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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솜 이 사람은 루리웹에도 꾸준히 글 올리던 양반인데 이 씹치남으로 가득한 커뮤니티에 왜 글을 올렸던 건지 이해가 안 감 씹치남들(저 포함)이 "와 재밌어요 작가님 꺄르륵"하는 거 보면서 뭐, 선민의식 같은 거라도 느끼고 싶으셨던 건지 여쭙고 싶어집니다.
걍 듣기 싫다는거죠 ㅋㅋㅋ
크 십치남들 한테 추천 받을려고 아양 떨때 얼마나 굴욕적이었을까? 내가 이런 십치 오타쿠들 지갑을 빌어먹으려고 살아야 하나 했겠지?
아마추어 분들 상당히 응원하고 지지하고 또 즐겨봅니다. 사자솜님 만화도 그랬구요. 항상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몽실몽실한 내용이라 마음도 포근해졌구요. 근데 그 인형들이 전부 중국 공장에서 찍혀 나오는 싸구려 병아리 인형이란 사실을 알게 됐네요.
루리웹 만게에 글올리면서 굽신대는 인간들 조심해야겠네 언제 뒤통수 거하게 때릴지 모르니
걍 듣기 싫다는거죠 ㅋㅋㅋ
팬이었던 사람들이 정말 애절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고 바라면서 대화 요청했더니 응~차단.
팬의 마음은 요만치도 중요하지 않다는거죠. 팬만 참 불쌍하게 됐습니다. 그저 혹시 진상을 모르는 게 아닐까, 우리가 알려주면 시야가 트이시지 않을까 하는 팬심에 하는 말인데 응, 안 들어. 이런 태도로 나오시니
네 안봐요~~~ 여기 만갤에서도 안보이기를
아몰랑 너네 여혐
만화들도 루리웹에서 삭제 하는거 같은데.....
사자솜 이 사람은 루리웹에도 꾸준히 글 올리던 양반인데 이 씹치남으로 가득한 커뮤니티에 왜 글을 올렸던 건지 이해가 안 감 씹치남들(저 포함)이 "와 재밌어요 작가님 꺄르륵"하는 거 보면서 뭐, 선민의식 같은 거라도 느끼고 싶으셨던 건지 여쭙고 싶어집니다.
선 뭐시기처럼 발판으로 쓰려던 건 아니었을까요...
사자솜이 오늘의유머에서도 올렸다가 게시물 삭제 및 탈퇴 ㅋ 사실상 루리웹이나 오유나 발판이죠
이번 사건으로 결국 알게된건 광신도들은 답이없다는거..지들 명줄가 끊어져도 생각자체를 안한다는 거죠
루리웹 만게에 글올리면서 굽신대는 인간들 조심해야겠네 언제 뒤통수 거하게 때릴지 모르니
응 꺼져
다시 오지 마라 퉷
전형적인 아몰랑이네 ㅋㅋㅋㅋ
스티븐 킹 씨의 작품 중에 셀이라는 작품이 있는데 핸드폰에서 괴전파가 나와서 사람들이 좀비 비스무리한 게 되는 내용이야 난 그게 소설인 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닌 것 같아 트위터에서 괴전파가 나오는 게 틀림없어. 저들은 모두 감염된 거라고
아마추어 분들 상당히 응원하고 지지하고 또 즐겨봅니다. 사자솜님 만화도 그랬구요. 항상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몽실몽실한 내용이라 마음도 포근해졌구요. 근데 그 인형들이 전부 중국 공장에서 찍혀 나오는 싸구려 병아리 인형이란 사실을 알게 됐네요.
인형인 줄 알았는데 박제였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 마냥 소름이 끼치는 상황이죠
여기다가 글 올린것도 이해안가고 제일 이해안가는게 글에다가 올려둔 자기 인형 펀딩하는거는 쏙 빼두었지 모르겠음 펀딩한다고 하신분들 취소하실거면 지금 하세요.
크 십치남들 한테 추천 받을려고 아양 떨때 얼마나 굴욕적이었을까? 내가 이런 십치 오타쿠들 지갑을 빌어먹으려고 살아야 하나 했겠지?
이젠 여기서 어디에 데뷔했다느니 그런 말 나오면 쌍욕부터 나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흉흉해요
정말 실망...
진짜 만화는 작가 혼자만 해서 유지가 되는 작품이 아닐탠데 저렇게 까지 하고 싶을까?
대학원생활하면서 대학원생툰그려서 잘보고잇엇는데 ㅃ2 좋아햇던거만큼 싫어하는것도 잘알고잇는데, 그사람들을 적으로 돌리네
아 찾아보니 그 만화구나 진짜 지 만화 홍보할려고 간쓸개 다 빼놓고 활동했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갈을 하든 안하든 '작가'라는 직명에 취해서 일의 앞뒤는 가리지 않고, 그 대단한 자신들이 선동당하고 있다는 사실은 인정할 수 없고, 부당함에 항의하는 자기들이 깨시민이라는 선민의식 속에서 귀막고 안들린다 시전 중인듯.
