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일본 발매.
392페이지.
성스러운 밤. 전해지지 않는 마음, 이뤄지지 않는 기도.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찾아온다.
어릴 적에는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날이었지만, 지금은 이제 그럴 일은 없다.
무엇보다, 바라는 것도, 갖고 싶은 것도 없어져 버렸다――.
학생회장 선거일 이후, 무언가가 결정적으로 끝나버린 관계를 질질 끌면서,
도망치지 않기 위해, 단지 그것만을 위해서 부실에 모이는 하치만 일행.
그런 때, 새로운 의뢰를 가져온 건, 지난번 선거에서 학생회장이 된 잇시키 이로하였다.
다른 고교와의 합동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도와줬으면 한다는 의뢰에 혼자 행동하려는 하치만.
하지만, 보통 방법으로는 안 되는 의뢰에, 사태는 점점 악화되어간다…….
들키지 않게, 마음 속에 넣어진 마음. 이뤄지지 않는다며 단념해버린 기도.
성스러운 밤에, 만약, 이뤄진다면――.
봉사부좀 그만 괴롭혀라 진짜. 뭔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아 군대도 아니고...
유키노 성격 슬슬 짜증남.. 패턴이 항상 우울 짜증 우울 짜증 우울 봉사부가 아니라 우울증으로 정신과에 가야될 거 같은데
진짜 하치만 솔로엔딩 가는건가요..
유키노나 하치만이나 쓰잘데기 없는 소리는 드럽게 잘해대면서 정작 중요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안나누고..8권 보고 암걸릴뻔
히라츠카 선생 루트 가라
진짜 하치만 솔로엔딩 가는건가요..
유키노 성격 슬슬 짜증남.. 패턴이 항상 우울 짜증 우울 짜증 우울 봉사부가 아니라 우울증으로 정신과에 가야될 거 같은데
유키노나 하치만이나 쓰잘데기 없는 소리는 드럽게 잘해대면서 정작 중요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안나누고..8권 보고 암걸릴뻔
12권 완결편에서 안경뚱떙이랑 우정을 쌓으며 오덕으로 복귀한답니다. 끝.
토츠카 루트 주세요!
역시 믿을건 토츠카뿐..
히라츠카 선생 루트 가라
봉사부좀 그만 괴롭혀라 진짜. 뭔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아 군대도 아니고...
유이가하마만 사이에 껴서 불쌍함 ㅠㅠ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듯.
다른 고교와의 합동 이벤트라...그년들 또 나오나 그럼?
어 그러고보니...
마지막에 애들 정신붕괴 될거 같은 전개... 러브코미디 어디감..
시즈카 선생님 결혼 좀..
지금 8권까지 질러놓고 아껴보는중인데 리플보니 보기 싫어진다...
ㅋㅋㅋㅋㅋㅋ진짜 답답커플이죠
이로하찡 비중 높여주세요
유키노나 하치만이나 처음엔 그려런 했는데 이제는 좀 짜증나게 느껴지기도 유이만 불쌍하지
이상하다 9권 쯤이면 이제 좀 속시원한 전개 나와야 되는 거 아닌가? 6권 이후 부터 확 풀리는 전개 나오면 보려고 사놓고는 안보고 있는데 갈수록 수렁으로 가는 느낌이네요. 이러다 뒤통수치는 전개가 나오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완결이 가까워져서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이거 하치만은 잘못한거 거의없음. 유키노 이년이 문제임; 하치만이라면 내 의도를 다 이해해줄거야!
정발한 8권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하치만이 잘못한게 없는건 아니죠. 다만 8권에서 하치만 주위엔 좋은 친구들 많다는거 이미 인증도 됐고, 하치만도 조금만 더 유해진다면 얘도 결국 초반과는 많이 다른 캐릭터가 될것 같긴 합니다. 유키노와의 문제는 뭐 양쪽 모두가 답답이고..
상대가 말을 안해주는데 어떻게 알아요 하치만은 잘못없다고생각합니다 저정도면 할만큼했지요
솔직히 유이가하마 빼곤 등장인물들 상당수가 성격장애 ;;; 이런 소설일 수록 짧고 굵게 끝냈으면 좋겠네요. 생각보다 캐릭터성이 극을 진행하는 소설이 아니니, 그러기 위해선 이제 결말을 향해 달려가야 하지 않을지...
난 하치만이 점점 겉으로 싫다고 하던 리얼충처럼 행동하는 것 같아서 좀 느낌이 그럼 초반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봉사부에 오던 하치만이지만 요즘은 봉사부라는 그룹을 유지하기 위해서 오는 그런 느낌이 들기 시작함 그리고 아직 유키노 초등학교떄 무슨 사건이 있었는지 않나왔기 때문에 작가가 어떻게 과거편을 쓰냐에 따라 지금 유키노의 행동이 설명이 될 것 같은데 작가에게 달렸다 이젠....
8권 막판에도 본인이 그걸 인정하죠.
진지하게 히라츠카 엔딩으로 끝내는게 어떻습니까?
아직 7권까지만 봤는데 댓글보니 8권을 보기가 싫어지네 ㅡㅡㅋ
6권 때 모습보면 서로 나아지겠구나 했었지만 답답들, 특히나 7권 유키노의 모습은... 참;
개요는 일단 하치만의 이야긴데 왜 이리 유키노 까는댓글들이 ㅋㅋ 일단 어두운 분위기로 시작할것 같지만 크리스마스라는 것도 그렇고 결국엔 풀리면서 끝나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아... 저는 이렇게 우울우울하다가 갑자기 한번에 팍하고 터질거 기대하는데 답답해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하치만도 주변 인물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고. 유키노도 하치만의 존재가 커져 가는걸 자각 하고 있는것 같은데 아, 둘다 좀 솔직해져라 OTL
혹시 작가분 솔로셨던가요...
8권보고 이대로 가면 진짜 배드엔딩 될거 같던데 슬슬 분위기 개선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