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기안84가 파란색 패딩을 입고 시상식에 참석했다.
24일 밤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6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기안84가 파란색 패딩룩을 선보였다.
[웹툰] 기안84 시상식 패딩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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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은 아니지만 닐 패트릭
이것도 어찌보면 한국 윤리의식의 영향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장례식장 같이 엄숙하면서도 필히 정해진 복장을 입어야 하는 곳이 있는 반면 반대로 자유로운 복장을 입어도 별 문제없는 곳이 있기 마련입니다. 시상식에서는 주로 나비넥타이와 더불어 정장이나 턱시도가 고정화 됐지만 솔직히 그건 파티복장으로써 가장 어울린다는 이유만으로 고정된거지 뭘 입고가던지 과한 의상만 아니면 상관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는 저런 패딩 복장이 기안이라는 작가의 정체성 답기도 하고 저래야 기안이지 암..하면서 납득해버렸거든요, 너무 특정 장소에서는 특정복장만을 입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박혀버려서 이런 논란이 생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외국은 속옷바람으로도 나오더만요;
그냥 외국 시상식 따라하는거라 드레스코드도 그거처럼 굳어진거지, 뭐 옷 좀 캐주얼하게 입었다고 예의 따지는게 참 우습네요. 정작 저런 사람들 중 여배우들 등짝 다 내놓은 드레스엔 한마디도 안 할 사람들이 대부분일거 같은데... 기안84 별로 안 좋아하는 작가이긴 한데, 양복값 대줄 것도 아니면서 뭐 입는지 뭐라하는거 보고있자니 맘이 참 불편해지네요.
그냥 꼰대새끼들 많은거 같다 그럼 한정식 먹으로갈땐 한복 입어야 하고 레스토랑 갈땐 양복입어야 하나 걍 편한가 입음 되지 뭐가 불편하다고 지인생들은 안불편한가
뭐 자기입는건 맘대로 아니었나...
뭐 자기입는건 맘대로 아니었나...
사람죽었을때빼고는..
특정 공간에서는 지키는것이 예의지만 저런 장소에서는 상관없다고 봅니다 단 초대장에 의상에 대한 제한이 있으면 지켜야하며 저기 시상식장소이고 이미 출입부터가 제한부분이 있기에 복장이 문제였음 방송사에서 빌려줬던가 했을거입니다. 근데 패딩이라고 제지 되지 않았으니 상관없죠 저 시상식에서는요
드레스 코드란게 있긴하죠
이것도 어찌보면 한국 윤리의식의 영향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장례식장 같이 엄숙하면서도 필히 정해진 복장을 입어야 하는 곳이 있는 반면 반대로 자유로운 복장을 입어도 별 문제없는 곳이 있기 마련입니다. 시상식에서는 주로 나비넥타이와 더불어 정장이나 턱시도가 고정화 됐지만 솔직히 그건 파티복장으로써 가장 어울린다는 이유만으로 고정된거지 뭘 입고가던지 과한 의상만 아니면 상관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는 저런 패딩 복장이 기안이라는 작가의 정체성 답기도 하고 저래야 기안이지 암..하면서 납득해버렸거든요, 너무 특정 장소에서는 특정복장만을 입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박혀버려서 이런 논란이 생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외국은 속옷바람으로도 나오더만요;
미국도 드레스 코드 같은 거 파티 때 적어주지 않음? 뭐 블루 컬러라던가 노 진이라거나
참고용 수준으로 저는 압니다. 시상식 보면 턱시도도 보이고 일반 코트패션도 보이더군요
그런대 그 속옷바람도 특이한 경우 아닌지.... 속옷바람으로 나오는것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면 그렇게 기사가 나지도 않았을것 같은대요... 지금 이것도 저 작가의 복장이 특이한 경우이니 이렇게 난리가 난것처럼요.
특이한게 아니라 시상식에서 패딩패션이 흔치 않다보니 익숙치 않아서 생긴 논란이죠 복장 자체로는 별 문제없습니다. 저게 혐오감이나 불쾌감을 주는 패션도 아니고요.
