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RE/100 1/100 건담 린트브룸의 리뷰를 소개합니다!
RE/100 건담 린트브룸은, 『건담 빌드 다이버즈 Genius Head Line』에서, 건프라 『건담 린트브름』의 1/100 스케일 모델 키트입니다. Z 건담 베이스의 머리를 비롯해, 동체부, 어깨, 다리, 백팩 등의 특징적인 기체 형상을 신규 조형 파츠를 섞어 재현. 바우의 특징인 변형, 분리 기믹을 계승해, MS 형태로부터 2기의 비행 형태로의 분리・변형이 가능한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5,500엔 (세금 포함).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상품입니다.
무크 책 「건담 하비 라이프」의 연재 기획 『건담 빌드 다이버즈 Genius Head Line』에 등장하는 솔로 다이버 『미토 코그레』의 건프라 『건담 린트브룸』이 RE / 100에서 키트화. 2016년 11월에 발매된 RE/100 바우를 베이스로, Z계의 머리나 어깨, 복부, 허리, 발, 백팩 등이 신규 조형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성형색은 화이트와 블루를 베이스로, 각부에 옐로우나 레드를 배색한 건담 컬러. 관절이나 각부 덕트, 무장류 등은 그레이 성형색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일부에 도색이 필요하지만, 가조립으로도 충분한 색분할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씰은 통상의 호일 씰과 두께가 있는 씰이 부속. 통상의 호일 씰은 트윈 아이와 무기 센서를 보완하고, 두께가 있는 씰은 머리볏 전후와 어깨의 센서를 보완하게 되어 있습니다. 두께가 있는 씰은 클리어 파츠를 사용한 것처럼 리얼.
관절이나 내부 파츠에는 KPS를 사용. 내부 프레임이 조형되어 있지 않으므로 마스터 그레이드에 비해 경량입니다. 각부 장갑에는 치밀한 몰드가 조형되어 메카니컬함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폴리캡은 RE/100 시리즈 정번의 PC-210을 각부에 사용해, 관절 강도는 그럭저럭. 등부에 바인더나 스태빌라이저, 프로펠런트 탱크를 지닌 백팩을 장비하고 있으므로, 다소 뒤쪽에 부하가 걸립니다. 발바닥도 하이힐 형상으로 흔들리기 쉽지만, 자립은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실드, 빔 라이플, 빔 사벨 날 ☓2, 무장손 손가락 파츠 (좌우), 디스플레이용 조인트 파츠 2종이 부속.
RE/100 바우용의 잉여 파츠가 몇 개 부속됩니다. 머리 파츠 등이 없기 때문에 바우의 컬러 바리에이션으로 조립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전용의 습식 데칼이 부속. 『백룡』의 마킹 등도 부속되어 있습니다.
머리는 제타 건담을 닮은 4개 안테나의 것이 신조. 적당히 몰드가 조형되어 엣지도 효과적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관자놀이의 발칸이나 덕트도 개별 파츠에 의한 색분할을 재현. 안테나 수납 등의 가동 기믹은 없습니다. 측면의 각형 몰드는 그레이로 도색 분할이 필요합니다.
메트부는 좌우의 조합이지만, 뒤통수의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 트윈 아이나 머리볏 전후의 센서는 클리어 그린 파츠에 씰을 붙인 색분할입니다. 머리볏 전후의 센서는 두께가 있는 씰을 붙이게 되어 있으므로, 클리어 파츠를 사용한 것처럼 리얼.
목은 파츠에 의한 재현입니다.
흉부는 디자인을 남기면서도, 푸른 장갑은 핀이나 몰드가 조형된 것이 신조되어, 목덜미도 샤프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복부도 메카니컬한 Z계의 장갑이 신조. 흉부 중앙의 핀은 개별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
어깨에는 특징적인 센서가 조형. 표면을 그레이로 도색 분할할 필요가 있습니다. 센서는 두께가 있는 씰을 붙인 재현입니다.
허리 프런트 측. 일부에 바우의 파츠가 사용되고 있지만, 대부분은 린트브룸용으로 신조되어 Z계의 정리된 청결감 있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프런트 아머에는 적당히 몰드가 조형. 리어 아머는 바우와 같지만, 하얀 성형색으로의 재현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이드 아머는 린트브룸용으로 신조. 폴리캡을 사이에 둔 2개 파츠 구성입니다. 일부 몰드는 그레이로 도색 분할이 필요.
