드러질 몸둥아리 그 까짓거하나 바치지도 못하면서 천국에 가겠다고? 이 지옥불에 떨어질 이단같은 신도들아!!
교회가 대량주문하는 이유 품절시켜서 일반인이 볼수 없게 하기 위해
자매품:한국 정치가 창피하다
한국 기업이 창피하다
전 3권 양장본 세트 [내 조국 대한민국]
어머님 교회에 놓아드려야겠네
목사란 하느님의 대리인이다. 사실상 하느님이라고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십일조도 바치고, 마음도 바치고 몸도 바치고 다 주어야 한다. 하물며 아니운서가 되기 위해서도 다 줄생각을 해야 하는데, 천국에 가기위해서 그까짓 몸뚱아리 바치는 것이 대수인가? 목사님이 먼저 제스쳐를 하기 전에 신도들이 먼저 나서서 대주고, 하느님이 불편함이 없도록 모셔야 하는데....죽으면 썩어 문드러질 몸둥아리 그 까짓거하나 바치지도 못하면서 천국에 가겠다고? 이 지옥불에 떨어질 이단같은 신도들아!!
근데 사람을 하느님으로 보라는건 어디에 나온 말인가요?
동학 사상?
인내천 사상이면 동학아님?
음... 쉽게 말해서 노예들은 알아서 기라 이건가?
목사가 하느님의 대리인이라고 성경 어디에 나와있나요? ㅋ 게다가 목사는 신부와 달리, 성직이 아닌데?
게다가 개신교였다면 하나님이라고 썼을 것을 하느님이라고 쓴 걸 보니, 쟨 그냥 어그로 꾼 ㅇㅇ 웃음만 나온다 ㅋ
그냥 어그로 쟁이네.ㅋ
이건 뭔 신종 강아지 짖는 소리여...
네 다음 목사
걍 읽어봐도 드립인게 뻔히 보이는데 발끈하는 사람들은 뭐야? 평소에 신문같은거 안 읽나?
제목이 참 시원해서 맘에 드네
한국 종교가 창피한게아니라 하나님 들먹이면서 지들욕심채우면서 외국에서까지 남한테 피해주는 ㅁㅁ들이 참 부끄럽습니다
역겨운 「사악함」이란! 아무것도 모르는 자를 이용하는 것이다...! 자기 이익만을 위해 이용하는 것이다!
그게 그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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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리 길게 써 한줄 요약 : 아무것도 모르고 선동하는 ㅁㅁ 병1신 꺼져라
간단하게 돈때메 그렇게는 몬한다는걸 다 알잖아?
ㅇㅇ
동성애자는 시위하죠. 자기들 인정하라면서. 어차피 지들이 표 안내면 알아채지도 못하고 넘어가는데 지들이 대놓고 표내면서 인정하라고 뭐라함. 어쩌라는건지.
그건 자기들에대해서 모르니까 되려 색안경이 씌워지니 그걸 없애기위해서라도 인정해달라 하는겁니다. 알고씁시다.
ㄴ어쩌긴 뭘 어째요 인정해주면 되겠네... 연애/결혼이 인간 사회에서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데 동성애를 표 안내고 사는 게 쉽겠음?
여기에서 유게이들이나 어느정도 인정하죠(물론 희화화되는것도 문제입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성애자를 무슨 반쯤 중범죄자로 보는시선이 많습니다. 그걸 되려 숨어서 계속하다보면 편견에 편견이 덧씌워져서 더 나갈구멍도 없어지는거죠. 그러니까 되려 나가는겁니다. 자신은 이렇다고 하지만 자신들끼리 할거니까 좀 편견을 줄여달라는거죠.
난 동성애 뭐라 안해요. 관심도 없고. 관심 없는 사람한테 달려들어서 인정해! 인정하라고! 이러는게 문제지.
동성애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는 잘 모르겠음. 선천적인건지 후천적인건지. 아무튼, 그 사람이 원해서 그렇게 된 것도 아니니까. 딱히 혐오 할 생각도 없고. 동성애 혐오하는 사람 욕할 생각도 없음. 하지만 관심도 없는 사람들한테 동성애 인정하라고! 이런 식으로 달려드는건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진짜 게이를 인정하면 붕탁이니 뭐니 부터 안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런게 제일 게이 이미지를 왜곡 시키는 일등공신일텐데.
