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BD로 키트화된 로드 아스트레이 더블 리베이크.
가격은 2,200엔입니다.
부속품은 빔 날이 길고 짧은 것 각 2개, 런너리스 타입의 스탠드&연장 파츠,
트러스티 하켄용 리드 선, 옵션 백팩이 부속됩니다.
씰류는 복부나 허리 아머의 보라색, 흉부의 노란 색, 각부의 센서류나
어깨 핀의 화이트 등을 보완하는 호일 씰이 부속됩니다.
HGBD로 키트화된 로드 아스트레이 더블 리베이크.
코이치 & 안슈 (시바)가 사용하는 건프라로 쿼드로와 레벨소라는 2모드 변형이 가능한 기체입니다.
이 쪽은 코이치 담당인 쿼드로 (표면) 상태로
로드 아스트레이를 베이스로 한 사격 베이스의 표준 기체로 되어 있습니다.
상반신에는 망토와 같은 로브 버스터 라이플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쿼드로로의 변형 기믹 때문에 종아리에는 거대한 다리 파츠가 접혀 있는 것도 특징적.
키트는 PC-002가 사용된 것이지만 팔꿈치나 무릎 관절은 통상적인 구조가 아니라
리오 등과 같은 C자 타입의 조인트가 사용되었습니다.
꽤 복잡한 배색으로 되어 있지만, 흰색 라인 등은 개별 파츠화되어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다만 복부나 허리 아머의 보라색이나 어깨 장갑의 흰색 등 씰로 보완하는 곳도 나름대로 있습니다.
어깨나 흉부 장갑을 분리한 모습.
장갑 안쪽도 깔끔하게 조형되어 있었습니다.
깔끔한 이 쪽의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머리 확대.
머리는 안테나가 앞으로 뻗어 있고 쿼드로 상태라면 페이스는 별로 보이지 않지만 트윈 아이 등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정수리의 모노 아이와 같은 부분은 씰로 재현.
뒷면에는 레벨소의 얼굴이 있습니다.
노란 안테나는 가동식.
목은 플라스틱 파츠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동체는 전후 분할로 접합선이 있습니다.
흉부는 꽤 복잡한 면구성으로 디테일도 많습니다.
붉은 장갑은 꽂기만 하면 되지만 특별히 후두둑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복부 중앙은 퍼플이므로 씰 또는 도색으로 보완합니다.
뒷면은 쿼드로 형태의 경우 중앙의 하얀 커버를 위로 올려 둡니다.
솟구친 부분의 디테일도 조형되어 있습니다.
또한 뒷면 양 옆의 덕트 모양의 디테일은 노란 색이므로 씰 또는 도색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쪽도 장갑의 분리가 가능하고 분리하면 구멍의 3mm 조인트가 나옵니다.
어깨에 장착되어 있는 트러스티 하켄이나 로브 버스터 라이플.
평소에는 어깨 주위에 매달려 있습니다.
장갑 파츠의 일부는 흰색이지만 성형색은 단색이므로 이 쪽은 씰 또는 도색으로 보충합니다.
로브 버스터 라이플을 분리한 어깨.
라이플 등은 사각 앵커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팔도 복잡한 디자인으로 흰색과 다크 블루 장갑 등도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앞팔에 장착되어 있는 것은 건틀릿 세이버 클로.
쿼드로 상태에서는 반전하여 사벨로 사용합니다.
흰색 파츠는 1파츠이지만 뒷면에도 살짝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허리는 노란 색 부분도 개별 파츠화되어 있지만 프런트 아머의 색분할은 재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씰 또는 도색으로 보완합니다.
고관절은 화상처럼 스윙 가능.
아머 뒷면에는 특별히 디테일 같은 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보통의 다리에 레벨소의 연장각을 달고 있기 때문에 꽤 볼륨이 있는 다리.
각부의 메탈릭 블루는 모두 씰로 재현.
종아리에는 레벨소의 연장각을 모아서 접혀 있습니다.
이 쪽도 아스트레이 계열다운 디테일이 많이 만들어져 있어서 밀도가 높습니다.
메인 다리는 접합선이 나오지 않지만, 연장각은 일부에 접합선이 있습니다.