허리 아머는 전체적으로 간이적인 구조이지만, 프런트 아머 뒤에는 섬세한 몰드가 조형되어 있습니다. 리어 아머 내부에는 간이적인 버니어가 조형.
팔도 앞팔 등에 바우의 자취를 남기는 구성이지만, 블루와 화이트로 히로익인 컬러링으로.
팔뚝 아래로는 대부분 바우로부터의 유용입니다. 팔뚝은 통형으로 접합선은 없음. 앞팔은 복수 파츠에 의한 구성으로 덕트 등이 세밀하게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접합선은 각부 모두 몰드화. 일부를 그레이로 도색 분할이 필요. 핸드 파츠는 엄지만 가동하고 나머지 4손가락은 재조합식입니다.
앞팔 바깥쪽의 해치는 전개 가능. 내부 그레네이드 런처가 노출됩니다. 안쪽의 사벨 자루도 탈착 가능합니다. 손목은 변형용으로 회전합니다.
숄더 아머도 린트브룸용으로 신조. 표면에는 메카니컬한 몰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바깥쪽으로 뻗는 장갑도 인상적. 상단 장갑과 내부 각각 메카니컬한 뒷받침 파츠가 조형되어 있습니다.
다리. 바우의 모습을 남기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조형되어 있습니다. 무릎으로부터 아래의 외장이 조금 무미건조하므로, 먹선을 넣거나, 몰드를 칠해 하면 보다 메카니컬함이 강조될 것 같네요.
허벅지, 무릎부터 아래 모두 좌우의 조합입니다만, 전후에 생기는 접합선은 각각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뒷부분이나 측면의 슬러스터도 바우와 같이 개별 파츠로의 색분할을 재현.
솔부는 린트브룸용으로 하이힐 형상인 것이 신조. 발뒤꿈치 측은 좌우의 조합이지만, 접합선은 단락 등으로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발바닥도 몰드가 들어간 파츠가 조형. 다리 내부는 비어 있습니다.
발뒤꿈치는 변형용으로 가동합니다.
등부도 바우의 슬러스터나 바인더, 프로펠런트 탱크를 유용하면서, 린트브루 독자적인 실루엣으로 조형되어 있습니다.
중앙의 스태빌라이저는 린트브룸용으로 신조. 접합선이 나올 수 없는 파츠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단이나 측면의 슬릿 부분은 그레이로 도색 분할이 필요.
스태빌라이저의 측면에 조형되어 있는 프로펠런트 탱크도 바우의 파츠를 유용하면서 신조되어 있습니다.
그 외측에 있는 슬러스터는 메카니컬한 외장이 신조. 2기의 버니어는 개별 파츠에 의해 색분할됩니다.
가장 바깥에 있는 바인더는 바우와 같은 형상. 성형색이 다르므로 분위기가 조금 다른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표면에는 라인 몰드가 조형.
3기의 미사일은 롤 가능. 끝을 그레이로 도색 분할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부인 그레이 파츠는 비교적 떨어지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부가 가동하므로 프로펠런트 탱크, 슬러스터, 바인더를 한꺼번에 상하로 스윙시킬 수 있습니다.
기부나 등부는 바우와 같은 형상.
스태빌라이저 기부도 상하 스윙이 가능하고, 프로펠런트 탱크나 슬러스터, 바인더도 각각 기부가 스윙 가능합니다.
바인더는 좌우로도 전개 가능.
상단에서. 붉은 ◯의 덕트는 그레이로 도색 분할이 필요합니다.
MG 짐 커맨드 (콜로니전 사양), MG 강화형 더블 제타 건담 Ver.Ka와 나란히. 더블 제타와 같은 정도의 크기. 1/100 사이즈의 키트로서는 약간 큰 편입니다.
MG의 제타 건담이 수중에 없기 때문에, 수중에 있는 것으로 MG 그레이 제타와 나란히. 최신의 키트이므로 프로포션도 좋고, 머리도 밸런스가 좋은 디자인으로 조형되어 있습니다. 제타 계열은 비교적 큰 키트이지만, 둘 다 같은 크기입니다. 오히려 린트브름 쪽이 큰 정도.
머리를 그레이 제타의 것과 나란히 비교. 목의 볼 조인트는 사이즈가 같으므로 재조합 가능합니다.
