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로 발매된 딥 스트라이커.
지난 번에 이어 이번에는 가동 포인트 등의 소개입니다.
목은 BJ로 가동. 머리의 폴리캡 지름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어깨 부분 뿐만 아니라 다른 S 건담계 키트와 호환됩니다.
안테나의 변형 기믹도 남아 있었습니다.
팔은 S 건담의 구조가 그대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팔꿈치도 잘 구부러지고 어깨도 스윙 가능.
그러나 왼손은 멀티 센서 부분이 방해하기 때문에 팔꿈치 관절의 가동 범위는 좁아지고 있습니다.
추가 부품을 분리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일부러 볼 수 있는 기회는 적다고 생각합니다만 콕피트 해치의 개폐와 조종사 등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각부의 랜딩 기어.
이 곳은 도금 부품이 사용된 실린더가 늘어납니다.
하복부의 I 필드 제너레이터 부분에 있는 랜딩 기어도 좌우로 스윙이 가능합니다.
실린더 부분도 물론 이동합니다.
다리의 부스터는 일단 회전 가능.
뒷면의 부스터는 중앙에서 구부러지는 대로 가동합니다.
테일 스태빌라이저도 상하 스윙 가능.
늘어나는 케이블 리드선 & 메쉬 파이프이므로 안정기의 각도에 따라 모양을 맞출 수 있습니다.
부속 무기 빔 스마트 건.
이 쪽은 S 건담에서 유용해서 일부 접합 부분이 보이게 제작됐습니다.
스코프는 클리어 파츠를 사용하고
총신에 연결되는 크랭크는 확장이 가능하고 각 관절이 가동합니다.
크랭크는 오른쪽 부스터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손목의 구조는 고정 핀이 없는 구형 손목인데
크랭크 부분에서 제대로 유지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구조상 그리 크게 각도를 조정하지는 못합니다.
다리의 부스터는 스윙이 가능하므로 일단 이와 같은 각도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오른쪽 부스터에 장착되어 있는 빔 캐논은 각도 고정이므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장대한 주포 유닛은 고정이라 이 쪽도 스윙시키거나 할 수는 없었습니다.
일단 스탠드를 제거해서 놓을 수 있었지만 다리 부분에 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그만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 크기 때문에 액션 기반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스탠드도 각도 변경은 할 수 없고 허리도 고정이므로 화려한 포즈 등은 불가능하지만 이 기체이므로 그런 건 상관없는 것 같아요.
부스터와 탱크가 방사형으로 뻗어 뒷모습은 역시 박력있습니다.
새로운 부분은 세세한 디테일 구멍이 생겼고, 곳곳에 배치된 도금 부품도 좋은 엑센트가 되어있어 신축성이 좋아 보입니다.
일반적인 크기의 MG(제타 플러스)와 나란히 크기 비교.
파격의 사이즈지만 HG 네오 지오 링 등보다는 장식이 쉬운 인상이네요.
그러나 전후 폭은 57센티미터 정도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수납이 걸립니다.
덧붙여서 전후의 길이는 키트 상자의 폭과 거의 같았습니다.
이상 MG PLAN303E 딥 스트라이커 리뷰였습니다.
키트는 이전 출시된 S 건담을 기반으로 하고는 있습니다만, 머리의 대부분이 새로 제작되고 어깨의 슬라이드 기믹이 추가되었습니다.
큰 머리를 소형화하는 것으로 보다 정교한 균형이 됐습니다.
원래 키트가 상당히 낡은 타입이라 손목 구조 등도 옛 MG 중 잘 된 타입인데 크랭크에 연결되는 관계로 유지 부족 등도 느끼지 않습니다.
또한 신규로 조형된 부품은 발칸과 가슴 덕트 등 개방되어 있지 않았던 부분이 개방되어 있거나 원래 장비보다 진화했습니다.
장대한 주포와 방사형으로 퍼진 프로펠런트 탱크, 거기에 큰 각종 센서 및 레이돔은
1/100 스케일이라 확실히 압권으로 수납의 문제는 있지만, 존재감 발군의 멋진 키트였습니다.
이 크기도 부품이 딱딱 잘 맞아 놀랍고 의외로 척척 만들 수 있다는 부분도 좋고 추천 키트입니다.
딱히 상관없습니다 저는 딥스 좋아하는데다가 출시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려왔고 어디까지나 만들면서 느낀 개인적인 감상을 적었다 뿐이지 저것 자체를 욕한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부탁드리건대 개인적인 감상을 적은 댓글에서 분쟁을 유도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사그라들게 하는사진
MG 허밍버드 가즈아!
구매욕구 생기는 사진
예림이 봐바 저거 스티커여!?
확실히 의도해서 앵글 기울여 찍으니 박력이 더 터지네요...반다이에서 스텐드 각도조절을 못한게 큰 잘못중 하나인듯...
MG 허밍버드 가즈아!
우오오오오!
만들어보고싶네요. 근데 가난과 기숙사. 쥬륵..
