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미 마스터 여러분 안녕하세요!
커스텀&개조를 좋아하는 토리야마 토리오입니다.
정말 순식간에 반년이 지나 7월에 돌입했어요.
이달 말에는 제4탄 SOL 로드 러너의 발매,원더 페스티벌 여름 회장에서 SOL 로비지 빌리티의 선행판매 등
지금부터도 정신이 없습니다.(여기에 원더페스티벌 전시품준비가가가가...)
자, 오늘은 발매된 SOL호넷을 메가미시리즈와 M.S.G을사용하여 커스터마이즈 할까 합니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 자리의 필링으로 진행되었으므로,
도중에 부품이 늘어나거나 줄어들거나 했습니다만,
이런것이부 품을고르는 커스터마이즈의 재미이기도 합니다.
커스터마이즈에는 코토부키야 샵에서 극찬 판매 중(2017/07/01현재)의 WISM솔져 시리즈의 무장을 쓰려고 합니다.
조인트부가 공통이므로 설명은 불필요하네요.
SOL에는 없는 WISM의 특징적인 파츠 "메카 팔"을 바로 갖추어 보겠습니다.
장착!
(규격은 당연히 동일합니다.)
동일한 규격이므로 여러 파츠가 호환되는 것으로 조금 더 메카스러운 분위기가 됩니다.
스나이프에게 빌린 브레스트 아머!
크군요. 물론 그래플등의 다른 WISM 시리즈의 브레스트 아머 파츠와 호환 가능합니다.
백백 암 끝에 메카 암을 달아 보았습니다. 마스터 슬레이브 암.
물론 공통 규격이라는 것으로 이런식으로 다른 파츠를 달 수 있습니다.
가오~
가오~
이거 뒤에서 보니 얼굴이?
마스터 슬레이브 암 시스템을 호넷과 분리, B파트와 결합함으로써
가오~
폭주 상태?
이렇게 꾸미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위의 슬레이브 암은 암의 관절 부위가 빈약해 보여 WISM 백팩 드럼장 부품을 이식.
볼륨감이 추가되며 가동 범위도 향상됐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은 느낌입니다
커스터마이즈 잔 지식.
구멍과 구멍의 파츠를 연결할 때는 필요가 없게 된 런너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꽂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메가미 디바이스도 런너는 3mm지름이라
이 덕분에 우리 집 3mm플라스틱 막대가 전혀 소비되지 않습니다.
SOL에는 어른의 사정 보너스 파츠로 WISM의 부품이 몇가지 부속합니다.
이 근처는 커스터마이즈에도 사용하기 쉬워서 편리할까 합니다.예를 들면 WISM백팩 안에 조립되는 조인트지만
접속하고 싶은데 핀 길이가 모자른다.. 이럴때 연장 파츠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리저리 조정해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임기응변적으로 진행한 꽤 교묘하게 모은 것일까라고 생각합니다.
호넷에 메카암은 스나이프/그래풀. 수직 꼬리 날개에 WISM솔져 어설트/스카우트의 파츠를 썼습니다.
여기에 M.S.G "건 블레이드 랜스"를 조합해서 완성했습니다.
네코미미(고양이 귀)는 그래플의 듀얼 센서를 유용합니다만
이 부분은 따로 장착 할 수 없어 가공&접착 하고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그 외 나머지는 모두 무 가공이어서 몇번이라도 분리 조합 가능합니다. (플라잉 베이스는 별도 판매예요)
슬레이브 암은 메가미의 움직임을 추적하지만 긴급시에는 자동적으로 링크를 해제해 메가미를 지킨다.
(이런 설정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라는 이유로, 호넷 커스텀이었습니다.
메가미 시리즈, M.S.G뿐만 아니라, 프레임암즈, 프레임암즈 걸 등
3mm축 규격의 조인트를 가진 상품은 무가공으로 조합할 수 있으니, 여러가지 시험해 보세요.
후후후...서브암 그래플러를 활용할 때가 온건가.
코토 당신들은 천재야...
호넷의 얼굴파츠 활용도는 정말 어마무시하군요.
코토 당신들은 천재야...
진짜 무슨 자세도 이뻐보이게 하는 표정파츠...
후후후...서브암 그래플러를 활용할 때가 온건가.
벌써부터 기대된다...헥사기어 나오면 세상오만가지 조합이란 조합 다 나올텐데...
손은 메가미 2번에서 가져오는건가요? 작은데도 기능이 좋네요 와우
저암을 이용해서 13호기로 컨셉잡고 개조해도괜찮겠네요..
이게 정보?
탭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료로 올렸습니다. [자료] : 프라모델 관련 자료, 기타 자료 가치가 있는 사진
저 미소 정말 해맑네요..하앍
너 가슴 다 드러내놓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는거 아니야. 나쁜 짓 당할지도 모른다구, 그거.
너.... 웃을 때 너무 귀여워....
거기가 조금 할매같은뎅 ㅠㅠ
맙소사 웃는 얼굴이 너무 좋네요
행복회로 풀가동!
표정 생동감이 장난 아니군요
저 쳐진 가슴만 아니면 사서 가지고 놀고싶은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