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2년 만에 발매된 오버로드 15권이 발매 초반부터 시리즈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다.
7월 4일 기준 아마존에서 91명이 평가 그중 별1~2개의 최하위가 53%정도로 반 이상을 차지.
그리고 별 1~2의 감상들.
-지금까지 본 것 같은 대화나 아인즈의 내면 묘사가 영원히 계속되고. 솔직히 다 읽은 후의 만족감이 없다.
-책안의 삽화도 별로 없다.
-일부러 상하권 으로 나누기 위해 물로 희석시킨 것 같은 작품.
-실질적으로 100페이지 정도의 이야기를 몇 배로 부풀리고 있다.
-같은 갈등이 계속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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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재미도 없고 볼륨감도 없다.
-전체 페이지가 350페이지 정도지만 100페이지 정도는 아인즈가 문자만 바뀌었을 뿐인 거의 같은 갈등을 하는 장면이 지루하게 계속되기에 실질적으로 25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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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없음. 프롤로그와 막간을 읽는 것 만으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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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의 나라의 정보를 얻기 위해 나자릭에서 보호 중인 엘프에게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렇다 할 정도는 얻지 못했다.]
단지 이것만을 위해 사용된 페이지가 78페이지.
아무리 읽어도 읽어도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는 내용에 분노가 생겼다.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에도 새로운 것도 없고, 머리가 이상한 애처로운 캐릭터들 뿐.
-몇 글자로 끝날 것을 몇 페이지에 걸쳐서 설명하고 있고, 애초에 설명이 필요 없는 묘사가 많음.
-캐릭터의 전체적인 IQ가 현저하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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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감상들을 요약하면 이번 15권은
1.쓸데없는 내용이 많고, 내용이 진행이 안 된다.
2.필요없는 설명으로 내용을 채워서 페이지 수를 억지로 늘렸다.
3.지금까지의 캐릭터들의 지능지수가 떨어졌고 새로운 캐릭터들도 새로운 게 없다.
이미 작품에 대한 애정도 열정도 다 식어버린 듯한 작가....
전초전이면 내용이 별로여도 되나요?
작가 텐션 떨어진지 오래인데 아니나 다를까 또 쓰레기같이 써서 내놨나봄
우리나라에서 웹연재했으면 댓글창 터졌을듯 ㅋㅋ
저는 전초전보다 해물파전이 더 좋아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DryTear
전초전이면 내용이 별로여도 되나요?
루리웹-1074001107
저는 전초전보다 해물파전이 더 좋아요
DryTear
루리웹-1074001107
상하 구성이라서 다음권에 자세히 풀어졌으면 좋겠는데 현재로썬 욕먹을정도로 난잡하게 쓴듯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웹연재했으면 댓글창 터졌을듯 ㅋㅋ
소갈비찜 레시피 올라왔겠네요
작가 텐션 떨어진지 오래인데 아니나 다를까 또 쓰레기같이 써서 내놨나봄
이미 작품에 대한 애정도 열정도 다 식어버린 듯한 작가....
이제 쓰기 싫은데 돈은 벌어야하니 쓰는 느낌
희한하게 주인공 비중이 크면 클수록 재미가 없어짐. 집사 나오는 편이 제일 재밌었고 그 다음은 주인공 비중이 적을 수록 재밌어짐.
작가 색기가 그냥 완전히 능력도 개뽀록 나고 멘탈도 쓰레기고 역량도 편집부 역량이었던거 같고 총체적인 난관이네 그래도 10권까지는 다른 소설 보다 훨씬 몰입도 있고 필력도 괜찮았었는데 그 이후로는 같은 색기가 맞나 싶더만
이젠 일러가 아깝네요
아인즈 정체 숨기고 영웅인척 돌아댕기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상황 이게 꿀잼요인이었는데 안타깝게도 이거 원툴이었던거같네요
해골기사님 요게 딱 그상황같아요...
13권까지 읽어었는데 안 읽은지 꽤 되었는데도 지금 일본 15권발매면 드럽게 진행 안했구나...
회사는 IP를 키우고 싶어하는데 정작 작가는 될때로 되라 식이네 ㅋㅋ
돈떄문에 하는거라 질질끄는거지뭐 ㅋㅋ
앞으로 두권 완결이라 질질 끄는거 아님 그냥 쓰기 싫은거 길게 늘려쓴거에 지나지 않음
돈도 이제 IP팔이로 벌만큼 벌었음 ㅋㅋ 걍쓰기싫은거
성왕국도 평 엄청 안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클라이막스쪽에 다가가는 부분마저..?
엄청 기달렸는데 충격이네ㅠㅠ
이렇게 용두사미인 작품도 드물 정도.. 결말은 어떻게 뭉갤려고
우와 애니메이션이 처음 나왔을때 소재가 잼있어 보여서 소설도 읽었었는데 그때 당시 하차하면서 친구에게 한 이야기가 이 소설의 묘사는 예를 들어 주인공의 강함을 묘사하기 위해서 지나가는 엑스트라의 인생부터 묘사를 해서 마지막에 주인공을 보면서 '엄청나다' 하는 한마디를 하는게 묘사방식이라 너무 답답하고, 불필요한 텍스트가 너무 많아서 못읽겠다고 하고 하차했었는데 지금 평가를 보면 더 심해진거 같은...
와 아마존에서 저렇게 평점 낮은 책은 처음 보네..... 인터넷에서 욕많이 먹는 책들도 아마존 평점은 4점대 사수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건 얼마나 쓰레기길래 2점대ㄷㄷㄷ
채채채루루루
본업이 회사원이라고... 지금은 퇴사했는지 전업 했는지 모르겠지만
채채채루루루
이미 벌만큼 벌었을듯
15권 말고 12~14권도 비슷했음 내용 이상할정도로 질질 끌어서 진도 안나가고 필요도 없는 대화로 페이지 늘리고 특히 성왕국 성기사편 1권으로 낼수 있는 내용인데 억지로 상 하 로 늘렸다는 느낌 엄청 들었구요.
그냥 인터넷 웹소설에서 끝났어야할 인간이었음. sns로 애스키마냥 징징대는 작가라니 하..
아니 얼마나 최악이길레 무슨 단점내용이지?
완결이 17권인데 지금까지의 떡밥이니 뭐니를 풀면서 진도가 나가도 분량이 부족할텐데 그게 없다고 저럼 대충 100페이지 정도가 스토리 진행분량이고 250페이지가 아무영양가 없는 내용이래 삭제해도 상관없는 내용
그럼 남은 떡밥은 무엇무엇이 있나요? 혹시나 미확인떡밥도 많은데 다른 몇몇의 떡밥은 풀리긴했나요? 이후 문제는 무엇무엇이 있는지 아직도 문제가 더 심해가고 있는데 말이죠?
솔직히 웹연재분 다시 보충한 분량까지만 볼만하지 제국 기강한번 다진뒤부터는 그냥 팬심으로 보는 수준이였음 그마저도 bd특전판 사건에서 있었던 무책임한 발언으로 전부 사라졌지
점점 아인즈 스고이만 나와서 정 다 떨어졌는데 쓰레기 같은 상술로 쐐기를 박음 15권인데 질질 끈다는 평가 나오는 거 보면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