관심없는 사람에게 관심 좀 달라고, 이 의견에 동참해 달라고 홍보하는 건 동성애만 그런 게 아닐 텐데요. 특정 직종의 폐해를 고발하거나, 사회적 약자를 도와달라고 호소하거나, 게임셧다운제같은 부조리를 홍보하고, 동성애를 인정해달라고 시위하는 것들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흔한 의사 표명 방법이죠. 이런 사람들은 소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힘이 필요하니까요. 이것들을 '난 관심없는데 왜 들이대'라고 보신다면... 어떻게 자기가 관심있는 것들만 보고 살겠어요. 아이리스님이 동성애자의 강요로 피해를 보셨다면야 어이쿠 욕보셨네요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지만;
말싸움을 할때는 효자지만.. 진지한 대화를 하고 싶을땐 어이쿠 뭐하셨네요 이딴소린 하면 안되죠. 비아냥 아닙니까 그건. 어차피 비아냥이 목적이셨던거 같으니 소원성취는 하셨네요.
루리웹에 기독교 글 올라오면 출몰한다는 유명한 분이 있는 모양인데 여기는 안 오나요?
언젠간 소환되겠죠
책 표지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d thus I clothe my naked villainy With old odd ends stolen forth of holy writ, and seem a saint when most I play the devil. (성서에서 훔친 낡은 몇 마디 말로 벌거벗은 악행을 감추니 악마같은 짓을 하여도 성자처럼 보이는도다.)
돼지야 꿀꿀해봐. 꿀꿀. 그게 우리 먹사님들 설교소리보단 더 성스럽겠구나.
요즘 느끼는 건데 진심 먹사들이 성경 기적으로 자기 포장하는 소리가 제일 역겨움
주님의 말씀이라 쓰고 먹사들의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읽는다.
교회가 대량주문하는 이유 품절시켜서 일반인이 볼수 없게 하기 위해
한권 사야 하나....
하느님 , 예수가 절대 존재할리없다고 믿고있는 사람이 가장 많은 직업 1위가 먹사 일듯 존재한다고 믿었으면 무서워서라도 예수팔아서 지욕심 채우겠나 싶음
시발 좇선일보 표지 잘써먹었넼ㅋㅋㅋ
요즘 교회가서 설교들어보면 진짜 헌금더내라는 말에 살만 붙인거지
나는 천주교믿는데 지나가다가 ㅁㅁ애들이 붙잡아서 하나님믿으세요 라고해서 저는 이미 천주교신자에요 라고 하니깐 그건 이단교에요 라고 하더라 지들종교는 짱짱이고 남의 종교는 이단이냐 ㅅ1ㅂ
김용민 교수 발언중에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것이 어째서 헌금을 교회에 내는가. 당신들이 기부하고 싶으신 곳에 내라 이거임. 진심 다른건 몰라도 이거 하나는 너무 옳은 말임.
몇년전 구세군 영등포 본부(?) 인가 에 가본적있는데 시설이 울 동네 교회보다도 못함. 그래도 딴 교회들보단 양심적인듯 하더군요.
목사는 하나님과 사람들을 사랑하고 먹사는 돈과 권력을 사랑하지
신은 잊어라! 그는 방관자일 뿐이다!
맞는 말인데 제 손발이 오그라 듭니다
베시엘 영감님이 한 말이지 제가 안그랬어요
어디서 들은 기억이 있다 했더니 프리스트였구만요
"세익스피어가 그랬다더군. 옥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악마도 성서를 인용한다고!" (삼풍, 축제의 밤 /문홍주 저 364p 발췌)
옥적->목적
사람을 까되 종교는 까지 마세요~ 다 돈에 눈먼 새끼들이 목사란 타이틀 붙이고 지롤 하는게 문제입니다
김용민이 교수소리까지듣는구나
전지전능한데 돈은필요함
종교가 무슨무슨당 이랑 유착관계가 매우 심각하니 결국 종교를 터는것으로 시민들을 종교라는 ㅁㅇ에서 벗어나게해줌과 동시에 정치적인 효과도 얻을수있게되죠
김용민에 대한 호불호를 제쳐놓고서라도 이 책만큼은 맞는 말하고 있다고 보고 한국 기독교는 이미 일부의 문제라고만 볼수가 없고 자정 작용으로 정화될 수준도 넘어섰다고 보이네요.
한국 종교가 종교인가? 큰 하나의 사업이지.
타락한종교와종교인은 비난받아싸지만 종교의근본은 존중되야함
키라왕국 데메가와인줄...
나도 일본 갔을 때 일본에 있는 한국인들이 와서는 교회 나오라고 엄청 달라 붙었었지 또, 6년 된 친구는 가끔 만날 때마다 항상 자기네 교회 나오라고 지랄 안 간다니까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저걸 표지로 쓰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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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가챠없죠
육봉기 목사라니깐 왜이리 웃음이 나오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