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연주 박사님이 이세계를 만든 세계관 탄생일입니다.
이날부터 3일간은 모든 수인들에게 빨간날이기도 합니다.
오늘 어린이 몬무스단은 어른들에게 부탁해 바다로 놀러가기로 한 것입니다!
또한 바다는 어린이 몬무스단의 어른스러움을 맡고있는 인어, 리스티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모두들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준비를 하는 중에.. 이런.. 고양이 수인인 루리는 벌써부터 걱정 가득한 표정부터 짓고있네요..
그것을 보고 있던, 우리의 인자한 켄타우로스 아가씨인 에밀리아는 절친 루리를 위해 수영강습을 시켜주겠다고 하네요.
하지만, 루리의 표정은 좀처럼 풀리지 않는군요~
그리고 귀여운 어린이 몬무스단은 결국 바다에 도착했습니다!
우리의 장난 많은 강아지 수인인 설이는 듀라한의 소심쟁이 새봄이의 머리를 들고 장난을 치며 도망다니네요.
그덕에 새봄이는 벌써부터 울음을 터트립니다.
역시나 물이 무서운 루리는 에밀리아의 지도에도 벌벌떨고 있군요..
아라크네의 아가씨인 뤼네퓌레는 더위에 약하기 때문인지 계속 쉬지않고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고 있는 군요.
그리고 여우 수인인 다빈이와 토끼 수인인 우사린. 그리고 인어 아가씨인 리스티는 어린이 몬무스단에서 남자의 우정은 저리가라 할정도의 끈끈한 우정으로 다져져 있답니다.
벌써부터 그 세명은 축구를 하면서 더욱더 가까워지고 있군요.
어릴때부터 남을 지키는 것을 좋아하는 하피인 테레사는 바다에 와서 망을 보고 있군요!
그리고 경치를 구경하기 좋아하는 귀여운 라미아 민영이는 야자 나무 위에 올라가 바다경치를 구경하고 있네요.
모두 모두 즐거운 휴일을 보내렴- 어린이 몬무스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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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어.,. 몬무스라하면 야한것만생각나...
틀렸어.,. 몬무스라하면 야한것만생각나...
괜찮아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