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인입니다.
친구들은 바쁘다며 놀아주지도 않고.....
늦은 저녁, 일과를 마치고 돌아가면 기다리는 것은 텅빈 방 뿐......
혼밥.... 혼맥.....
아무도 없는 방이 더욱 쓸쓸하게 느껴지는 연말 연시.
마음을 포근하게 해줄 친구를 소개합니다.
행복 전도사 <오줌싸개 고양이 쇼보냥> (1~3권 완결) 입니다.
- 책 소개 -
고양이 까페에서 혼자 풀이 죽어 있는 고양이 '쇼보냥'을 키우기로 결심한 카오리.
그때부터 카오리와 쇼보냥의 알콩달콩 유쾌하고행복 넘치는 나날들이 시작된다!
카오리의 마음에 들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 하지만, 언제나 덤벙대기 일쑤인 쇼보냥.
그런 쇼보냥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서몸둘 바를 모르는 카오리!
둘이 보내는 하루하루는 파란만장과 두근두근의 연속!!
냥이는 귀엽습니다. 귀엽죠.
행복전도 냥이 쇼보냥!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냥이책, 꼭사욧!
남편말 3,4권 전자책은 언제 나오나요 ㅠㅠ 그리고 1,2권은 번역 문제 있다던데 전자책 수정되서 나올 여지가 있나요?
어... 남편말은 다른 출판사 아니던가요?
아 그렇군요 착각했습니다 ㅠㅠ
핥짝핥짝 히잌 오타쿠!
우리집 개는 뭐든 잘먹는데 요즘 밥을 잘 안 먹는다는 친구네 생각 나네요. 건강 생각해서 다이어트 식품 줬더니 안먹어서 속상하다고 하던데. "사람 다이어트 식품도 우리 돈으로 살 수있는 것은 맛없는데. 동물이라고 다를까." 라고 했더니 수긍하던게 생각나네요. 맛보기도 공감많이 가는데. 나중에 책방가서 보이면 구입해야겠네요.
의성어의 번역, 미번역의 기준이 뭔가요?
재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