한국만 이런건 아닙니다 당장 칸영화제에서도 하이힐 신어야 입장 가능하다는 암묵적인 룰같은게 있어서 올해에 여배우들이 항의의 표시로 맨발로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만 있는 의식은 절대 아니에요
솔직히 한국 윤리의식의 영향이랑은 전혀 상관없음..그냥 시상식이라 하면, 기본적으로 어느정도는 갖춰입고 가는게 일반적인거임. 이건 내가볼때 한국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공통임.
생각해 보면 음악인들 시상식에서 일본에 "맥시멈 더 호르몬"이 남들은 다들 양복 차려입고 왔는데 이들은 평상복으로 와서 시상식에 참여하고 상을 받아가서 특이하게 보던 기억이 나네요..
기안84예전에 엠넷스타일어워즈에도 반팔티입고나왔는데.. 지유로운영혼같아서 좋았음. 오히려 눈에띄고 멋져보였음
그냥 외국 시상식 따라하는거라 드레스코드도 그거처럼 굳어진거지, 뭐 옷 좀 캐주얼하게 입었다고 예의 따지는게 참 우습네요. 정작 저런 사람들 중 여배우들 등짝 다 내놓은 드레스엔 한마디도 안 할 사람들이 대부분일거 같은데... 기안84 별로 안 좋아하는 작가이긴 한데, 양복값 대줄 것도 아니면서 뭐 입는지 뭐라하는거 보고있자니 맘이 참 불편해지네요.
뭐 시상식인데 아무거나 입고오면 되지 뭘 이상한걸 가지고 따지네
그냥 꼰대새끼들 많은거 같다 그럼 한정식 먹으로갈땐 한복 입어야 하고 레스토랑 갈땐 양복입어야 하나 걍 편한가 입음 되지 뭐가 불편하다고 지인생들은 안불편한가
조사빼면 격식좀 가벼워지면 어떠나
예식장은 많이 나아졌는데 아직 과도기인듯, 흠
점차 인식 바뀌길..
요샌 결혼식장에도 옷편하게 입고 오는 사람들 많던데...
시상식/파티에는 드레스 코드가 있죠. 그걸 지켜주는게 예의고 에티켓입니다.
비추가 너무 올라가서 추가 작성해봄 ㅋ. 이건 추석때 한복, 학교 다닐때 복장규제 같은 전통과 자유의 충돌, 규제와 자유의 충돌이 아니라 시상식/파티라는 사교 문화에서의 에티켓과 센스에 관한 문제로 접근해야 함. 뭘 입고 가던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는대로 자유임. 그렇지만 그 분위기에 어울리지 못하는 센스 없는 사람이란 소리는 들을 수 밖에 없음. 드레스 코드 라는게 패션에 다 같이 통일된 주제 의식을 가지고 거기에 얼마나 충실하고 센스있게 꾸몄나를 보고 즐기자는 취지에 만들어지는 거임. 그런데 그걸 싸그리 무시하는건 주최측을 무시하고 의도된 분위기를 망친다는 뜻임. 다른 사람들이 예로 드는 닐패트릭이나 무한도전 레드카펫은 그러한 코드를 전복시킨다는 명백한 의도가 보이기 때문에 유머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건데 기안84의 패션은 그건 아닌 걸로 보임. 물론 그걸로 욕하고 싶은 마음은 없음. 그런데 파티나 행사 준비자가 얼마나 당황했을지는 보임. 같이 참여한 주변 사람들도 눈살 찌푸릴 수도 있는 거임.
