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코믹 전격 대왕』에서 호평 발매 중인 코믹『 기동전사 Z건담 외전 심판의 메이스 』.
그 코믹스 제1권이 2017년 7월 27일 발매 결정이 되었습니다!
ROHGUN 씨가 새로 그린 코믹스 커버가 이쪽!
이번에는 코믹스 제1권에 수록되는 제1화부터 제6화까지의 내용을 다이제스트로 전달합니다.
발매 전에 이야기의 볼거리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커버 일러스트는 제작 중인 것입니다.
※6월 27일(화)발매 『전격 대왕 2017년 8월호』에서 연재는 만화책 작업 때문에 휴일이 됩니다.
※ 일부 스토리 누설이 있으니 보고 싶지 않으신 분의 주의해 주세요.
제1화
오랜만의 재회에 당황하면서도 서로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욘(아래)와 아이리스(위). 두 사람의 풋풋한 표정에 주목입니다.
마찬가지로 델포이에서 욘을 기다리고 있는 것.
그것은 그가 탑승하게 되는 건담[굴린부르스티(グリンブルスティ)]!
그 검은 기체에 깃든 성능은!?
제2화
셔틀 습격 현장에 욘이 조우한 수수께끼의 적 MS들. 그 정체는 그 건담 팀!……
이아니라 자쿠와 바잠 등으로 위장한 "바치몬[パチモン] "건담 팀!?
부분적인 부분만 보면 훌륭한 "바치몬 "건담들.
각각 어느 MS가 원인이 되어 있을지, 찬찬히 보는 것도 재미 있을지도 모릅니다.
"고작 짐"이라고 깔보는 것에 욘의 분노가 폭발!
최신식인 짐 Ⅲ·D의 성능을 유감 없이 보여줍니다!
제3화
연락이 안 되는 에우고의 소행성 기지 다모클레스[ダモクレス]를 향하게 된 델포이대.
선행하는 아이리스와 에스더[エスター]의 앞에 네오·지옹 잔당 MS부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적의 목적은 소행성을 이용한 대질량 공격!?
과거 우주 세기를 덮친 비극을 또 다시 되풀이할 수는 없다..
정찰 준비를 명령받은 아이리스들.
한편 욘은 탑승긴 건담[굴린부르스티]가 조정 중이라 일단 대기 명령을 받습니다.
아이리스와 에스더의 앞길을 막았던 것은 "액시즈의 기사"를 자처하는 아르노·와이젠베르가[アルノー・ワイゼンベルガー].
슈트룸 디아스를 모는 그의 압도적인 실력 앞에 아이리스가 궁지에 빠진 그 때!
제4화
델포이대를 큰 위기에서 구한 것은 마침내 움직인 욘의 건담[굴린부르스티]!!
델포이에 육박하는 적 MS를 격파한 그는 아이리스의 궁지를 구하기 위해 네오·지온의 아르노와의 맞대결하는 것이었습니다.
델포이에 육박하는 적 MS를 건담[굴린부르스티]로 요격하는 욘.
빔 라이플의 일격에 2대의 MS를 격파하는 모습은 바로 압권!
델포이를 지킨다. JFK도 구 자쿠를 타고 분전!.
데브리와 더미 풍선을 교묘하게 사용하는 슈트룸 디아스가 건담[굴린부르스티]에 육박한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욘은....!?
라커 룸에서 휴식 중.
걸즈 토크로 꽃을 피우는 두 사람.서비스 컷도 가득합니다.
킬리만자로 공방전 당시 티탄즈에 소속된 아이리스는
자쿠 캐논을 조종하며 기지 방어에 임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낯선 짐 타입의 MS가 나타나는데...
제6화
킬리만자로 공방전의 격전 끝에 중상을 입은 아이리스는 적인 카라바[カラバ]의 파일럿 욘의 도움을 받습니다.
처음에는 적인 것으로 경계심을 풀지 못하는 아이리스이었지만, 욘의 진지한 말을 듣게되는데...
아이리스의 자쿠 캐논과 욘의 와그테일 Ⅱ ex[ワグテイルⅡex]는
사이코 건담의 무차별 포격을 받은 끝에 동시에 전투 불능으로.
욘에게 통렬한 말을 던지는 아이리스.그 서슬에, 욘도 주춤 시킵니다.
전쟁이 된 설산 속에는 두 사람뿐. 말을 거듭하면서 욘도 아이리스도 마음 속에 있는 것을 조금씩 드러내는데...
이상 제1화부터 제6화까지 다이제스트를 소개했습니다.
메카, 캐릭터, 그리고 이야기와 볼거리 가득합니다. 꼭 코믹스로도 즐기세요.
또 만화책에는 전격 대왕 지면과 전격 하비 웹에서 연재하고 있는 설정 해설 등도 다시 수록하고 있어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적인 네오 지온 잔당의 정체, 욘과 아이리스의 과거 등 복잡하게 얽힌 스토리가 서서히 드러나는 "심판의 메이스".