씨바 이건 뭐 까면 깔수록 더 새로운 것들이 나오니 이젠 욕할 기력도 없다
메갈에서 연재하세요..
이젠 '작가'라는 말보단 '작자'라는 단어를 써야겠습니다. 프로의식없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자까죠 자(自)까
자까는 대학일기 작가님이 쓰는 필명이라 겹쳐요
이사람 근데 정식연재한거 있나요? 지금 올라오는 사쟈툰도 베도인걸로 아는데
만화 내용 자체도 좀 이상했음ㅋㅋㅋㅋ
http://m.blog.naver.com/rokanarutari/220767786632 블로그에 해명글 올라왔습니다 결론은 개노답 작가
말하고 싶은게 결국 니들이 나쁘고 난 맞다. 이거네요. 소위 말하는..... 정.신.승.리
양성평등은 지지하지만 메갈은 아니라구욧?! 참 답답한 사람이네요
아니 너무 지나치게들 가신 것 같은데.. 페미니즘=메갈리안이 아닙니다. 메갈리안에 동조하지 않고도 페미니즘 적 주제라고 생각해서 자기 의견을 말할 수는 있어요. 그리고 실제로 메갈리안이라고 해도 무슨 모욕을 당해도 마땅한 것은 아닙니다.
이번 사태는 페미니즘과는 관여될 게 하나도 없는 사안이었는데 페미니즘은 왜 끌고 나오시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저는 메갈리아는 지지하지 않지만 성평등주의자입니다.' 이렇게 말해봐야 어떤 사태인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지지 선언을 했다는 거 밖에 더 됩니까?
이렇게 말해봐야 어떤 사태인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지지 선언을 했다는 거 밖에 더 됩니까? ->동의합니다. 그리고 그 사실이 상대의 인격을 모독하고 모욕적으로 대우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달을 가리키고 싶었는데 제 손가락 모양이 비틀려서 혼동을 주었다면 부끄러운 일입니다.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저는 페미니즘 관련 사안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네요.'라고 말을 정정할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근데 본문에서 처럼 행여 오해라도 하셨나 싶어 확인해보는 독자를 말없이 차단해놓고 나중에 와서야 '메갈과는 관계 없지만 성평등을 추구하기에 그랬습니다' 이래봐야 누가 믿어줍니까
지금 열기가 심하게 달아올라 사람들이 과격해졌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비판은 옳지만 비난은 옳지 않지요.
메갈 까는걸 페미니즘에 반대한다고 느끼는건 일베 까면 빨갱이라고 느끼는 것하고 똑같음. 걔네를 페미니스트라고 하는건 일ㅁㅁ을 애국보수라고 하는 거하고 똑같은 급의 개소리임.
페미니스트 = 메갈리안은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메갈리안을 까면 남혐이라고 주장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조금만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비난의 수위를 비판의 수준까지 조정해주십사 하는 겁니다.
물론 페미니스트=/=메갈리안인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근데 이 사건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페미니즘과는 1도 상관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네들이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건 일베가 애국보수라고 지칭하는 것과 다를게 뭘까요
팬텀크로의 반만 닮았어도 이런 일이 안터졌겠죠? 그리고 이미 단순 메갈을 떠나서 웹툰작가들의 의식 수준이 좋지않다는게 이미 다 까발려져서 이제 단순히 메갈=페미 착각 문제뿐만 아니라 웹툰작가가 독자에게 가지고 있는 생각이 수준이하라는게 다 까발려진 것도 있어서 더 커져서 쉽게 가라앉기 힘들 듯.
옹호자들이 해당 사태를 페미니즘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여 옹호를 시작했다는 것이 위의 제 주장이었습니다. 다른 누군가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주제넘게 추측하려 한 제 실수입니다. 그리고 현재 저는 http://blog.naver.com/a_lord/220768132158 관련 글을 읽고 그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있는 중입니다.
반박할 말은 없고, 머리는 아프고, 저 고까운 찌질이들이 감히 내게 뭐라 하는것이 화가 나니까 나는 양성평등 지지하는 페미니스트라고! 라는 장막을 치려드는 거죠. 문제는 그게 아닌데.
아몰랑 안들어 빼애애애애애애액
크 이중성 쩐다 덕분에 잘난 작가 타이틀 달기전에 걸러져서 감사
재밌게 봤는데 진짜 대실망.... 무슨 상품팔이 만화 올려놨길래 솔깃했었는데 그때 딴거사느라 거지였던게 천만다행
씹치남은 싫지만 그 호주머니에 든 돈은 달콤했다
응 안 봐
뭘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강남역 사건때 리트윗 하던 꼬라지만 봐도 뭔생각 하고있을지 뻔했구만.
사쟈툰 좋아했는데... 인형 펀딩할까 고민했는데... 안녕...
이야. 이 사람도...?? 실망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