목이 길기 때문에 머리는 꽤 깊은 곳까지 턱을 당길 수 있습니다. 올려다보는 움직임도 그럭저럭. 좌우로도 간섭없이 편하게 스윙시킬 수 있습니다.
팔은 간섭하기 때문에 수평까지 올릴 수 없습니다. 팔꿈치는 90도 정도 구부릴 수 있지만, 어깨의 하얀 장갑 파츠가 간섭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
어깨 전후 스윙도 작습니다. 동체부에 합체 변형 기믹이 있기 때문에, 상반신의 전후 스윙은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허리는 조금 띄우는 것으로 조금 비틀 수 있습니다. 액션 베이스나 스탠드에는, 고간부에 조인트 파츠를 조립한 디스플레이입니다.
허리 아머가 간섭하기 쉽지만, 전후 다리 가동은 수평 정도까지 전개 가능.
무릎은 깊게 구부릴 수 있습니다. 무릎 관절은 좌우의 조합이지만, 중앙의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 무릎 장갑 뒷면도 뒷받침 파츠가 조형되어 있습니다.
발목의 움직임은 발끝을 펴는 움직임이 약간 제한됩니다. 좌우로는 넓게 전개 가능.
좌우로의 가동은 수평까지 폭넓게 전개시킬 수 있습니다.
허벅지 안쪽으로는 약간이지만, 바깥쪽으로는 폭넓게 전개시킬 수 있습니다.
무릎 세우기는 약간 기울어지기 쉽고, 깔끔한 자세로의 재현은 어려운 것 같았습니다.
가동성의 총괄으로서는 무릎 세우기나 좌우에의 가동 등, 하반신은 비교적 폭넓게 가동하지만 상반신은 어깨나 허리의 비틀림 등이 제한되므로 다이나믹한 액션 포즈는 어려운 듯. 가능한 범위에서의 포징이 될 것 같습니다.
빔 라이플. 대부분은 바우의 것과 같은 형상이지만, 뒷부분의 붉은 동력 파이프에서 하얀 장갑 파츠로 변경되었습니다.
본체 부분은 좌우의 조합으로 총구 측에 접합선이 나옵니다. 그 외에는 단락 몰드화.
그립은 수납 가능.
상단의 조인트는 전개 가능하고 딸깍 락이 걸립니다. 센서는 그린 씰로 색분할. 여기는 호일 씰로 색분할됩니다.
바우로부터 핸드 파츠가 변경되어 있지만, 앵커 고정으로 확실한 보유가 가능합니다.
실드는 블랙과 화이트 성형색으로 재현. 대부분은 바우의 실드와 동일하지만 메가 입자포 부분이 하얀 장갑 파츠로 막혀 있습니다.
조인트 부분은 폴리캡 접속으로 상하로 스윙, 롤이 가능.
실드는 앞팔의 오목에 조인트 파츠를 끼우는 것만으로 장비 가능. 다만 바우와는 역방향으로 장비합니다.
그대로 무장하고. 무장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정도의 근사함이 있습니다. 역시 제타계의 디자인에는 안정된 장점이 있네요.
빔 라이플은 뒷부분 스톡이 길기 때문에 앞팔과 간섭하기 쉽지만, 손목이 상하로 스윙할 수 있으므로 그만큼 간섭을 피할 수 있습니다.
실드가 약간 떨어지기 쉽지만, 그 외에는 특별히 포징으로 어려운 곳은 없네요. 경량이므로 디스플레이도 하기 쉽고, 가동이 제한되는 부분은 있지만 충분히 포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앞팔의 해치를 열면, 그레네이드 런처의 사출 씬면도 재현 가능합니다.
빔 사벨 날은 클리어 블루 성형색으로 재현. 블랙 라이트로 조명해도 발광하지 않습니다. 자루는 앵커 고정으로 확실한 보유가 가능합니다.
뒤쪽의 윙이나 슬러스터를 전개하는 것으로 비행 유닛과 같은 형태도 되고, 미사일의 발사 씬을 재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포징 바리에이션이 다채로움.
린트브룸 어태커, 린트브붐 나타로의 분리 변형은 대체로 바우와 동일. 우선은 ① 등부의 스태빌라이저와 프로펠런트 탱크를 올리고 ② 등의 장갑을 전개시켜 하반신을 잡아 당깁니다.
