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 해외 리뷰 2-1
이전 발매된 PG 스트라이크를 일부 리뉴얼.
그리고 스트라이커 팩을 3종 세트시켜 퍼펙트 스트라이크도 재현 가능한 스트라이크가 발매됐습니다.
가격은 27,500엔입니다.
부속품은 고에너지 빔 라이플, 빔 실드, 고정 무장손,
허리 지지 파츠, 기립 포즈 키라 피규어, 스카이 글래스퍼용 조인트
슈벨트 게벨 빔 파츠, 빔 사벨 칼날 2개 외에
에일, 런처, 소드의 스트라이커 팩과
디스플레이 스탠드가 부속됩니다.
디스플레이 스탠드는 지주의 각도를 3단계로 변경 가능하지만 롤을 할 수 없습니다.
베이스에는 라이플과 쉴드를 설치해둘 수 있습니다.
씰은 마킹 씰 뿐이었습니다.
잉여 파츠는 꽤 넉넉하게 리뉴얼되기 전의 장갑 파츠 등이 남아 있습니다.
노멀의 PG 스트라이크에 있던 그랜드 슬램은 그립만이라 칼날이 부속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조립할 수 없습니다.
이 쪽은 프레임만의 모습.
PG만의 전신 프레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 이번에는 실린더 등 일부 파츠에 크롬 멕기와 무광 멕기의 2종류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머리는 트윈 아이도 완벽하게 개별 파츠화되어 발광 기믹이 있습니다.
흉부는 콕피트 개폐 기믹이 있습니다.
복부나 어깨에는 멕기된 실린더가 있어 반짝 빛나는 엑센트로.
또한 팔목에도 미세하게 가동 포인트가 있어서 여기에도 실린더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무릎과 고관절에는 다이캐스트 파츠가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무릎 등의 일부는 무광 멕기로 실린더의 멕기와는 또 다른 질감입니다.
발목은 실린더는 물론, 좌우로 움직이면 종아리 옆의 프레임도 연동되는 정교한 구조입니다.
장갑을 장착한 모습.
장갑 일부 등이 신조되어 디테일의 밀도감이 더해진 이번 스트라이크.
1/60이라는 거대한 사이즈이면서 멕기 파츠와 장갑 디자인의 고밀도화로 느슨한 인상은 없고
프로포션 등도 멋지게 완성되어 있습니다.
또 이번에는 3종의 스트라이커 백도 부속되어 있어 꽤 알찬 내용의 키트입니다.
관절은 ABS와 폴리캡이 사용된 타입입니다.
PG이므로 물론 부품 비용은 방대하고 조립 공간도 차지하지만
파츠 자체는 크므로 조립하기 쉽고 파츠를 맞추기도 양호함.
배색도 물론 잘 재현되어 블루는 짙은 블루, 프레임은 어두운 건 메탈과
성형색도 음영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헤드 확대.
머리는 헬멧이나 외부 안테나, 마스크 등이 신조되어
보다 디테일이 더해진 날카로운 얼굴로.
이겔슈테른 등도 개별 파츠로 되어 있으며 마스크의 슬릿은 개방되어 있습니다.
각종 센서는 물론 클리어 파츠.
흉부의 일부 장갑이 새로워지고
무광 멕기 파츠가 엑센트로 되어 있습니다.
키라 피규어는 동 스케일의 기립 포즈 모습도 부속.
콕피트는 내부의 시트도 슬라이드하도록 전개.
흉부 장갑도 슬라이드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백팩의 프레임도 사진처럼 전개 가능.
어깨 아머도 흉부와 같이 신조된 장갑 파츠&멕기 파츠로 디테일이 입체적으로.
이 쪽도 프레임과 장갑이 개폐됩니다.
팔의 경우 이 쪽도 장갑의 일부가 신조되어 멕기 파츠가 눈에 띄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팔목에는 롤과 가동 포인트가 있어서 자연스러운 커브를 만들수 있습니다.
손목은 모든 관절이 작동합니다.
또한 팔뚝에는 장갑 슬라이드 기믹이 있어서 움직임에 연동됩니다.
팔꿈치의 실드 등을 장착하는 프레임도 전개 가능.
허리 아머도 일부 신규로 모두 크게 위로 올라갑니다.
아머 뒤쪽의 뒷받침 파츠도 빈틈없고
고관절 축은 락을 풀면 스윙이 가능합니다.
또한 스탠드 접속 구멍은 커버를 슬라이드시켜 숨길 수 있는 구조입니다.
사이드 아머에는 아머 슈나이더가 수납되어 있습니다.
리어 아머 주위는 허리의 라이플 접속 조인트와 케이블 접속구를 전개 가능.
조인트를 사용하면 허리에 라이플을 세트할 수 있습니다.