전 드레스 코드란걸 허례허식으로 보는 사람이 꼰대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패션=허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거죠. 패션이란 카테고리가 영원히 가지고 있는 속성이긴 합니다. 가리기만 하면 되지 뭘 그렇게 돈 들여 꾸미고 그러냐 허영이다 낭비다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자기 자신을 꾸미고 즐겁게 사는 목적으로 다양한 패션에 도전해 보고 그걸 재미와 예술적 코드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세상은 그러한 예술적 감각과 도전 정신에 의해서 발전해 왔고요. 님이 두번째 덧글에서 예로 들은 것은 틀린 것이 허례허식이라서 없어진 것이 아니라 유행이 지나서 없어졌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패션은 유행과 트렌드에 의해 끊임 없이 살아 움직이고 변화하는 겁니다. 그 유행의 첨단에 있는 연예계는 그러한 변화에 더욱 민감한 것이고요. 패션과 연예계가 아주 밀접한 (사업적) 관계로 돌아가고 있다는걸 생각하면 이런 해프닝이 호사가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도 이해가 간다는 것입니다. 패션과 센스가 동일어라고 생각되는 세계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드레스 코드를 무시한 기안84를 센스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반면 패션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욕을 먹는지 이해하지 못할테고요. 그리고 애초에 이 사건(?)은 패션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합니다. 초대에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지 않은거죠. 어떤 영화인지 모르겠는데 대통령이 주관하는 파티에 긴급하게 들어가는 요원을 붙잡고 넥타이라도 하라고 주는 장면을 본 기억이 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쓸데없는 규칙이네, 라고 할수도 있는 장면이지만 그만큼 전통과 격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구나 싶었던 장면입니다.
정장을 딱딱한 것, 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다는 것 자체가 제가 보기에는 뒤쳐지신것 같습니다. 남성 정장에도 얼마나 많은 디테일이 있고 유행이 존재 하는지 모릅니다. 패션에서 파격이란건 정장을 파자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문법을 깨면서도 얼마나 멋있고 예술적일수 있냐라는 겁니다. 지금 이 게시판에서 이루어지는 논쟁은 왜 꼭 시상식에서 정장을 입어야 하냐, 요즘은 패딩도 캐주얼이다, 요즘 시대가 이렇게 변하고 있다. 라고 주장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T.P.O 가 왜 존재하겠습니까? 패션에도 법칙이 있고 상식이 존재 합니다. 패딩은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아웃도어, 야외용 방한 패션입니다. 시상식에 어울리는 패션은 2016년 기준으로는 절대 아니란 것이죠. 이걸 이해하기 어렵다면 그만 말씀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난 holysjm말에 동의함. 아니 모든 참석자들 마음대로 편하게 입고 시상식에 참여하는 분위기라면, 할말없지만, 대부분이 정장이나 어느정도 분위기에 맞게 입고오는게 일반적인데, 패딩은 케쥬얼과 일반적인 시상식 복장을 넘어선 옷이라고 생각함. 그냥 셔츠에 청바지만 입어도 그렇게 논란이없었을거임.
시상식에 패딩입는게 캐주얼하게 입는 요즘 흐름이고 이걸 이해 못하면 시대에 뒤쳐졌다니... 무슨 근거로 그런 판단을 하시는거죠??
나이드신분들이 요즘 애들은 하면서 ㅉㅉ 할때 그런거 못느끼시나요...
근데 누가 시상식에 패딩입고 오나요? 그게 흐름이면 많은 분들이 패딩입고 시상식 와야하는데 나는 본적이 없네요
holysjm님 말씀에 완전히 공감합니다.
기안84 친구 결혼식때는 양복 입고 간걸로 암. 근데 옷이야 자기 맘대로 입어도 되는건데 이게 논란거리가 되나
장례식장이나 상 같은 자리에선 너무 튀지 않는 선에서 예의를 지키는게 도리긴 한데 저건 괜찮다고 봄
훗! 그래야 기안답지!
굳이 논란까지야
음 불편하다는건 오바같은데..아니 시상식 같이 참가한사람이 뭐라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들수 있는데 그것도 아니고 집에서 티비로 보는 별 관련없는 불특정다수가 불편하다는건 오지랍깉은데..