물론 연장각으로 가려지는 부분도 잘 조형되어 있습니다.
팔꿈치나 무릎은 C자 조인트로 되어 있어 단단히 끼우는 구조입니다.
발바닥은 발끝 주위에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가동 범위 등.
상반신인데 목과 허리가 상당히 유연하게 가동됩니다.
어깨의 스윙폭도 충분하고 가동 범위는 양호.
라이플 등은 최대한 가동 범위를 좁히지 않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지만
길게 뻗은 파츠가 많아서 약간 방해가 되는 인상.
하반신도 고관절은 잘 움직이고 접지도 필요 충분하지만
디자인의 균형도 있어서 무릎은 그다지 구부러지지 않습니다.
일단 장갑을 빼면 100도 정도 구부러집니다.
이어서 부속 무기 소개입니다.
어깨에 장착되어 있는 로브 버스터 라이플은 슬라이드시켜 분리가 가능.
그립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
분할은 2중 분할이라 접합선이 있습니다.
그립을 손에 쥐고 자세를 잡을 수 있습니다.
뒤로 돌출된 디자인이므로 다소 간섭하기 쉽지만 유지 등에 문제없습니다.
어깨 전방에 매달려 있는 트러스티 하켄은 리드 선을 사용하여 사출 상태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건틀릿 세이버 클로는 사벨 칼날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크고 작은 2종류의 칼날을 취향에 따라 장착 가능.
사벨 칼날은 편평한 타입으로 형광 소재가 사용되어 있어서 매우 밝아 보입니다.
이어서 시바가 조종하는 격투 주체의 형태 레벨소 (뒷면)으로의 변형 기믹입니다.
우선 팔뚝을 180도 회전시켜서 뒷면을 흉부로 합니다.
손목 관절에 있는 조인트는 교체하여 바깥쪽을 향하도록 해둡니다.
건틀릿 세이버 클로는 클로의 위치를 바꿔서 끝부분으로 이동.
어깨 라이플은 장착 위치를 변경하여 액티브 바인더로.
변형시킨 라이플이나 클로를 다시 장착.
다리도 허벅지 접속부를 180도 회전시킵니다.
다음에는 접혀 있던 다리를 잡아 늘려 발목을 다시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이것으로 레벨소의 완성입니다.
격투 주체라고 하는 것으로 손발이 이상하게 길어지고, 다리는 역관절이라고 할까 복잡하게 굴곡진 형상으로 변화합니다.
다리가 확대되어 신장이 단번에 높아져 1/100에 가까운 높이가 됩니다.
다만 그만큼 다리가 약간 불안정해져서 조심하지 않으면 넘어지기 쉬운 곳도 있습니다.
평소에는 부속 스탠드 등을 사용하여 장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속된 런너리스 타입의 스탠드는 연장 파츠를 사용하여 레벨소에 대응합니다.
레벨소의 머리.
머리는 안테나의 각도를 바꾸고 헬멧을 조금 움직이는 것으로 레벨소의 눈이 잘 보이게 됩니다.
트윈 아이와 마스크의 하얀 부분은 일체형 씰이었습니다.
상당 부분이 씰이지만 몰드 자체는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흉부는 앞뒤가 뒤바뀐 정도이지만
어깨 라이플이 바인더가 되었기 때문에 뒤쪽으로 크게 뻗어 있습니다.
라이플 각도 변경으로 실루엣을 잘 바꿨네요.
팔은 건틀릿을 사용하여 긴 앞팔을 재현했지만
클로는 고정되어 있고 뒷면에는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다리는 장갑을 전개해서 단숨에 길어졌습니다.
발목에 새로이 무릎 아래의 파츠를 붙인 것 같은 모습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본체의 가동은 그대로이지만
추가한 부분은 앞 방향으로 크게 스윙 가능.
발목은 BJ(볼 조인트)로 접지는 그럭저럭.
뒷면은 발목이 틈새를 잘 막는 형태로 되어 있지만
아래쪽은 약간 틈이 많은 느낌이 있습니다.
다리에 움직임에 조금 편향이 있지만
사지가 한번에 길어지고 특이한 프로포션으로 변화합니다.
뒷면에서 보면 틈이 많지만, 각도를 잘 선택하면 건틀릿도 긴 팔로 보입니다.