개인적으로 오버데칼링 해주면 진짜 예쁠거 같아서 작례 기대중.....
데칼을 따로 사서 떡칠하던가 해야겠네요. 스티커라던지 주포길이라던지 곳곳에 아쉬움이 많지만, 원판+디자인+조형 자체는 역시 뛰어난거같네요. 요새 대형킷만 뽐이...
데칼이랑 먹선 넣으면 진짜 이쁠듯.. 아 공간이 없엉 ㅠㅠㅠ
아무리 다들 욕해도 실물보니 멋진 거는 인정하게 되더군요. 잘나왔어요.
저는 실물보고 더 실망한 사람이라....보는 내내 계속 아쉬웠습니다.
저도 실물보고 실망... 보는 내내 이게 20000엔??? 진심? PG급이라고?? 옆에 있던 MG 레프가 더 멋졌다는게...
지금 주포와 팔빼고 만들었는데 mg부품 일부를 추가한 RE100을 조립하는 느낌이네요
재미진놀이
딱히 상관없습니다 저는 딥스 좋아하는데다가 출시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려왔고 어디까지나 만들면서 느낀 개인적인 감상을 적었다 뿐이지 저것 자체를 욕한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부탁드리건대 개인적인 감상을 적은 댓글에서 분쟁을 유도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실제로 보니 웅장한게 박력은 엄청났습니다 가격 책정을 약간만 낮게 하고 사보타주만 없었어도 띵작을 들었을 킷
저거 탄 사람은 카미유 처럼 정신이상자 되는 건가 ?
원작 대로라면 저 조종사는 료 류츠... 희대의 꼴통 주인공인데 , 그래도 막판엔 좀 성장했으려나? ^^
안이오
성장했죠. 훈병시절에는 다 뒈지던 말든 알게 뭐냐~ 하던 친구가 나중에는 "부하가 뒈졌다고 이 양반아! 너 사람맞냐!"며 상관 멱살을 잡고 늘어졌으니.
구매욕구 생기는 사진
柳-飛龍
다시 사그라들게 하는사진
포신은 일단 꺽였습니다만...?
柳-飛龍
예림이 봐바 저거 스티커여!?
요약: 통짜통짜,구형,무기믹,고가,무성의, 뭐 딱히 보여줄게 없으니 말만 기네
저위에 보이는 일러에 있는게 연사 스마트 건?? 저거라도 넣어주지... 사는 사람들 맘 덜아프게
실린더 개폐가 아쉽네용
이것이 많이 팔린다면 반다이가 큰 것 도 사주는 호갱이 많구나 생각하고 덴드로비움을 낼까 뇌피셜 가동해봅니다...
MG 덴짱 가즈앗!!!!!!!!!!!!!!!
리백 시리즈 치고는 가격이 세군요
MG로 발매된 딥 스트라이커. 지난 번에 이어 이번에는 가동 포인트 등의 소개입니다. 목은 BJ로 가동. 머리의 폴리 캡 지름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어깨 부분 뿐만 아니라 다른 S 건담계 키트와 호환됩니다. 다른 S건담, EX-S 키트를 좀더 멋진 프로포션으로 만들고 싶으면 딥스를 3개사면 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_-;) 뭐 저 추가부품 구성으로 내놓을게 뻔하긴 하지만;;
3대 사서 1대만 완전조립하고 남은 2대는 어깨나 몸통같은 자잘한 부품만 뜯어서 구판 S/EX-S 달아주면 되겠네
그렇게하기엔 순수 지출만 60만원이 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긴 삿는데...군데군데 성의 없는부분이 보여서 많이 실망중이네요..ㅠ S건담 부분이야 그렇다 쳐도 신규조형부분은 요즘기술이면 충분히 분할 가능했을텐데..ㅠ 허접한 도색실력으로 부분도색이라도 해줘야 겟네요ㅠ
와 진짜 저 손.... 손이 구판 손 그대로인 건 진짜 너무 아쉽다. 차라리 통짜손으로 이쁘게라도 만들지.... 저 손은 뭐 집지도 못하던데(윙제커 접착제로 붙인 1인)
가격은 2만엔, 그런데 기존 MG S건담을 재활용하는 부품을 제외한 부분은 그냥 Re100수준의 퀄리티, 더불어 색분할도 완벽하지 않음. 그리고 손도 기존 MG S건담의 것을 그대로 사용.(적어도 뉴건담 버카부터 들어간 풀가동 손이라도 넣어야 하지 않냐?), 짧아진 주포, 지금까지 느낀것은 살사람만 사라.는 듯한 느낌.
그리고 데칼도 없음(건식이나 습식 둘중에 하나라도 들어있어야 하는데 아에 없음.)
가동이 되지 않습니다.
기존 EX-S 건담에서 반다이 설계하는 분들의 열정과 고통이 느껴지는 거에 비하면 이건 그냥 기존 제품에 업혀 가자는 느낌이 강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