한국 윤리 의식이 왜나오는지? 시상식에 패딩은 매너 없는게 맞음 아카데미시상식에 패딩입고 오는 외국인이 있나
설레여라 얍
옛다 관심
자폐쌔끼
패딩은 아니지만 닐 패트릭
이게 아카데미 시상식임? 청룡 영화제에 저러고 갔으면 원로하신 분들도 있으니 좀 그렇겠다 싶어도 연예 대상에, 그것도 기안84같이 예능적 이미지가 저런식으로 만들어진 사람이 패팅입고 가는걸 아카데미 시상식에 입고 가는거랑 비교하는건 이상한듯.
관심 먹어라 얍얍 그리고 외국시상식에 특이한 복장하고 오는 사람 많음 외알못 ㅋㅋㅋㅋㅋㅋ 입다물면 반이라도가지 닉값하기는
걔들은 연예인이고 멋있게 보이고 싶으니까 꾸미고 오겠죠;;
이 사람은 닉값을 못하면 죽는 병이라도 걸렸나 ㄷㄷ
오...크다...
크죠. 183인데
자유로운 면접 복장은 찬성이지만 저건 좀 너무 나갔네요 누가 마이웨이인거 모르나;
연예대상이 딱딱한 시상식도 아니고... 개그 프로그램 꼭지도 그대로 나오고 재밌는 복장 추고 춤도 추는 자리인데 별 문제는 아닌 것 아닐까 싶네요
기안이 전문 방송인이면 모를까, 끽해야 그냥 만화가인데 정장핏을 요구하는 건 좀 이상하지 않나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나혼자 산다 출연한 홧수로만 봐도 열번이 넘지 않을텐데 고작 그 정도 출연한 걸로 방송인이랍시고 턱시도같은거 빌려서 입고 가면 솔직히 오히려 민망할 것 같음 본업이 만화가인 사람이 별로 어울리지 않는 자리에 가는데 패딩입은게 뭐 어쨌다고; 스스로 파티 참여자라기 보다는 구경하러 온 일반인 정도로 생각했을 겁니다.
헬조선 오지랖문화 꼰대사상이라며 겁나게 싫어하면서 이런때엔 지들이 오지랖 꼰대가됨 설이나 추석때 왜 한복안입냐고 누가 오지랖 펼치면 기분 좋겠나
별걸로 ♥♥♥이구만
상의와 하의 잘 입고만 오면 되는거지 뭐 패딩 입었다고 논란이니 뭐니 하네 ㅋㅋㅋㅋ
뭔 예의가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는 선비 불편러들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기안84가 옷 대충 입기로 얼마나 유명한지 모르나봄... 글고 뭘 입든 자유지 ㅋㅋㅋ
시상식도 암묵적으로 드레스코드가 있는곳인데 저건 예의없는게 맞긴 하지..
왜 전에 유재석,정형돈,정준하는 무한도전방송이랍시고 분장하고 시상식 참여 했는데 그건 웃기다고 낄낄 거리지 않았나? 그럼 그것도 방송을 떠나서 예의 없다고 해야하는거 아님?
난 기사가 만들어낸 논란인줄알았더니 리플보니까 진짜 꼰대들 많네
무도는 다른가봅니다~ 그냥 기안이니까 잘못한거겠죠~ ㅋㅋ
나참 드레스 코드 얘기하는게 꼰대소리를 듣게 되다니....
아니 뭐...시상식이면 파티아닌가 파티에 패딩좀 입고가면 어때서?
파티를 안가봐서 모르시는듯, 파티에 패딩입고 가는사람없음..
뭐 패딩입고 가는사람없다고 하며안된다는법있음?
그럼 파티땐 외투 무조건 코트만 입어야 된다는 건가....;;예식장만 가봐도 패딩 입은 사람들 엄청 많던데
영화제 지나가던 박명수와 쩌리짱
만약 유재석이나 공유가 패딩차림으로 시상식에 왔다면 존멋이었겠죠. 하지만 허지웅이 그랬다면 이 게시판은 폭발 수준이었을듯.
