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공부 차원에서 Audible을 구독해서 듣는 편인데, 간만에 명작 라노벨 바케모노가타리 시리즈가 Audible로 나왔습니다.
오디오북이다 보니 드라마시디처럼 모든 대사를 해당 성우가 직접 연기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레이터를 주연 성우들이 직접 맡아 또 다른 맛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2월17일에 바케모노가타리 (상)이 올라왔고 앞으로도 계속 나올 예정인 것 같네요.
현재까지 확인된 발매/발매 예정인 시리즈의 나레이터(낭독자) 정보
카미야 히로시 (아라라기 코요미)
사이토 치와 (센죠가하라 히타기)
카토 에미리 (하치쿠지 마요이)
사카모토 마아야 (오시노 시노부)
사쿠라이 타카히로 (오시노 메메)
이노우에 마리나 (오이쿠라 소다치)
*Audible 회원 가입시 무료 서비스 2달 구독 가능합니다.
*월 구독료 1,500엔으로 월마다 무료 작품과 '코인'이라는 걸 하나씩 받는데, 이 '코인'은 가격과 상관없이 작품 하나씩 살 수 있습니다.
(개별 가격이 얼마든 상관 없이 저 '코인' 하나로 구매 가능해서 완전 이득입니다)
*2022년 1월 27일부터 코인제가 아닌, 구독시 전작품 청취 가능 + 개별 구매 가능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소의 게임패스랑 비슷한 개념)
*오디오북은 보통 드라마CD와는 다르게 보통 나레이터 한명이 책을 낭독합니다. 드라마시디보다 난이도가 좀 더 높고
나레이터의 낭독실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있으니 항상 구매 전에 샘플 먼저 들어보고 구매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와시로 미유키'가 낭독하는 '고양이 이야기 - 백'편을 추천합니다. 낭독 수준이 아니라 최고의 1인다역으로 평가가 좋습니다.
*보통 오디오북은 생략 그런 거 없고 원문 그대로 완독합니다.
각 에피소드마다 화자 혹은 히로인 성우가 읽어주는 거면 인정
각 에피소드마다 화자 혹은 히로인 성우가 읽어주는 거면 인정
와 좋은데요 이거
아 이런거 좋다
결제 단계에서 경고문도 따로 없이 계속 팅기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