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나왔어요! 예고가! 무려 2점이나! 왼쪽이 다음달 발매의 소년에이스 12월호 수록의 단편 이미지, 그리고 오른쪽이 같은달 개시하는 건담에이스 신연재의 예고 컷입니다!
뭔가 조금 이전부터, 좀더 선행해서 작화를 하고 있던건 실은 같은달 2작품을 실기 위한 준비였습니다! 바빴다!
크로스본 건담 30주년인 달에! 건담에이스의 신 연재와 첫 연재지인 소년에이스에 단편을 같은달에 실는 이 멋진 카도카와의 계획에 저도 감동 &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역주 : 크로스본 건담은 원래 소년에이스에서 첫 작품이 완결된 작품)
이 편집부의 후의와, 그리고 물론 그동안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확실하게 작품에 임할수 있었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자, 조금 해설을 해보죠. 우선은 소년에이스의 단편은 본편, 무인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직전의 이야기입니다. "30주년이니까 부디 킨케두와 자비네 시절의 작품을!" 하는 편집부의 오더기도 했지만, 확실히 30주년에는 어울리는 소재! 라고 생각해 도전해봤습니다. 자, 마무리는~ 기대해주세요 (웃음). 감이 좋은 분들이면 "어? 오른손의 무기는?" 이라거나 "왼쪽의 그건?" 하고 생각하시겠지만, 뭐~ (선입견 없이 봐주셨으면 해서) 그런 부분의 해설은 다음달에 다시! (웃음)
그리고 오른쪽 신연재말인데.. 타이틀이 써있지 않은데.. 실은..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웃음) "에에에? 그런?" 하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니! ... 전혀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건 아니에요? 다만 두세가지로 좁히고 편집부와 "으으음~!" 하고 망설이는 중이라는 상태로(웃음). 보통, 타이틀이라는 건 시작과 동시에 판명이라고 하는것도 재밌을지 모르겠네요(웃음). 이쪽의 내용은 우주세기 172년에 목성권의 어느 작은 해적단이 일으킨 사건이 발단이 된다~ 작은... (아니, 실은 어벤저스 적인? <- 그럼 그것은!) 큰 사건? 의 이야기가 될 예정입니다! 뭐, 이쪽도 다음달 공개시에 다시 코멘트를 낼테니 다시 들러주십시오.
(이하 작가의 건담브레이커 플레이 관련이라 생략)
작가님, 건브4 크봉 주둥이가 안 열립니다..
작가님, 건브4 크봉 주둥이가 안 열립니다..
분명 완결작이란 단어를 봤던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무야호와 은퇴라는 단어처럼 잘못 기억한 거겠지
진짜 누가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저 가면남이 사실 옆의 안대남이다! ..라는 말을 듣고 이상하게 그런가? 싶은...
우주세기 0172년이면 더스트로부터 3년후 이야기네요.
F91 시절 얘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