??? : 어휴 자기들 잘나간다고 시상식 드레스코드 무시하네 ㅂㄷㅂㄷ
시상식 참가가 아니라 '지나간 거' 사실 이번 일이랑 비교할만한 짤은 전혀 아닌데.
비교하려고 올린게 아니라 그냥 장난으로 올린거라는걸 누구나 알거 같은데.
양복? 와이쏘 시리우스?
♥♥♥ 꼴깝들을 떨어요
이러니깐 시상식이 핵노잼이지 에휴
까려거든 작품 연재 관련해서 다른걸 까던가.. 왜 이런걸로 까는지 이해가 안된다.
어이가 없네....................... 끽해봤자 광대놈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대짓거리가 아주 돈좀 버니까 지들이 벼슬이냐????????
너무 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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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을 왜 이상하게 하냐? 가정교육 개판이네! 탕수육을 왜 부어먹냐? 존나 미개하네! 민트맛 그 치약을 왜쳐먹어? 먹을게 그렇게 없냐! 패딩 입고갈 수도 있지.. 세상만사 모든것이 불편한 그들
양복 입고 갔으면 연예인병 걸렸다고 할것들ㅋ
방송국에서 뭐라 한건가? 저게 문제였으면 방송국에서 의상 대여해줬겠지.
이게 뭐가 문제야
뭐 같이 즐기자는 시상식인데 어떠냐..... 그렇게 따지면 민상이형은 쟈나 코스프레 하고 나왔더구만
별게 다 논란이네
꼰대가 별게 꼰대겠냐.나이 많다고 꼰대가 아니지.
패딩 입을수도 있는거지 이뭔;
작가와 작품의 혼연일체. 행위 예술가네
돌았나? 패딩을 입던말던... 이 기레기들이 이젠 아주 미쳐날뛰네.. 이건 거의 허름한 옷차림으로 간 손님 내쫓는 식당 수준이니냐?
기안이 원래 자연인같은 인간상이다보니 세탁도 안한 지저분한 옷 입고 나온게 아닌 이상 뭐라고 지적할 건덕지도 아닌거같은데요. 그냥 헤프닝거리도 아닌걸 너무 부풀리는것 같습니다.
꼰대새끼들 지들 꼰대인건 모름
패션왕이네 뭐 ㅋㅋㅋㅋㅋㅋ멋진데?? 소설가 박민규는 시상식 자리에 타이거 마스크 쓰고 갔는데 저정도면 평범한 거지 ㅋㅋ
예능시상식인데 예능스럽게 지꼴리는대로 입고가면되는거지 뭔 복장가지고 난리야
이 시국에 옷 가지고 뭐하냐 진짜 답답이들
ㅇㅇ 리쌍은 보드복 입고 시상
이거 가지고 말이 나온다는 게 웃긴다. 주최측에서 의상이 아니다 싶었으면 입구에서 막았겠지 ㅋㅋㅋㅋㅋ
사스가 예송논쟁의 나라...
주최측에서 꼭 턱시도를 입고와라 한거 사람답게만 입으면 그만인데.
아무도 논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논란이라고 써서 논란이 된 기사이다
이 나라 양반님들은 지들이 눈치를 너무 보니까, 눈치를 안보거나, 덜본다 생각하면 참을 수가 없지. 여기에 잘생기지못하고, 돈도 없고, 학력도 낮으면 이젠 뭐 걸어다니는 샌드백 취급이야.
공적인 자리에는 공적인 자리에 맞는 복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턱시도는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정장 정도는 입고 참석했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물론 행사 주최측에서 저런 복장으로 와 주기를 요청했다면 전혀 문제가 없겠습니다만, 그것이 아니라면 분명히 결례가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결혼 전 상견례 때에도 대충 편한 옷을 입고 가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다지 없으실 것 같은데, 왜 저런 자리에서는 패딩을 입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자리가 그렇게 엄근진한 자리가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