전격 하비 웹에서 지속적으로 14일과 27일에 설정이나 이야기 해설 기사를 공개합니다
주역기가 시대에 전혀 안어울리는 디자인인것이 르 시뉴 같군
토미노 건담보면 전장에 서는 소년과 소녀들에게 의도적으로 제식 군복을 입히지 않으려는게 보이는데 (Z건담에서 군복을입고 정식 군인으로 참전하게된 카미유와 카츠, 사라는 전부 비극적 결말을 맞이했죠...) 이 작가는 아무래도 건담을 그냥 멋진 메카닉끼리 투닥거리는 미연시나 슈퍼로봇대전으로 본것같아 조금 아쉽네요
시밬 그리프스 전역부터 샤아의 반란까지 뭔 놈의 건담타입이 이렇게 많이 갑툭튀하는거야??
휴케바인인줄
이건 그냥 건담이 아닌것 같은데 번지수 잘못 찾은 듯 리얼로봇 같은데
주역기가 시대에 전혀 안어울리는 디자인인것이 르 시뉴 같군
원작은 웹에서 내려간지 오래됐는데 단행본도 못나왔는데 코미컬라이즈판 먼저 단행본 나오는 위엄
휴케바인인줄
건담인듯 건담아닌...
티탄즈 파일럿인데 자쿠캐논?? Z 시절에 티탄즈가 왜 1년전쟁 구형기를;;
급하니깐 남는 인원한테 보낸거 아닐까요?
슈로대인줄
시밬 그리프스 전역부터 샤아의 반란까지 뭔 놈의 건담타입이 이렇게 많이 갑툭튀하는거야??
일부 남아있지않던가요?
근데 1년전쟁 이후 작품에 나온 연방에서는 저 제복 사용 안하던걸로 기억하는데... 건담에서도 민간인 징집이랑 소년병이라는 명목으로 파란색이랑 핑크색제복 사용하던거 아니였나요?
그러고보니. 저 군복은 1년전쟁때 쓰던 물건이네요.
거기다 여자애는 티탄즈인데, 왜 분홍제복이지? 그리고 왜 티탄즈가 자쿠 캐논 같은걸 타고 다니는겨??
자쿠캐논 나오는건 그리프스 전역시기로 본편에서는 과거 회상 장면이네요
그리프스 전역에도 티탄즈가 자쿠를 그것도 자쿠1캐논을 운용하는게 이상하죠. 특별부대 취급이라 지원 빵빵해서 개나소나 하이잭 같은거 타고 다니는데.
만렙대위아무로
토미노 건담보면 전장에 서는 소년과 소녀들에게 의도적으로 제식 군복을 입히지 않으려는게 보이는데 (Z건담에서 군복을입고 정식 군인으로 참전하게된 카미유와 카츠, 사라는 전부 비극적 결말을 맞이했죠...) 이 작가는 아무래도 건담을 그냥 멋진 메카닉끼리 투닥거리는 미연시나 슈퍼로봇대전으로 본것같아 조금 아쉽네요
저도 지금 티탄즈가 지온계 MS를 쓴다는 인지부조화가 생겨서 시간에 저항하는 자 단행본 꺼내봤는데 지온이 킬리만자로에서 자쿠2 개조해서 자쿠캐논 만들어서 써먹었는데 연방이 이기고 자쿠2 부품 남은 재고 처리하려고 자쿠 생산 라인 일시 가동해서 추가생산분을 좀 더 만들어서 운용했는데 그중에서도 후방지원에 특화된 캐논이 접대받았고 상당수가 남았다 카네요 자쿠캐논 이전에 티탄즈가 지온제 MS를 몬다던가 그런거 깊게 생각하면 여러의미로 지는겁니다ㅠㅠ
몇몇 짤들이 좋은 만화라고 이야기하고 있군요
뭔건담은 여기저기 쏟아지냐...
이건 그냥 건담이 아닌것 같은데 번지수 잘못 찾은 듯 리얼로봇 같은데
진짜 저게 z시절의 건담치고는 너무 앞서간 디자인인듯 혼자 따로 노네
제타 자쿠헤드가 아니라 자쿠 제타헤드 ㅋㅋㅋ
외전인건 좋은데, 세계관이나 시대에 맞는 디자인이었으면... 0080이랑 0083도 욕 오지게 먹는데, 한술 더 뜨네
라이더라쥬
샤아의 반란전에 흐지부지 흩어지지 않았나요?
시호♥응딩이
1차 네오지온 항쟁 끝나고 해체된 이후 대부분의 맴버들이 론도벨에 흡수되었죠.
블랙옥스FX 같은 느낌이라 멋진데 프라도 나와줬으면 ㅎ
왜 시드의 이지스가 생각나지...
저복장 1년전쟁이 이후로 안입는 제복인데 저걸입는다고?
건담보단 그 퓨리측 기체인 라프트크란츠가 먼저 생각나는데...
아무리 봐도 제타때 디자인된 기체는 아닌거 같은데...
이번주에 유튜브에 최종화 분량이 올라올 오리지널 Z건담은 이런 말랑말랑한 분위기가 아니었는데..? 이것이 젊음인가..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슈로대J의 적군기체(숨겨진아군기체) + 이지스건담 같은 디자인이란 느낌?!!!
Z 라더니 뭔 이지스가..
주역기 얼핏보면 건담마크4~5 닮아보이기도 하는데.. 그쪽 계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