C자 조인트가 사용되므로 유지력이 다소 걱정되었는데,
현재로서는 레벨소의 긴 다리도 확실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다만 30MM 등은 상당히 느슨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장래적으로는 조정이 필요하게 될지도?
부속 백팩 파츠는 2구멍 조인트에 대응.
이 쪽을 사용하면 로브 버스터 라이플을 장착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어깨가 큰 기체에는 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어깨 아머를 분리하는 등의 가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HGBD 아스트레이 노네임과 나란히.
쿼드로도 무장 등도 별개이고, 복부 밸런스 등이 상당히 다르지만 레벨소로 하면 단번에 신장이 높아져 거대해지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이상 HGBD 로드 아스트레이 더블 리베이크 리뷰였습니다.
이번에는 전면의 쿼드로, 뒷면의 레벨소로의 체인지 기믹이 탑재된 키트입니다.
표준 사격 중시의 기체의 쿼드로에서 격투 메인의 레벨소로 체인지하지만
레벨소는 사지가 단번에 늘어나 이형의 모습으로 바뀌는 것이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기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약간 골다공증이 있거나 하는 부분은 있지만 이질적인 기믹이 담긴 즐거운 기체였습니다.
아니 뭔 접이식 칼날같은 단일파츠도 아니고 저런데다 c형 관절을 써도 되나 이게 업계 1위의 설계라니 슴가 웅장해지네 그래 밀던 폴리캡리스의 도착지가 c형관절...
왜 이게 생각나지....
윙 건담 시리즈:???
애초에 빌드 시리즈 자체가 그럴려고 만든건데요
... 충분히 훌륭한 변신같은데 ...
예약 안하길 잘했네
어깨 흰색은 스티커 안붙여도 무난하군요. 뒷면 얼굴이 스티커인 건 좀 아쉽지만... C형 관절만 아니었어도 샀을 텐데
아니 뭔 접이식 칼날같은 단일파츠도 아니고 저런데다 c형 관절을 써도 되나 이게 업계 1위의 설계라니 슴가 웅장해지네 그래 밀던 폴리캡리스의 도착지가 c형관절...
왜 흰색 스티커 안 붙이는게 더 이뻐보이는거지
노 네임과 더블 리베이크의 원형인 로드 아스트레이 시리즈의 발매 여부도 궁금해지는군요.
골다공증에 난잡하네. 몇초 짜리 전투 컷씬 하나 나오고 어떻게든 팔아먹으려고 하니 이런 물건이 나오지.... 빌다, 리빌다 작품이 MG까지 진출 못하는데는 이렇게 다 이유가 있는거지
애늬팡
애초에 빌드 시리즈 자체가 그럴려고 만든건데요
빌다는 에이지 2 매그넘이 MG로 있고 빌다리는 종영된지 반 년도 안된 작품인데 MG나오기엔 시간이 좀...;;
그러는 본인은 얼마나 근-본 있는 덕질을 하쉬는?
그래서요? 그럼 MG 진출 못한 레콩은 뭘까요
뼈 맞은 느낌이다 어흑마이깟 ㅠㅠ G셀프 MG 좀!!!! ㅠㅠㅠㅠㅠㅠ
캬 품질 보소 HG리마스터 아스트레이 관절 그대로 써도 괜찮은 걸 굳이 개편해서 C자관절로 개판 만들어놓네
왜 이게 생각나지....
머리 허리 돌려놓고 변신이라 하지마라
이리얍
윙 건담 시리즈:???
이리얍
... 충분히 훌륭한 변신같은데 ...
미라쥬 프레임 : 날 까맣게 잊고있네ㅋㅋ루삥뽕
에어마스터 : 죄...죄송합니다!
그냥 미라쥬 프레임이지 않나?
페이스가드 씰처리는 선넘는데
잡다한 거 다 떼버리고 소체일 때가 낫다 너무 조잡
스티커 붙이는 부분은 본인들도 너무하긴 하다 생각하는지 몰드가 나름 파여있어서 도색할 땐 좋겠네요.. 근데 흰 파츠가 저리 많은데 어깨 날개는 왜 ㅠ
엔타로 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