③ 복부를 전개하여 기수로 하고 ④ 머리를 동체 내부에 격납. ⑤ 등부 윙은 좌우로 펼치고 슬러스터도 위쪽으로 둡니다.
⑥ 빔 라이플을 하단에 마운트하고 ⑦ 핸드 파츠를 분리한 양팔을 하단에 병렬로 배치.
윙의 미사일을 전방에 전개해, 왼쪽 앞팔에 실드를 마운트하면 린트브룸 어태커로의 변형 완료입니다.
린트브룸 어태커를 다양한 각도에서.
특별히 락 고정되는 부분은 없지만 관절 강도가 높기 때문에 형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어깨의 센서는 린트브룸 어태커에서는 옆으로 배치. 머리는 절반 정도 격납된 상태입니다.
스태빌라이저, 프로펠런트 탱크, 슬러스터도 각각 후방으로 전개합니다.
띄워 디스플레이시켜서 비행 씬을 재현. 조인트 파츠는 빔 라이플의 틈새에 끼워집니다.
린트브룸 어태커는 샤프한 디자인이므로 디스플레이시켜도 그림이 되기 쉽습니다. 멋지다.
린트브룸 나타로의 변형은 간단. ① 발끝을 펴고 ② 다리를 안짱다리로 하고 좌우로 벌립니다.
③ 사이드 아머를 전방으로 향하면 린트브룸 나타로 변형 완료입니다.
린트브룸 나타를 다양한 각도에서.
이 쪽도 특별히 고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관절 강도가 높기 때문에 형상을 유지해 줍니다.
린트브룸 나타의 기수 부분이 신조되었습니다. 기부 (MS 형태로의 복부)는 2중 분할이지만,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
린트브룸 나타를 띄워 디스플레이 시키려면 조인트 파츠를 프런트 아머에 끼웁니다. 프런트 아머의 가동 기믹은 특별히 용도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개성적인 디자인이므로 비행 씬의 연출은 조금 난이도가 높을지도.
린트브룸 어태커와 린트브룸 나타를 조합하여 비행 씬의 연출력이 높아집니다.
적당히 몇 장 봐주시길.
이상입니다. 바우가 베이스이면서도, 제타계의 기체 형상으로 히로익하고 디자인성도 높게 완성되어 있습니다. 멋이 흘러나오고 있는 것 같고, 어떤 포즈라도 멋지게 정해지고, 심플한 포즈라도 그림이 되는 것이 좋네요. 윙을 전개하면 비행 유닛을 장비하고있는 스타일이 되는 등 연출력도 높습니다. 센서에 두께가 있는 씰이 사용되어 있는 것도 좋네요.
신경 쓰이는 점은 거의 없지만, 실드가 약간 떨어지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것과 편손 재현용의 손가락 파츠가 부속되어 있으면, 좀 더 포징의 표정이 풍부해졌을 듯.
RE / 100 시리즈이므로 비교적 조립도 편하고, 내부 프레임이 경량이라 디스플레이도 안정. 린트브룸 어태커와 린트브룸 나타로의 분리 변형도 하기 쉽습니다. 놀 수 있는 요소가 많아, 바우와 제타의 좋은 자리잡기 키트로서 즐길 수 있는 것이 좋네요.
1/100 스케일 제타 헤드중에선 제일 마음에 드는조형이네요,
저 샤프한 헤드를 베이스로 제타 3.0을 내달라..
와...제타 2.0헤드와 비교하니까 2.0제타헤드 너무 못생겨보이네요 ㄷㄷ
1/100 스케일 제타 헤드중에선 제일 마음에 드는조형이네요,
와...제타 2.0헤드와 비교하니까 2.0제타헤드 너무 못생겨보이네요 ㄷㄷ
진짜 예약하고 싶었는데 탄창이 없어서ㅜㅜ
저 샤프한 헤드를 베이스로 제타 3.0을 내달라..
비행기 형태가 독특해서 두대 구입못한게 아쉽다.
긴가민가 하다가 충동적으로 예약했는데...잘한듯
잘 샀다! 어제의 나! 돈은 내가 갚으마 ㅠㅜ
얼굴 이쁘게 잘 뽑혔네. 발도 정크발 한번 껴본것도 보여줬으면 좋겠는데...