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실드 21과 원펀맨으로 유명한 무라타 유스케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초등학교 6학년 시절에 그린
만화를 공개했습니다.
지하철 개통기념 시승자 추첨에 당선된거에서부터 얘기가 시작됩니다. 그림의 능숙함은 물론이고,
템포도 좋고, 읽기 쉬운 칸 나누기, 캐릭터 디자인과 단어 선택 등지에서도 독특한 센스가 돋보입니다.
도저히 초등학생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퀄리티입니다.
그리는 것과 표현하는 걸 무엇보다 좋아하는 소년이었구나 하는게 직접 전해져 오는 작품입니다.
어린시절 그렸던 만화를 흑역사하기보단 빛의 역사로 남겨두고, 커서도 공개할 수 있는 것이 정말
대단합니다.
저게 초딩 6학년이라니...역시 무라타는 천재가 노력하면 보여주는 예시네요
즐기면서 노력하는 천재입니다
노력하는 천재
초등학생이 연출을...하고있어.... 만화연출을..
나루토의 혈통드립 말하는건디...
나루토는 단순한 만화가 아니었구나...
뭔소리하냐
그렇다 나루토는 단순한 만화가 아니었다
나루토의 혈통드립 말하는건디...
저 나이에 이미 만화로써 틀이 잡혀있는게 신기
저게 초딩 6학년이라니...역시 무라타는 천재가 노력하면 보여주는 예시네요
록맨보스 그려서 채용 됐잖아
더스트맨 이랑 하나 더 있져... 사람이 아님
뭐 6학년??;;;;
이 작가도 다크니스화 되었으면 좋겠는데 전작도 이번작도 여캐릭터가 증말 멋짐.
역시 재능은 타고나는거다.
노력하는 천재
즐기면서 노력하는 천재입니다
초등학생이 연출을...하고있어.... 만화연출을..
6학년이 그렸다고는 믿기지 않는 퀄리티다..
입체감 보소 ㄷㄷㄷ
와아.. 뭐라고 쓰고 싶은데 너무 감탄해서 생각이 안남
그러니깐 원펀맨 정발좀!!!!! 개쩌는 그림 소장좀 하자!!!
천재가 좋아하는일에 노력하면 이렇게 됩니다.
퀄리티가 진짜 미쳤네요;; 저게 초등학교 6학년이 그린거라고!?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임;;
다른건 몰라도 기차랑 바퀴 묘사하고 표현한게 초등학교 6학년 실력이라곤 믿기지 않네요..;; 기본기 튼실한게 확 와닿아요..
무라갓 아닌 사람이 초6때 그린거라고 올렸음 사기꾼 취급 받았을듯...굉장하단 말밖에 안나오네요
대단하다 내 손을 저주한다
내손은 딸용일 뿐인가 orz
내 손...아니, 내 족발은 비교의 대상 조차되지 못하는군...
역시 될 사람은 어릴 때부터 보이는구나 ㅠㅠ
초등학...생...
그림 실력을 떠나서 컷 분배랑 연출묘사가 ㄷ ㄷ
초 6인데 벌써 투시에대한 개념이 있었네요;
초등학교 6학년 ㅋㅋㅋ 으악ㅋㅋㅋㅋ
컷 분배 보소 ㅋㅋㅋㅋㅋㅋ
황급히 손목을 자른다
역시...
이 정도로 차이가 나버리면 질투심 같은건 느껴지지도 않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된 이상 손을.. 자른다!
이분 자랑하시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