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당시의 상황.
시놉시스
제국군의 잔존 세력 중 하나인 알렉스 중위와 그의 특공대는 파이토와 손을 잡고 활동한다. 예산이 부족한 시점에서 그는 어떤 병기에 대해 듣게 된다. 바로 '네오 지옹'. 네오 지옹의 무장 능력이라면, 다른 행성을 공격하는데에는 괜찮게 사용될 거라 판단 후, 네오 지옹을 탈취하기 위해 직접 움직이는데……
결국, 어떻게 됐냐고?
네오 지옹은 고인 사자비와 함께 거실에 전시되어 있죠. 결국, 네오 지옹을 탄 유일한 이는 네오 지옹 킷에 들었던 시난주 뿐입니다.
원래 메가트론과 디셉티콘들도 구상했으나, 너무 많이 들어가면 복잡해지기에 넣지 못 했군요… 좀 더 치밀하게 만들 생각이었으나, 잠들어있던 냐루코를 꺼내니 치우기가 힘들어지길래, 서둘러 끝낸 면도 있습니다.
스토리가 많이 산으로 가는군요.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해본 만화는 아니고, 그냥 재미삼아, 캐릭터들을 얼마나 살리냐에 중점을 둔 만화라고 볼 수 있지만, 시난주들은 파일럿이 아닌 건담 자체니까 캐릭터를 잡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재밌는 만화는 아니었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전투 갑옷을 입고 있는 제국군 장교의 이름을 특별히 정해둔 것이 없습니다. 괜찮은 이름 지어주실 수 없나요?
마지막 직전은 역시 폭발이죠!!!
마지막 직전은 역시 폭발이죠!!!
폭발은 예술이죠!
넨도가안타니 너무어색해!
사실, 시난주밤님의 SD 네오 지옹 만화를 보고, 이런 생각을 했죠. 아, 난 저러면 안 되겠다… 하고 넨도로이드 탑승은 안 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심심하면 잠시 태울수도 있겠죠.
결국 우주공권력으로 마무립니까...
사실, 공권력을 가장한 덕심이죠.
가만히 있던 시난주는 뭔죄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것의 원흉은 네오 지옹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