다리도 장갑의 일부가 신조되고 멕기 파츠 등으로 악센트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또 무릎을 구부리면 각 장갑이 슬라이드하는 구조.
발목도 가동됩니다.
종아리 옆 장갑이나 종아리의 슬러스터류도 전개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발목은 발바닥의 몰드까지 세밀하게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가동 범위 등.
큰 키트이지만 가동은 우수하고 어깨 등도 에일을 붙이지 않으면 크게 올라가고
목이나 허리 가동도 유연합니다.
허리는 옆으로도 스윙 가능.
어깨는 위로 올라가는 것 외에 앞으로도 스윙 가능한 구조입니다.
하반신도 접지는 보통이지만 다른 부분은 우수하고
고관절 스윙이 있기 때문에 무릎 세우기 등도 여유롭고
무릎도 간섭받을 때까지 구부릴 수 있습니다.
각 장갑을 전개한 모습.
여러 부분을 전개할 수 있지만, 멋대로 덜컥거리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머리의 발광 기믹.
머리에는 LED가 세트되어 있고 버튼 전지 CR1220(별매)을 1개 써서 발광합니다.
노랗게 트윈 아이가 발광하여 클리어 파츠의 몰드도 드러납니다.
허리에 수납되어 있는 아머 슈나이더.
이것은 교체없이 전개 가능합니다.
보유용 앵커는 없지만 가볍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는 없습니다.
아머 뒷면에는 뒷받침이 있고
관절 부분도 멕기 실린더가 보이기 때문에 약간의 관절 틈새 등에도 PG만의 밀도감이 있습니다.
이어 에일 스트라이커.
이 쪽도 1/60이라는 스케일로 세밀하게 분할됐고
프라의 두께 등도 신경이 쓰이지 않는 날카로운 조형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위의 슬러스터 핀은 모두 독립 가동.
각 슬러스터는 개별 파츠화되어 내부도 조형되어 있습니다.
날개는 플랩이 가동되고 날개 끝 등과 같은 부분은 클리어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물론 아래의 슬래스터는 BJ(볼 조인트)로 회전&각도 미세 조정이 가능하며
날개도 가동되므로 접을 수 있습니다. 사벨 락도 BJ(볼 조인트)로 미세 조정과 회전이 가능.
날개에는 락이 있어서 이 크기로도 늘어지지 않습니다.
또 허리에는 무게 대책으로 스토퍼 파츠가 있어서
이 파츠를 부착하면 필요 이상으로 허리가 뒤로 젖혀지지 않게 됩니다.
에일 스트라이크의 완성
에일 스트라이커는 HGCE 등과 비교하면 조금 작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충분한 존재감이 있고 본체와도 매치되어 있습니다.
디자인 관계상 어깨 가동에 간섭하므로 어깨의 상승폭은 약간 좁아집니다.
스탠드가 부속되어 있어서 띄워서 장식하는 것도 가능.
부속 무기의 고에너지 빔 라이플.
이 쪽의 구성은 상당히 심플해서 총구 등은 개별 파츠로 되어 있지만 본체는 접합선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스코프에는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고 보이지 않는 부분에도 몰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포구 하단의 탄두 파츠는 탈착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실드는 디테일도 많고 견고해 보이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팔등에 장착하는 조인트는 회전 가능.
그립도 세울 수 있으며 레일을 따라 슬라이드합니다.
또 셔터도 개폐 가능하고 사진에서는 눈에 띄지 않지만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라이플이라면 보유용 앵커도 있으므로 가동손으로도 확실히 보유 가능.
양손잡기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실드는 기부를 회전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립을 쥐지 않으면 다양한 각도로 꾸밀 수 있습니다.
빔 사벨은 그대로 분리하여 날을 장착하여 쥐게 합니다.
이 쪽도 보유용 앵커가 있기 때문에 문제없이 들 수 있습니다.
날은 심플한 형상이지만 PG 사이즈이므로 역시 박력이 있습니다.
머리와 왼쪽 반신을 잉여로 있는 구 장갑 파츠로 조합해봤습니다.
디테일이 더 복잡해지고 멕기 파츠가 더 눈에 띄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본체의 구 장갑 파츠는 전신 분량이므로 구 사양으로 조립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취향에 따라 구 장갑 파츠를 장착해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머리 비교. 왼쪽이 신판입니다.
바깥쪽 안테나 형상이 바뀌고 헬멧의 디테일도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또한 흉부 중앙의 장갑 파츠도 변경되어 있습니다.
왼쪽이 신판입니다.
사이드 아머도 일부 신규로 디테일이 늘어났습니다.
이것으로 그 1은 이상입니다.
다음 번에는 다른 스트라이커 팩을 소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